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8전투지역

한국서버에서는 2017년 9월 8일 금요일 정기점검으로 추가된 전투지역. 5지역 야간전역과 마찬가지로 저체온증 이벤트 이후의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이 전역부터는 저체온증 이벤트에서 처음 등장했던 일방통행 진로가 등장하므로 맵 이동이 상당히 불편해진다. 은장 획득이 귀찮아지는 건 덤.

이 지역부터는 철혈들이 전진배치되어 시작한지 1~2초만에 바로 공격을 받기 시작한다. 이 때문에 이 지역부터는 전체적인 화력은 물론이고 스킬이 켜지기 전의 평타 데미지와 스킬들의 선쿨 또한 중요한 요소가 된다. 또한 사전에 딜러를 공격해야 하는 RF들은 적들이 바로 앞에서 공격을 하다보니 자버프고 죽창이고 불문하고 모두 평가가 떨어져버렸다. 거기다가 물량 또한 0지역급으로 엄청나게 몰려온다. 샷망제대일 경우, MG들이 한 탄창에 몰살시키기가 힘들어졌기에 이 지역에선 2탄창 싸움도 고려해야 한다. 하지만 밀도가 높게 뭉쳐서 오기 때문에 수류탄, 소이탄등 방사 피해를 가진 스킬들이 고평가를 받는다.

예전에는 적들이 한 타일에 겹쳐서 나오는 버그가 있어서 적이 공격하기 전에 처리하지 못하면 높은 명중률과 피해량 때문에 smg를 탱커를 세우기 힘들었다. 하지만 역으로 투척류[1]와 류탄류 스킬을 가진 인형들은 스킬이 모든 적에게 명중하였기 때문에 대활약하였다. 이 버그는 한국 서버 기준 2017년 10월 12일에 수정되어서 이제 더이상 볼 수 없다.

8전역부터는 7전역까지와는 달리 전역 BGM이 전투시와 평시의 구분 없이 하나로 통합되었다.

처음으로 브루트, 통칭 쌍검병이 등장하는 전역. 지휘부 자리에만 배치되어있지만 속도가 빠른데다 관통 능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샷망제대보다는 일반적인 SMG 조합이 대처하기 더 용이하며, 지휘부에서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상대가 여의치 않으면 그냥 포위해서 점령해도 무방하다.

여기서 부터는 쌍검병이 등장하지 않고 큐브 이벤트에서 처음 등장했던 Striker, 통칭 기관총병 부대가 주로 등장한다. 이 전역에선 저격병이 거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샷망제대가 날뛸 수 있다. 다만 기관총병이 오기 전에 빨리 몸빵몹을 치우지 못하면 회피 SMG를 제외한 모든 종류의 탱들이 순식간에 녹아버리는 점은 주의.

한가지 골때리는 점이 있는데, 이 맵에는 일방통행 진로의 형태 때문에 한 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랜덤 발판이 존재한다. 일명 히오스 발판 (...) 공수 요정을 써서 어거지로 탈출할 수 있긴 한데, 쓸데없이 대량의 지령을 날리게 되니 실수로 들어가는 일이 없도록 하자. 어설프게 친구제대를 소멸로 맞춰놓으면 친구제대가 히오스 발판으로 들어가버리는 영 좋지 않은 상황도 발생한다.

평소에는 그냥 조심하면 되겠으나, 그 자리를 점령하지 않으면 은장 획득이 불가능하다는 게 함정. 바로 옆 칸이 포위 점령으로만 점령할 수 있는 칸이기 때문. 그 탓에 은장 획득을 목표로 할 경우 반드시 한 부대를 그 자리에 넣어야 한다. 적들 움직임에 따라 철혈 한부대가 갇혀있다면 친구제대를 보내는 것으로 해결할 수도 있다

금장작도 짜증나는 맵인데, 공략법은 있지만 그 공략법이 확정이 아니라 적들의 이동 경로에 따라 성공 여부가 정해지기 때문. 한마디로 운빨좆망겜(...)이다.

바로 전 지역에서 나왔던 포위점령으로만 점령 가능한 발판에 이어, 여기서는 적 지휘부를 포위점령으로만 점령할 수 있다! 그 구조상의 문제 때문에, 지원제대의 행동 방침을 HQ 점령으로 했을 경우 전혀 이동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 전역에서 지원제대를 부를 경우 반드시 적 섬멸로 설정해야 한다.

적 지휘부를 중심으로 아군 지휘부의 반대쪽 끝에 이미 점령된 헬리포트가 하나 있다. 중앙의 적 지휘부로 향하는 외길이 일방통행이므로 한 번 들여보낸 부대는 나올 수 없고, 제대 교대도 불가능하다는 걸 유의해야 한다.

또한 이 전역에는 6-3의 전투력 7300의 100마리 개떼에 이어 전투력이 무려 11799인데에다가 135마리씩이나 몰려다니는 철댕이 제대가 2부대나 있다.
SMG 탱커라인으로 버티겠다는 생각으로 갔다간 5링 만렙 톰슨이 순식간에 갈리는 것을 볼 수 있으니, Vector나 FAL같은 소이탄/유탄계열 인형을 배치하거나 AR의 비중을 높여줘야 한다. 아니면 샷망제대나 공습요정으로 순식간에 밀어버리든가.

왕래가 자유롭지만 한참을 돌아가야 하는 우회로와 길이는 짧지만 일방통행 진로라 한 번 넘어가면 돌아올 수 없는 갈림길 몇 개가 있는 구조다.

예전 명칭은 그늘진 하늘 였으나, 2018년 8월 패치로 현재와 같은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후 중장비부대가 해금된다

5지역 보스였던 디스트로이어와 7지역 보스로 나왔던 드리머가 재등장.

클리어 조건이 적 지휘부 점령이 아니라 드리머 처치기 때문에 드리머를 잡지 않으면 절대로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반대로, 드리머를 잡는 순간 지휘부 점령 여부와는 관계없이 클리어 처리가 된다. 은장 획득을 목표로 할 시 유의할 것. 드리머는 지휘부에서 움직이지 않으므로 여유롭게 포위하고 잡아도 된다.

드리머는 주기적으로 가로열 전체에 대미지를 주는 레이저를 발사하므로 뒤로 살짝 빠지면서 개틀링을 쏘려는 듯한 모션(자세)이 보이면 바로 제대를 이동시켜야 하며, 특히 레이저 발사시 드리머에게는 큐브의 우로보로스가 스킬을 쓸 때와 마찬가지로 포스실드가 자동으로 발동되어 데미지가 전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 빠른 이동이 필수다. 5성 AR기준으로 전부 맞으면 4링크가 날아가며 바로 중상이 뜬다. 친구로 피를 깎고 돌입할 경우, 시작하자 마자 스킬을 써버리므로 그점도 주의.

지역 한정드랍으로 SCW를 입수할 수 있다

8-3과 비교해 이동 경로가 하나 추가되어 있는 걸 제외하면 완전히 같으며, 적 지휘부를 포위점령으로만 점령할 수 있는 것도 동일하다.

8-4와 비교해 맵 경로상 일방통행이 삭제되어 약간 다르기는 하지만 크게 보면 별 차이는 없으며, 승리 조건은 같다.

7-2E 처럼 코어 수급을 위해 도는 루트가 연구되어 있다. 7-2E 부자런보다 한술 더 뜬다고 하여 일명 만수르 런. 난이도가 더 높아진만큼 10판 돌면 3성 인형 7~8기 나올정도로 코어 수급량이 높다.

이곳에 등장하는 가드+예거 조합은 전진배치가 적용되어 있다. 전투 개시 후 거의 1~2초 안에 예거가 다가와서 사격준비를 한다. 공습요정을 활용하거나 망샷 제대 같은 가드를 단시간에 뚫어낼 수 있는 조합으로 상대하자. 랖딱으로 상대하기에는 적의 예거 수가 너무 많아서 권총이 긁힐 위험이 있다.

8-5와 비교해 맵 경로상 일방통행이 더 추가되어 약간 다르기는 하지만 크게 보면 별 차이는 없으며, 승리 조건은 같다. 오히려 적의 숫자가 조금 더 많고 일방통행 때문에 적의 행동 경로 예측이 더 정확하게 가능해져 8-5보다 금장작은 더 쉬울 수도 있다.

8-6과 맵 경로가 약간 다르기는 하지만 별 차이는 없으며, 승리 조건은 같다. 디스트로이어와 드리머가 나오는 것도 동일. 하지만 이곳의 드리머는 작전능력이 무려 4만에 육박한다.

지역 한정드랍으로 SCW를 입수할 수 있다. 또한 NTW-20도 드랍된다고 하지만.... 작능 4만에 근접하는 드리머를 상대로 S승리를 따내는 게 쉬운 일은 아닐테니 그림의 떡일 뿐이다. 친구제대를 부른다음 보스에 들이박아 딸피를 남기고 이동속도가 빠른 제대로 재도전시 레이저가 날아오는 방향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면 레이저를 한번만 피하고 막타를 쳐서 S승이 가능하다. 또한 드리머 외에 디스트로이어도 보스판정이라 여기에서 NTW-20가 드랍됐다는 제보도 있으니 굳이 파밍을 해보겠다면 디스트로이어만 잡고 튀는것도 방법. 그럴 바에 차라리 제조를 돌리는게 정신건강에 훠얼씬 더 이롭다.

드리머의 왼쪽에는 디스트로이어보다 작전능력이 높은 5링크 드라군 다섯 마리가 있는데, 상성에서 밀린다면 드리머보다도 난적일 수 있으니 요주의. 금장작을 할 때는 헬리포트에서 나오는 적 하나를 처치하기만 하면 드라군을 잡지 않아도 되지만 은장작을 할 때는 적어도 하나는 잡아야 한다.

중국서버에는 2018년 5월 24일, 한국서버는 6월 1일 업데이트되었다. 9-4E를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스토리가 공안을 당해 화생방 병기가 농축 우라늄으로,정규군의 신경독이 쥐약으로 변경되었다.

북동, 북서, 남동, 남서 네 곳에서 시작하며, 각 시작 포인트에서 나가는 길은 철댕이/장댕이가 막고 있다.

참고로 확정 클리어를 위해서는 반드시 첫 턴에 중앙에 위치한 2개의 헬리포트를 점령해야한다. 만약 첫 턴에 이 두개의 헬리포트를 점령하지 않았을 경우 이 헬리포트에서 맨티코어가 튀어나와 귀찮게 하는데다,[4] 무엇보다 클리어를 운에 기대야만 한다. 따라서 반드시 첫 턴에 적절히 적들을 잡고 네메움과 이지스를 상대할 부대 2개를 중앙의 헬리포트로 진출시켜 점령해야 한다. 이 후엔 행동포인트가 넉넉하게 남으니 친구 제대 하나를 소환한 뒤 남은 적들의 배치를 보고 잡아주면 클리어가 가능하다. 4제대 확정공략

자스런 시 6-3N을 뛰어넘는 효율을 보이는 것이 확인되었다. 한 턴에 5번 꽉 채워서 전투할 수 있고 보상으로 4성 장비도 나오는데다 경험치 역보정도 없어 조건만 갖춰졌다면 레벨업을 하기에 최적의 환경. 물론 자스타바의 능력치도 6-3N보다 더 키워둬야 하며, 화력 93 이상에 특정 사속구간을 피하면 조건을 만족한다. 자스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자스런을 하기위해 8-1N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9-4E를 클리어해야 하는데, 공수요정이 없다면 필히 저지를 잡아야만한다. 저지를 잡기 위해서는 2샷 제대를 준비해야만 하는데, 없다면 친구제대를 동원해야한다. 참고로 9-4E의 그리폰 지원 제대가 네게브가 포함된 2샷 3망 제대이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서 저지를 잡을 수 있다. 가드-예거, 브루트를 잡을 수 있는 제대와 더미 1개를 준비할 수 있다면 가능하다. 공략법은 링크 참조

9-4e까지만 클리어해도 자스런이 가능하기때문에 부실한 제대로 최대한 빨리 오려고 하게 되지만, 8-1n을 클리어하지 않고 돌리면 스토리와 승리조건팝업이 매판마다 계속 뜨기때문에 최대한 제대를 육성하여 클리어하는게 좋다.

맵의 정 중앙 두 곳에서 시작한다. 12시 방향에 주피터포가 있는데 적 전멸이 스테이지 클리어 조건이라 포위 점령 후 잡아야 한다. 주피터포를 육각형으로 둘러싼 여섯 개의 포인트를 점령해야 하며, 아래 쪽 두 포인트는 일방통행로 때문에 한번 잘못 나갔다간 다시 들어오기 어렵다. 여섯 시 방향에는 검콩이 있다. 주피터와 검콩을 잡을 리유식 부대 외에 나머지는 에알부대로 짜면 좋다. 장갑병이 없고 질럿이 나오므로 샷망 제대는 취약하다.

맵 중앙의 두 곳에서 시작한다. 시작 지점을 제외하면 두 시 방향에서 딱 한 번만 보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동선이 꼬이면 탄약 부족으로 전투 불능에 빠지기 쉽다.

장갑병과 일반병이 혼합된 제대가 나오기 시작하는 전역. 이지스+스트라이커 조합이 출현한다. 그외에는 SG+MG가 뛰어놀기 좋은 환경.

4시/6시/9시에서 시작하며, 3턴 안에 12시 지휘부의 드리머를 잡아야 한다. 맵 곳곳에서 빨간 골리앗이 발판 및 헬리포트에서 튀어나오며 근처에 가면 플레이어를 인식하고 다가온다. 드리머는 7지/8지 주간과는 달리 약간의 거리를 두고 먼저 달려오는 장댕이와 함께 등장한다. 9시 방향 헬리포트에서 주력 부대를 배치하고 나머지 헬리포트에 더미를 배치하면 1턴만에 드리머에 도착할 수가 있다.

FAMAS의 전용장비가 드랍된다.

  자세한 내용은 소녀전선/스토리/시즌 1 문서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