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VK(소녀전선)

소녀전선에 등장하는 러시아제 4성 소총 전술인형.

일러스트레이터가 만든 설정은 드셰브니(душевный/Dushevnyy)라는 이름의 어린이 모습 인형으로, 아동절 스킨은 작중 시점에서 8년 전 모습이라고 한다. 지방 유지에게 입양되어 고등 교육을 받고 학식을 쌓으며 지냈으나, 테러 조직의 공격으로 인해 집과 가족을 모두 잃었고[3], 테러 조직에게 복수하기 위해 유랑을 시작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기억을 잃은 후 IOP에 의해 개조되고 그리폰으로 보내졌다. 원래는 계속 어린이 모습이었으나 IOP에서 개조된 후 새 소체를 받고 현재 모습이 됐다고 한다.

다만 개조 스토리에서 오피셜로 공개된 과거사는 일러레가 공개한 설정과는 차이가 제법 큰 만큼, 위의 설정은 재미로만 보자. 단, 원래 이름이 드셰브니인 것은 동일하다.

설정화

소죽창의 변형 버전. 같은 레어도의 스프링필드의 죽창보단 배율이 2/3로 낮지만, 뒤의 적들에게도 일부의 AOE 피해와 함께 디버프를 입힌다. 스킬 대미지가 분산되어 범위 내의 적이 2명 이상이면 일반적인 저격 스킬 대미지 이상의 화력을 낼 수 있다. 단 링크비례의 AOE 데미지이기떄문에 적의 링크가 적을수록 위력이 줄게 되고, 보스와 같은 단일 적을 상대할 경우 일반적인 저격 스킬보다 대미지가 1/3 적게 들어가는 문제가 발생한다. 또한 스킬 레벨을 올려도 저격 자체의 대미지만 증가하며 후속 충격파의 계수는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할 것.

2차 저격 개편으로 충전식이 되었는데, 범위 피해와 디버프 수치는 충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따라서 이전에 비해 빠른 시점에 타 저격에 비해 유의미한 범위 피해를 주면서 디버프를 걸 수 있게 되었다.

죽창스킬에서 배율을 줄인 대신 광역 피해를 넣었지만 단발성이라서 실용성이 없는게 함정. 광역 피해 자체는 기본 죽창의 배율과 연계되지 않아 화력을 몰아줘야 쓸만해지지만 치명타도 터지지 않는 단발의 0.5배 데미지의 효율은 극히 떨어진다. 평딜 역시 죽창계 특성상 저사속 고화력이어서 성능적으로는 매리트가 없다.

선 쿨타임이 감소되는 개편이후 시작 5초만에 죽창을 날릴 수 있게 되었고 차지 시간과 상관없이 방사 피해량과 디버프 수치는 고정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수치가 너무 낮으며 대물량 RF로 스킬 시간동안 계속 관통샷을 날리는 개조 한양조와 비교우위점이 전혀 없으므로 활용사례는 극히 드문 편.

2020년 3월 30일에 개조 일러스트 조각이 공개되었다. 처음 개조 공지가 올라왔을 때 일러레가 반응하면서 개조가 나오리라고 생각한 유저들이 많았고, 이후에 나온 조각도 그림체가 워낙 티나는데다가 일러레도 의혹에 대해 인정하는 글을 올리면서 KSVK의 개조임이 확정되었다.

헤어 스타일과 눈동자 색이 아동절 스킨의 그것과 같은 걸로 보아 어린 시절의 소체를 회수하여 개조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 외에는 헤어스타일이 DP-12와 비슷해지며 커다란 꼬리가 달리고 발 부분이 짐승의 형상이 된 것이 특징.

이전까지의 개조 대상 인형들은 모두 소녀전선 서비스 극초기부터 있었고[4] AR소대를 제외하면 모두 제조로 획득 가능한 인형들이었는데 이번 개조 대상들은 처음으로 이 틀에서 벗어났다.

MOD3까지 개조하면 플레이어에게 어떤 편지가 도착한다.

[ 내용 보기 ]

색이 바랜 편지

사랑하는 드셰브니에게:

먼저 너에게 사과해야겠구나. 그때 나는 내 가족을 볼 생각으로만 가득했었지, 그동안 계속 곁에 있어 줬던 너와 헬레나에게 작별 인사를 하는 것을 깜빡했어.

난 네가 날 떠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어, 가족을 되찾아도 계속 곁에 있어 줄 거라고 생각했지... 하지만 내가 다시 돌아와 보니 넌 이미 그 자리에 없었어. 어쩌면 하늘이 제멋대로 떠난 나에게 내린 벌이겠지.

네가 이 편지를 받을 거란 확신은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적어서, 언젠가 꼭 네 손에 전해지기를 바란다.

어느 날 요양원의 일을 그만두게 된다면 내 집에 오렴. 나는 지금 안전한 곳에서 살고 있단다, 푸른 잔디밭에, 꽃은 활짝 피어나고, 새들도 나무 위에서 지저귀는 곳이지.

내 손녀는 아주 얌전하단다, 너와는 딴판이지. 그래도 내 손녀만큼 너도 사랑한다. 나는 항상 너와 손녀를 사랑할 거린다, 할머니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니까.

물론, 너도 어쩌면 다른 가엾은 노인을 보살피고 있겠구나. 너처럼 귀엽고 순수한 아가씨를 싫어할 사람이 없지. 모두 너에게 마음을 열어줄 거야.

그게 너의 일이니까, 넌 분명 나를 사랑한 만큼 다른 사람을 사랑해주겠지. 그리고 나를 구원해준 것처럼 그 사람의 상처 받은 마음을 치료해주겠지. 그게 너의 천성이니까.

넌 네 두 손만큼 부드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어, 다치면 고치기 위해 초기화해야 할지도 모르지만, 스스로 극복하고 과거의 기억과 경험을 가지고 다음 역으로 나아갈 수 있을 거야.

너는 비록 몇 번이고 수리할 수 있겠지만, 기억만큼은 유일하단다. 그 기억을 가지고있는 너는, 내 삶의 대체할 수 없는 가족이란다.

사랑한다, 언젠가 네 답장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마.

널 사랑하는 애쉬 제임스.

5성이 되었음에도 진형버프의 수치는 증가하지 않았지만, 버프 진형이 전방으로 한 칸 확장되고 산탄총에게도 적용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완전히 DP-12와의 연계를 상정한 진형버프. 이로써 유일하게 산탄총에게도 쿨감 진형버프를 줄 수 있는 인형이 되었다.

스킬의 경우 공개 당시에는 주 목표에 대한 피해량만 상승했지만, 결과물은 한양조가 그랬던 것처럼 선쿨도 감소했다. 이로 인해 디버프를 조금 더 빠른 시점에 부여할 수 있게 되었다.

추가 스킬은 완전히 디버프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스킬. 어떤 식으로든 적에게 디버프가 있다면 디버프를 받은 대상 중 가장 가까운 적을 우선 공격하며, 1스킬과 유사한 필중의 후방 범위 피해를 추가로 부여한다. 1스킬의 범위 피해와 비교하면 장갑을 무시하고 치명타가 발생하지 않는 건 같지만 AOE가 아닌 자신의 링크에 비례한 공격이기 때문에 적 링크와 상관없는 범위딜을 줄 수 있다. 또한 자신의 1스킬 외에도 다른 수단으로 디버프를 부여할 수 있다면 광역 피해를 더 많이 발동시킬 수 있다.

전용장비는 NTW-20과 마찬가지로 화력이 상승하는 철갑탄.

개조로 모든 부분이 상향을 받아 최종적으로 200의 최상급 화력과 높은 명중을 가지게 되었고 디버프 제대와 함께 전열부터 타격해서 잡졸을 쓸어버리는 특화 RF로 거듭났다.

1스킬의 선쿨 감소는 진형버프로 권총에게 쿨감을 줄 경우 DPS가 가장 안나오는 권총 스킬 발동이 되지 않는 초반에 조준하여 권총스킬이 발동된 후 사격하는 식으로 소소한 이득을 보는 활용이 가능해졌다.

MOD II 스킬은 단독운용할 경우 초반부엔 발동하지 않지만, ADS의 패시브, MOD2 M950A의 2스킬[7], 연막탄 보유 인형[8], 해변요정, 세라&니나[9], 개조 나강 할매, 개조 마카로프, 야간전에서의 HP-35(소녀전선) 등 빠른 시간에 디버프를 걸 수 있는 인형 및 요정과 조합하면 전투개시 직후 패시브 스킬마냥 발동도 가능하다. 디버프를 주는 중화기인 2B14, AT4, QLZ-04 등의 지원을 받아도 발동되며 약화 전술칩을 장착한 혼합세력 부대의 영향을 받는 적을 공격할 시에도 발동되므로 효과적인 운용을 위해 조합이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다.

디버프가 걸린 적에게 발동되는 2스킬은 단발 AOE 공격이던 1스킬과 달리 자신의 링크에 비례한 공격이고 조건이 맞으면 전투 개시 시점부터 발동이 되므로, 광역 딜러로써 개조 한양조와 대비되는 장점을 가지게 된다. 난류연속의 60히드라 처치같은 경우 후열관통사격을 하는 개조한양조가 주 딜을하고 전면에 새어나오는 히드라는 개조 KSVK가 전열부터 처리하는식으로 상호보완적인 제대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야간전에서 회피가 높은 적에게 다른 RF와 비교할 수 없는 막강한 화력을 보여준다.

쿨타임 감소 진형버프도 4번 기준 6번까지 늘어나고 대상에 샷건이 포함되었는데, DP-12와 같이 사용해서 상호간에 진형버프를 줄 수도 있고 딸파댕 제대에서 개조 M500의 장갑증가 스킬의 쿨타임 감소에 활용되어 고화력 적에게도 대응하는 식의 활용법도 가능하여 모든 방면에서 활용도가 늘어난 성공적인 개조를 받았다 할수 있다.

이 때문에 개조 성능을 제대로 시험해볼 수 있었던 말벌집 플러스에서는 걸출한 성능을 보여주며 주력 RF 딜러로 활약했다. 이후 대형 이벤트인 이중난수에서도 랭킹전 필수카드로 고용되었다.

이성질체 이벤트의 그리폰 파트 및 사이트 스토리에서 짧게 등장한다.

2019년 할로윈 이벤트 팬텀 신드롬에서도 할로윈 스킨을 착용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지휘실로 들어가려던 P7 앞에 나타나 P7을 바이러스 감염자로 오해하고 잡아들이려 했으며, P7이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신의 계시를 받았다며 대충 둘러대자 뜬금없이 혼잣말로 끝을 알수없는 심연, 켄타우루스자리의 별빛, 작열지옥의 업화, 불완전성 군단 제2 공리지휘부의 지배자, 갓 쥬스터라는 신의 이름을 중얼거리더니 자기 말고 신도를 만날 줄은 몰랐다며 P7에게 협력한다.[10]

하지만 지휘실로 들어가자마자 이들을 몰래 미행해온 P90에게 기습을 당해 쓰러졌으며, 그 이후로는 더이상 출현이 없다. 스킨도 받고 이벤트 배너까지 차지한 것 치고는 매우 적은 비중인데, 그나마 텍스트로만 등장한 MDR보단 낫다면 나은게 위안일지도.

한양조급의 파격적인 스토리는 아니지만 일반 인형들과는 달리 그리폰 입사 이전의 시점이 포함된 스토리인데, 이는 일러레가 설정했던 DP-12와의 관계를 설명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개조를 받으려 했으나 과거같은 꿈을 자주 꿔서 개조에 차질이 생긴다. 그래서 카리나에게 기억 복구를 요청하였으나 1주일이 지나도록 신청 결과가 오지 않은 상황에서 전장에 나가다가 부하가 걸려 쓰러진다. 눈을 뜬 곳은 수복실이었고 함께 있는 사람은 DP-12. 그녀는 KSVK가 스스로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겠다며 KSVK와 같이 몰래 밖으로 나간다. 그들이 간 곳은 오염된 지역에 버려진 요양원이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발견된 그림을 통해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한다.

KSVK의 본명은 드셰브니였고 요양원에 새로 들어온 간호 인형이었다. 요양원에는 애쉬 제임스라는 부유한 노인이 있었는데 가족이 중상을 입자 자학을 하며 주변과의 소통을 거부하고 있었다. 요양원에는 고민하다가 새로운 인형 드셰브니에게 맡겼다. 처음에 애쉬 여사는 문을 잠그고 거부했지만 드셰브니가 정성스럽게 간호하자 차차 마음을 열어가고 드셰브니와 같이 밖에 나가 그림을 그릴 수 있을 정도로 호전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가족이 완치되었다는 소식을 듣자 애쉬 여사는 곧바로 퇴원 신청을 내고 가족을 만나러 갔다. 문제는 이때 드셰브니와의 외출 도중에 소식을 들었고 이 날이 애쉬 여사의 생일이었다는 것.

제대로 축하하지도 작별 인사도 하지 못한 드셰브니는 자신이 쓸모 없어졌다는 충격에 빠져 온종일 멍한 상태에 빠지게 되었다. 그러자 헬레나(DP-12의 본명)가 요양원을 떠나면서 드셰브니를 데려가겠다고 요청했고, 요양원장은 이를 승낙해 준다. 하지만 드셰브니는 요양원에 나왔어도 힘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를 헬레나가 반대하였으나 결국 헬레나가 일하러 나간 사이에 편지 1장만 남기고 가출하였다. 모든 기억이 돌아온 KSVK는 DP-12에게 애쉬 여사의 편지를 받고 그리폰으로 귀환한다.

1주일 후, 지휘관과 DP-12가 카페에서 밀크커피를 주문하고 이야기를 나누는데 지휘관은 드셰브니의 신상을 알고 있었냐는 DP-12의 질문에 당시 IOP에서 드셰브니의 소체가 발견되었을 때 소체는 상당히 손상되었으나 마인드맵이 멀쩡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며, 헬레나의 입사 신청 시에도 이와 연관이 있을 것 같다는 판단 하에 헬레나의 입사도 승인했다고 한다. 그때 마인드맵 업그레이드를 마친 KSVK가 카페에 나타났는데 새 소체는 드셰브니의 외형을 기반으로 한 모습이었기에 DP-12가 그 모습으로 괜찮겠냐는 질문에 "나는 KSVK이며 드셰브니이기도 하다. 과거와 미래 모두를 위해 강해질 것이다."라고 대답하였다. 그리고 지휘관에게 애쉬 여사의 편지를 맡긴 후 주문한 오렌지 주스를 받고서 "과거와 미래의 모두를 위하여!"라는 건배사와 함께 모두와 건배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HK416과 움자매의 스킨 조각이 공개된 이후 나왔으며, 처음에는 누구의 스킨인지 잠깐 말이 오갔으나 좀 더 많은 부분이 공개된 스킨 조각에서 본인이 그린 자화상이 대놓고 드러났고, 결정적으로 일러레가 조각 공개 직후 곧바로 반응하면서 KSVK의 스킨임이 확정되었다.

일러레의 코멘트에 따르면 중상 일러스트는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의 에우레카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일러레가 짜놓은 설정에 따르면 KSVK의 8년전 모습이라고 한다. # 또한 개조 스토리에서 등장한 과거의 본인의 모습이기도 하다.

중상 일러스트에서 드론 1기가 있는데 DP-12의 것으로 밝혀졌다.

굳이 꼬마 화가라는 컨셉을 정한 것은 일러레 본인의 딸의 대한 로망이 반영되었으며, DP-12가 가르친 게 아닌 인간 부모의 바람이었다고 한다.[11]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의 마커스에게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팬텀 신드롬 이벤트 기간 동안 이벤트 상점에서 유령 비누 150개에 구입할 수 있는 스킨. 무료 배포 스킨임에도 상당한 퀄리티로 유저들을 놀라게 했다.

모티프는 마이클 잭슨의 Thriller와 Billie Jean. 중상 일러스트에서 얼굴에 분칠을 하고 있는데, 일러레의 코멘트에 따르면 좀비 랜드 사가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승리모션은 코스튬 값을 하듯, 문워크를 한다.

글로벌 서버에서는 아직 출시되지 않은 인형이라 스킨 보상은 FAMAS의 스킨으로 대체됐고 스토리 내에서도 기본 일러스트 상태로 등장한다.

할로윈 스킨 스토리는 할로윈 이벤트의 후일담 격인데, 본인의 더미가 폭주해서 담력시험에 난입해 온갖 깽판을 치고 다녔다. 본래 담력시험의 도전자였던 M870에게 호박 장식을 씌워버리거나 본래 담력시험 귀신팀이 아니었던 QBU-88을 속여 귀신 분장을 하고 혼자 삽질을 하게 만드는 사고를 치다가 MG3와 Model L에게 제압당하는 것으로 다른 인형 스킨 스토리에서의 등장은 끝난다.

본인 스토리는 담력 시험의 후일담으로, 숙소에서 깨어나 담력시험 준비를 하던 중 자기를 찾아온 QBU-88로부터 이미 담력 시험은 어제 끝났다는 사실을 듣는다. QBU-88이 KSVK를 찾아온 이유는 어제 자기를 속여먹은 것에 항의하려고 온 것이었는데, 정작 KSVK는 아무 기억도 없어 어리둥절한 상황. 이윽고 두 인형은 구석에 있던 지저분한 더미의 기록을 확인하는데, 둘은 더미가 혼자 움직여 난동을 부렸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두 인형은 더미에 벌어진 사고의 원인에 대해 대화를 나누다가 어느세 한명이 더 대화에 끼어 있었음을 깨닫고, 그 순간 더미가 번쩍 일어나 그동안 당해온 일을 갚겠다고 달려들어 둘이 비명을 지르는 것으로 스킨 스토리는 끝난다. 그리고 KSVK의 더미가 폭주한 원인은...

가방에 DP-12를 본딴 액세서리가 달려있고, 중상 일러스트 뒤쪽에는 DP-12의 것과 똑같은 배색의 드론이 날아오고 있다.

G36의 크리스마스 스킨처럼 어린이 소체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스킨으로 나왔다. 일러레의 설정에 의하면 지난 2020년 설날때 나온 DP-12의 스킨과 세트라고 한다. 개조 이후 라는것을 입증하듯 크고 복슬복슬한 꼬리를 달고 나온것도 특징.

변경된 대사만 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