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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 원제: 蝎涡危机 / 驱雾行动
소녀전선의 대형 이벤트 거울단계의 랭킹전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이전 이벤트인 이중난수의 랭킹전과 마찬가지로 전역이 분할되어 실시되었다. 각 랭킹전 전역은 2개로 분할된 스토리 사이드에 맞춰 지휘관 측 스토리에 하나, 안젤리아 측 스토리에 하나로, 총 2개가 열렸다.
전갈위기는 안젤리아 측 전역으로, 챕터 2 '상상계' 의 '쌀알 소리 II' 전역을 클리어하면 개방되었다. 안젤리아 측 전투 전역과 마찬가지로 아군 제대는 사용이 불가능하며, 오로지 안젤리아 제대만 사용이 가능했다. 그리고 안개 거두기는 지휘관 측 전역으로, 챕터 3 '상징계' 의 '모이라이를 향한 반역 II' 전역을 클리어하면 개방되었다.
해당 랭킹전 전역들은 이벤트 스토리 도중 벌어지는 전투의 전역들을 그대로 옮겨놓았다.
2. 보상 정보[편집]
조건 | 무쇠심장 지휘관 머리장식 | ||
~10% | 지급 | 환호계×1, 랜덤특성×1 | - |
11~30% | - | 랜덤특성×1 | |
31~50% | - | - | |
40만 점 이상 (비누적) | - | 랜덤특성×1 | |
280만 점 이상 (누적) | - | 랜덤특성×1 | 지급 |
240만 점 이상 (누적) | - | - |
거울단계 랭킹전의 보상은 응원요정과 WA2000의 전용장비로, 공식적으로는 최초로[2] 전용장비를 상대평가가 아니라 누적제 절대평가로 지급했다. 요정은 상대평가와 절대평가에 모두 존재. 구체적으로는 국지전과 유사한 방식으로, 덕분에 스펙이 낮거나 컨트롤과 행동포인트 관리를 잘 못하는 사람이 라도 랭킹전을 꾸준히 돌면 전장까지 확실하게 획득할 수 있어서 이전보다 요정과 전용장비에 대한 접근성이 매우 좋아졌다.
누적보상은 최대 1000만점 까지 있으며 상대평가는 정산 후에 보상이 지급되었지만 누적보상은 점수를 달성한 즉시 지급되었고, 이벤트 종료 1주일 후까지 수령이 가능했다.
3. 공략[편집]
3.1. 전갈위기[편집]
전갈위기 공략 총정리
주간전, 10턴 제한의 구성이며 랭킹전 최초로 유저 제대 자체가 없다. 안젤리아 지원제대 하나만 사용할 수 있었으며 추가 증원이 일체 불가능하기에 이 제대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점수를 얻는 방식이었다. 당연히 엔트리도 짤 필요가 없었으며 자원도 소모되지 않았다. 모든 유저가 같은 제대 하나로 경쟁하는 것이기 때문에 컨트롤과 보급상자 운빨만이 변별력 요소가 된다. 기믹은 없다시피하며, 오른쪽 검콩을 주워서 좌하단 제어콘솔을 파괴하면 5만점을 획득하는게 유일한 기믹이다.[3]
적은 가장 강한 적도 전투력이 33945므로 처치하더라도 약 3394점만 얻을 수 있기에, 점수 획득은 3만점짜리 보급품 확보가 중점이 된다. 시작하기 전에 2-1 '헤라클레이토스의 강 II' 지역에서 소위 빨콩이라 불리는 휴대용 골리앗을 최대한 파밍한 뒤, 랭킹전에 진입해서는 진행에 방해되는 적은 빨콩으로 처리하는 식으로 진행한다. 적 증원이 되는 헬리포트는 남겨두고 증원이 안되는 닫힌 헬리포트를 우선 확보한후 적이 헬리포트를 포위 점령하려 하거나, 보급품을 먹기 위해 탄식을 줄여야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전투는 가급적 하지 않는다.
33945 전투력의 적은 가급적 위에서 언급한 골리앗을 던져 처치하는 것이 좋은데 안젤리아 제대는 수복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만약 강적과 전투를 계속 하기 원한다면 위 컨트롤영상처럼 스트렐치 제거를 위한 재조준컨, 안젤리아의 피격기회 최소화 무빙에 추가로 회피운빨로 피해를 최소화[4] 할때까지 리트라이를 해야하므로 적당한 점수를 원한다면 전투를 최대한 하지 않고 보급품을 최대한 챙기는 것이 좋다. 보급품이 점수를 크게 가르기 때문에 이동경로 가까이에 운좋게도 다수의 보급품이 꾸준히 출현하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진행중 제일 큰 문제는 탄약/식량이 꽉 차있으면 보급품을 먹을 수 없다는 점으로, 아무리 가까운 곳에 보급품이 우수수 떨어져 주더라도 전투 없이 먹을 수 있는 보급품은 매턴 단 1개뿐이다. 즉, 보급품의 드랍 위치뿐만 아니라 적의 위치 역시 득점에 직결되며, 언제 어디에 보급품이 떨어질지 모르니 맵 곳곳에 약한 적을 최대한 오래 살려두는 테크닉이 유효하다. 또한 1만 전투력 근처의 약한 적은 오직 한 곳의 헬리포트에서만 충원되기 때문에 매턴 보급품을 3~4개씩 챙기려면 머릿수가 턱없이 부족하다. 따라서 랭킹 싸움에 뛰어들고 싶다면 필연적으로 3.3만 적을 최대한 때려잡아야 하며 동수의 보급품을 습득한 유저간의 격차는 3.3만 적을 얼마나 더 많이 죽였냐가 좌우하게 된다.
이 부분이 거울단계에서 가장 발암요소였던 부분으로, 3.3만 강적과의 전투는 정교한 컨트롤과 회피운에 의존했기 때문에 타겟팅 초기화, 안젤리아의 넉백과 스턴, 땡기기 컨트롤 등 온갖 잡기술을 동원하고도 안 되면 무한리트가 답이었다. 랭킹 순위권을 다투려면 제대의 체력을 최대한 온존해가며 33000 강적과 십여 번을 연전해 쓰러뜨려야 했고, 거기에 보급품 운빨은 물론 최적의 동선을 위한 행포 설계 등 각잡고 파고들려면 온갖 발암요소가 산재해 있었다.[5][스포일러]
본인의 제대를 쓰지 않았기 때문에 순수하게 운과 실력으로만 승부할 수 있는 전장이긴 했지만, 히든2가 비교적 저난이도에 만점 상한까지 정해진 채로 나온 탓에 랭킹 최상위권 싸움에서는 히든1이 사실상 진짜 랭킹전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다. 다만 말이 최상위권 싸움이지 in100 중에서도 상위 등수를 목표로 하는 유저가 아니라면 어느 정도 타협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3.2. 안개 거두기[편집]
지역 1 |
지역 2 |
지역 3 |
지역 4 |
지휘관 시점에서 치러진 랭킹전으로 '주간전, 10턴 제한, 제대 제한 없음'의 구성이다. 특이하게도 지역이 여러개로 나뉘어져 있는데 특정 턴마다 달라진다. 새로운 지역이 개방되면 이전 전장은 사라지고 그 전장에 남아있던 제대들은 이동불능 상태가 된다. 스킬, 요정 사용도 막히기 때문에 공수로 도망치는 플레이도 불가능하며, 강제퇴각으로 퇴각시키는 수 말고는 없다.
지역 별로 제대 배치와 기믹, 플레이가 아예 독립되어 있기 때문에 정 이해가 어렵다면 지역 별로 차근차근 트라이해보는 방식도 권장된다. 최대 획득 가능 점수는 187.8만점이며, 전투를 하지 않고 기믹만 수행해도 무전투 90만점의 점수를 얻는 것이 가능하며, 기믹수행도 귀찮다면 그냥 더미제대만 하나 세워두고 턴종료만 계속 하다가 10턴째에 전투결산만 눌러도 40만점 획득이 가능하다. 굳이 최고득점이 아니여도 적당한 스펙으로도 177만점을 얻을 수 있다. 공략
이전 이벤트에 비해 기믹 난이도가 많이 내려가 머리를 써야할 부분은 적은 편. 특이하게도 이번에는 특정 행동을 하지 못할 경우 점수가 차감되기도 했다.
- 인질 구출 - 구출 시 체력 1칸 당 1만점 획득
- NPC 생존 - 1명 당 10만점 획득
- 보급로 유지 - 1턴 당 5만점 획득
- 이아손의 상자 - 회수 시 5만점 획득, 회수 실패 시 5만점 차감
스펙이 낮다면 무전투 90만점 공략을 통해 절대평가 보상을 쉽게 얻어갈 수 있었다. 공략영상 공략영상2[7]
지역별 공략은 다음과 같다. 전반적으로 페이즈가 완전히 구분되어 있는 별개의 전역이기 때문에 적당히 한번만 돌아봐도 전투 상성이나 기믹은 쉽게 이해 가능한 랭킹전이었다.
- 1지역: 1턴부터 3턴까지 오픈된다. 이아손의 상자를 회수하고 인질을 구출하는 것으로 기믹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무전투가 아니라면 시작과 동시에 지역 아래쪽의 헬리포트의 적을 청소하고 2턴에 상자 회수를 마치고 적을 다 잡은 다음, 3턴에 들박 배치를 마치면 끝난다. 적이 상대적으로 약하고 역장수치도 낮기 때문에 박격포나 유탄 계열 중장비를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
- 2지역: 4턴부터 6턴까지 오픈된다. 보급로 확보를 하고 울란 연전과 나르시스를 상대해야 하는 지역으로 당연히 보급로를 빠르게 확보하고 적을 청소하고 버티면 된다. 보급로 수비와 헬리포트 청소를 위해서는 11만 울란 제대와의 전투를 여러번 해야하기 때문에 적어도 제대 1개는 11만 울란 3연전이 가능하도록 구성할 필요가 있다. 이 지역은 역장 수치도 높기 때문에 파쇄가 높은 대전차 계열 중장비를 들고 가는 것이 좋다.
- 3지역: 7턴에만 오픈된다. 이아손의 상자 2개를 회수해야 하며, 빡빡한 행동 점수를 기반으로 다수의 연전을 하는 컨셉으로 되어 있다. 역장 버그가 있던 시기 치룬 랭킹전이었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득점을 하기 위해선 알케미스트를 이용한 1시간 버티기 플레이를 해야했다. 중간에 제대 하나만 지날 수 있는 길이 있어, 중장비 도움 없이 역장 100% 몹을 잡아야하기 때문. 알케미스트가 없다면 얌전히 해당 몹을 잡지 말고 이아손의 상자만 회수하자.
- 4지역: 8턴부터 10턴까지 오픈되는 마지막 지역. 인질과 NPC 수호를 최대한 하며, 몰려오는 적을 막아내야 한다. 헬리포트를 최대한 청소하면서 들박 배치를 마치고 10턴 종료를 하면 끝.[8]
4. 평가[편집]
그동안 많은 유저들에게 박탈감을 안겼던 상대평가가 드디어 절대평가로 바뀐 만큼,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매우 호평이었다. 또한 접근성 면에서도 상당히 향상되었다. 히든1은 아예 유저 제대 자체가 없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말하면 게임을 방금 시작한 유저도 도전할 수 있는 랭킹전이었으며, 히든2도 기믹이나 컨트롤 적인 측면에선 적당히 타협하면 쉽게 진행이 가능했다.
다만 여태까지의 랭킹전이 다들 그렇듯이, 고득점 in100 경쟁을 해야하는 유저들에겐 상당히 피곤한 랭킹전이 되었다. 히든1은 제대 구성으로 인한 변별력이 전무하고 모든 것을 보급상자 운빨에 맡겨야 하다보니 지나친 운빨 경쟁을 하게 만들었다. 3만 적도 최상위권은 여러번 연전을 해야하다보니 다수의 리트와 기합회피를 요구한 것도 단점. 하다못해 이전 랭킹전은 자원 및 요정 지령 수급 문제라도 있었지 이번엔 그런 것조차 없다보니 최상위권 유저 한정으로 무한경쟁에 내몰리게 만들었다.
버그성 플레이를 최대한 차단해보려 했지만, 이번에도 어김없이 랭킹전 점수에 중대한 영향을 끼쳤다. 지난 랭킹전인 이중난수 랭킹전에서 스케어크로우를 이용한 버그성 플레이가 발생한 것의 영향인지 이번 랭킹전에는 랭킹전 최초로 점령 점수를 폐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역장 지속 시간을 이용한 알케미스트 1시간 버티기 플레이가 또다시 발생해 버렸다. 고득점을 위해선 알케미스트를 1시간 세워놓고 기다려야 하는데, 비록 이중난수의 1시간 기차놀이에 비하면 양반이라곤 하지만 또다시 이런 플레이가 강요된다는 점에서 비판을 들을 수 밖에 없었다. 결국 이벤트가 끝나고 나서야 이를 패치했는데 역장 시간을 99999 프레임으로 설정해놓은 것은 이전부터 말이 나왔음에도 경쟁 컨텐츠에 영향을 주고 나서야 뒤늦게 고쳤다.
다만 여태까지의 랭킹전이 다들 그렇듯이, 고득점 in100 경쟁을 해야하는 유저들에겐 상당히 피곤한 랭킹전이 되었다. 히든1은 제대 구성으로 인한 변별력이 전무하고 모든 것을 보급상자 운빨에 맡겨야 하다보니 지나친 운빨 경쟁을 하게 만들었다. 3만 적도 최상위권은 여러번 연전을 해야하다보니 다수의 리트와 기합회피를 요구한 것도 단점. 하다못해 이전 랭킹전은 자원 및 요정 지령 수급 문제라도 있었지 이번엔 그런 것조차 없다보니 최상위권 유저 한정으로 무한경쟁에 내몰리게 만들었다.
버그성 플레이를 최대한 차단해보려 했지만, 이번에도 어김없이 랭킹전 점수에 중대한 영향을 끼쳤다. 지난 랭킹전인 이중난수 랭킹전에서 스케어크로우를 이용한 버그성 플레이가 발생한 것의 영향인지 이번 랭킹전에는 랭킹전 최초로 점령 점수를 폐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역장 지속 시간을 이용한 알케미스트 1시간 버티기 플레이가 또다시 발생해 버렸다. 고득점을 위해선 알케미스트를 1시간 세워놓고 기다려야 하는데, 비록 이중난수의 1시간 기차놀이에 비하면 양반이라곤 하지만 또다시 이런 플레이가 강요된다는 점에서 비판을 들을 수 밖에 없었다. 결국 이벤트가 끝나고 나서야 이를 패치했는데 역장 시간을 99999 프레임으로 설정해놓은 것은 이전부터 말이 나왔음에도 경쟁 컨텐츠에 영향을 주고 나서야 뒤늦게 고쳤다.
5. 랭킹 결과[편집]
최종 집계된 랭킹 결과는 10% 이내의 경쟁이 박터지는 랭킹전이 나왔다. 히든2 안개 거두기의 경우, 공략 영상을 따라하면 최고점인 187만점 근처를 따는 것이 어렵지 않고, 이를 기본으로 히든1의 점수차가 크게 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 실제로 10% 근처의 점수컷은 248.6만점으로 187만점에 70만점 근처를 얻으면 받을 수 있는 점수다.
반면 절대평가 도입과 무전투 공략 등의 이유로 하위권 경쟁은 널널했다. 이번 랭킹전부터는 사실상 50% 컷은 별로 의미가 없고 그나마 남은 일부 상대평가 보상은 10%컷에 몰려있기 때문에 절대평가 도입 이후부터는 10%컷이 계속 경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6. 인형 엔트리[편집]
히든1인 전갈 위기는 안젤리아 제대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엔트리랄 것이 없었다.
히든2인 안개 거두기에서는 전반적으로 RF제대와 혼합세력 제대가 비중을 크게 가져갔다. 야간전은 없었지만 전반적으로 등장하는 적들 자체가 AR, MG로는 상대하기 힘들었고, 그나마도 대부분 혼합세력 제대가 대신할 수 있었다. 초반 행동력 확보를 위해 그동안 많은 랭킹전에서 사용되었던 공수요정은 심플하게 처음부터 많은 행동력을 줘버린다는 방식으로 활용도를 크게 낮췄다.
제대 구성을 자세히 보자면, 우선 혼합세력 측에서는 고체력 단일 적들을 빠르게 녹일 수 있는 헌터, 마지막 지역에서 물량전 처리에 능한 디스트로이어가 주로 사용되었으며 상당한 탱킹력을 자랑하고 3지역 최고득점을 위해선 반드시 기용해야 했던 알케미스트 정도가 주요 픽으로 꼽혔다.
보스가 아닌 일반 혼합세력 병종들이 처음으로 대거 기용된 랭킹전인데, 거신과 네메움, 예거가 주요 픽으로 꼽혔다. 거신은 거의 모든 혼합세력 제대에 있으면 좋다 소리를 들었기 때문에 300%가 넘는 픽률을 보였으며, 네메움과 예거는 각각 전열처리가 필요한 글래디에이터, 후열처리가 필요한 케루브 등을 위해 쓰였다.
RF 제대의 경우 이전 랭킹전과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 랭킹전 단골손님인 포도카노가 이번에도 다량 기용되었으며 물량전 처리에 능한 한양조 88식과 KSVK 정도가 주요 픽으로 꼽혔다. 혼합세력의 네메움과 마찬가지로 전열처리 능력을 보유한 류 소총도 쓰였으며, 랭킹전과 동시에 개조가 출시되어 많인 유저가 쓰진 못했지만 56식 반도 우수한 성능을 검증받아 종종 기용되었다. 또한 기용 그래프에선 두드러지지 않지만 울란전에서 활약한 VSK-94도 류 소총과 56식 반처럼 기존 라이플과 다른 타게팅을 가졌다는 점에서 재주목, 조명을 받기도 했다. 거울단계 랭킹전으로 인해 타케팅이 다른 RF들의 인식과 평가가 많이 좋아졌다는 건 덤.
요정은 워낙 강대한 적들이 많이 들이닥치다보니 시간을 벌어줄 수 있는 도발요정, 쌍둥이요정, 모래춤 요정 등이 많이 쓰였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공수요정은 픽률이 높지 않았다.
AR은 전반적으로 기용도가 처참했다, AR이 중심이 된 제대는 1지역에서 퍼니셔-케루브 조합 처리를 위한 츤로시 제대, 2지역 나르시스 처리를 위한 RFB제대 뿐이였으며, 이 두 제대도 다른 RF제대나 모신나강으로 대체가 가능했다. AoE 처리를 위해 1지역 샷망 제대에 개조 HK416나 SOP2를 기용하기도 했지만 저 둘이 워낙 좋아서 사용된거지 유탄 AR이 좋아서 기용된 것이 아니다.[9] 물론 M4A1은 2지역 11만 울란 처리를 위해 필수로 기용되었으나 워낙 일반적인 AR과는 격을 달리하기 때문에 논외. MG는 그나마 상황이 괜찮은지라 떡장 제대와 일부 고성능 MG들이 1지역 적 처리를 위해 기용되었다.
[1] 맥강 기준 화력+5, 치명률+50%. 랭킹전 보상이 언제나 그랬듯이 교정치 MAX인 상태로 지급.[2] 한섭은 연쇄분열 이벤트 당시 게임 실행 불가라는 중대한 이슈로 인해 랭킹전 전역 종언의 꽃밭에서 제한적으로 절대평가를 한번 시행했던 적이 있으나, 다른 서버에서는 이번이 최초이다.[3] 설치 후 다음 턴 시작과 동시에 파괴되기 때문에 늦어도 9턴에는 설치해야 한다. 아군 오폭 피해는 없기 때문에 설치하고 그 자리에서 턴 종료를 해도 문제는 없다.[4] AK-12가 스트렐치를 천천히 죽이다보니 안젤리아 전진중의 스트렐치 사격과 중앙 퍼니시 한명의 공격은 무조건 회피판정을 넘겨야 한다.[5] 특히 RPK-16이 스트렐치를 처치해줘야 안정적인 싸움이 가능한데 수만번을 리트를 해도 스트렐치를 때릴까말까해서 더욱 발암을 유도하기도 했다.[스포일러] 이에 유저들은 RPK-16이 스트렐치를 죽어도 안 때리는 게 배신의 복선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다.[7] 기습행동 스킬칩 개발이 필요하다. 비용은 1000 전지.[8] 어지간해서 건드릴 이유는 없지만 지휘관이나 마흐리안 NPC와 위치교대를 시도하면 부정한 조작에 걸리며, 재접속을 해도 마찬가지이므로 최대점수에 도전하다 기껏 10턴까지 고생한 걸 날려버리게 된다. 정확한 원인은 알수 없지만 NPC 구현 과정에서의 오류로 추정된다.[9] 이 때문에 랭킹전 막바지, 한국 서버 커뮤니티에서는 AR의 비중이 처참하게 떨어지고 'RF 강점기'가 너무 장시간 이어진다고 밸런스 논란이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