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야마시에서 넘어옴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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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소재지 | 신사쿠라마치 7-38 | ||
도도부현 | |||
면적 | 1241.77km² | ||
인구 | 405,992명[A] | ||
인구 밀도 | 327명/km² | ||
상징 | 시화 | 해바라기 | |
시목 | 느티나무 | ||
시정촌코드 | 16201-9 | ||
1. 개요[편집]
일본 토야마현에 있는 도시로, 현의 중앙에 위치해 있다. 인구는 2021년 기준 약 41만 명 정도이다. 법정 인구 30만 이상이면 자격을 얻는 중핵시 중 하나로, 환경 모델 도시로 지정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공업 면에서는 에도 시대에 제약 산업으로 유명했지만 이후에 베어링, 정밀공업과 같은 산업 구조로 바뀌었다. 기후는 히다 산맥의 영향으로 푄 현상이 일어나기 쉽다,
2005년의 헤이세이 대합병 당시 토야마시와 6개의 촌[2]과 통합하여 면적이 1,241.77km²를 차지한다. 남쪽으로는 기후현과도 경계를 맞대고 있다.
2005년의 헤이세이 대합병 당시 토야마시와 6개의 촌[2]과 통합하여 면적이 1,241.77km²를 차지한다. 남쪽으로는 기후현과도 경계를 맞대고 있다.
2. 교통[편집]
교통의 경우 아이노카제 토야마 철도가 아이노카제 토야마 철도선을 운영한다. 다만 제3섹터 철도사업자가 다 그렇듯 운임이 창렬 그 자체인데다 JR패스를 사용한다면 추가 운임을 정산해야 하니 여러모로 이용객들에게 피눈물을 선사하는 회사다. JR 서일본은 호쿠리쿠 신칸센을 운영 중인데, 2015년 3월 14일에 개통되었다. 신칸센은 나가노역을 거쳐 토야마역까지 들어왔으며 츠루가역까지 연결된다. 제일 빠른 카가야키가 토야마 - 도쿄 구간을 2시간 8분 만에 주파한다. 또한 타테야마 쿠로베 알펜 루트를 비롯한 현내 여러 방면으로 가는 토야마 지방철도를 탈 수 있다. 토야마 시내에서는 경전철과 노면전차의 중간격의 교통수단인 토야마항선으로도 유명하다. 다만.....여기도 카나자와처럼 교통이 독점인지라 교통이 상당히 불편하다. 노면전차 및 토야마항선의 경우 편도 운임이 단일 200엔이며, 외국인 대상 1일 승차권은 없다. 그나마 호텔 체크인을 할 경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노면전차 4회 탑승권을 준다는 것이 위안거리. 그리고 ICOCA, Suica는 아예 사용할 수 없다. 토야마 지방철도가 표준 규격이 아닌 레싯프 사의 비표준 규격을 도입한 탓이다.
2021년 10월부로 노면전차에 한해 ICOCA 호환 카드의 사용이 가능해졌으나, IC카드와 현금의 운임이 10엔 상승하여 210엔이 되었고, 비표준 규격 IC카드는 180엔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항공편은 토야마 공항이 남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과거 에어서울에서 인천-토야마 직항편을 4~11월에 주 3회 운행한 적이 있으나 2019년 시작된 노재팬의 여파로 탑승객이 급감하여 당해 9월 16일부로 운항이 중단되어 버렸으며, 그 후 곧바로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여행 제한이 이어지며 2022년 말 현재까지도 재취항은 요원한 상태이다. 무비자 입국 부활로 일본 여행 수요가 회복되고 줄어들었던 항공편도 알펜루트 개장 시기부터 전세편을 위주로 다시 복구되고 있기는 하나 토야마 정규 직항편이 부활할 가능성은 당장은 높지 않아 보인다.
2021년 10월부로 노면전차에 한해 ICOCA 호환 카드의 사용이 가능해졌으나, IC카드와 현금의 운임이 10엔 상승하여 210엔이 되었고, 비표준 규격 IC카드는 180엔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항공편은 토야마 공항이 남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과거 에어서울에서 인천-토야마 직항편을 4~11월에 주 3회 운행한 적이 있으나 2019년 시작된 노재팬의 여파로 탑승객이 급감하여 당해 9월 16일부로 운항이 중단되어 버렸으며, 그 후 곧바로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여행 제한이 이어지며 2022년 말 현재까지도 재취항은 요원한 상태이다. 무비자 입국 부활로 일본 여행 수요가 회복되고 줄어들었던 항공편도 알펜루트 개장 시기부터 전세편을 위주로 다시 복구되고 있기는 하나 토야마 정규 직항편이 부활할 가능성은 당장은 높지 않아 보인다.
3. 주요 명소와 특산물[편집]
일단 알펜루트를 제외하면 시내 관광 요소가 적은 도시라서 여유로운 관광이 가능한 편이다. 가나자와하고만 비교해봐도 관광객 수가 압도적이다 도시 입장에서 보면 안타까운게, 1945년 8월 1일, 그러니까 종전을 2주 남기고 미군의 대공습을 당해서 건물의 99.5%가 파괴당해 후대에 관광자원으로 쓸만한 역사적 명소나 오래된 건물이 없다. 때문에 토야마의 관광은 철저히 자연환경에 치우쳐져 있다.
이곳에 있는 간스이 공원에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타벅스가 있다. 스타벅스 최초로 공원에 매장을 연 곳으로, 제법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 토야마역 북쪽 출구에서 북서쪽으로 1km를 걸어가면 되는데, 시내 시그니처 관광지라는 명성에는 걸맞지 않게 간스이 공원으로 가는 철도 교통은 없다(...) 그나마 시내버스가 토야마역 북쪽출구 정류장에서 간스이공원을 잇고 있으나, 정작 호텔에서 주는 승차권에 시내버스는 포함되지 않아 별도 운임이 210엔 정도 필요하다. 그럼에도 시내에서 관광객 밀도 원탑을 달릴 정도로 스타벅스 내부는 물론이요 공원 내 의자마저 자리 잡기가 은근 힘들다.
알펜 루트 외에도 벚꽃 관람으로도 괜찮은 여행지인데, 현청/시청 근처를 가로지르는 마츠카와 주변으로 벚나무가 1km 정도 길게 심어져 있다. 해당 구간에는 라이트업을 하는데, 좁은 하천폭 + 라이트업의 반사광 + 잔잔한 수면이 시너지를 일으켜 야간에는 절륜한 풍경을 보여준다.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출사를 하는 사람들이 즐비할 정도. 주간 시간대에는 토야마 성 터 앞 선착장에서 1,800엔으로 유람선을 탈 수 있는데, 벚꽃철에는 매 시간대마다 만석을 기록중이다. 그 외에도 진즈 강 서안으로 1.6km 정도 벚나무가 심어져 있다.[3] 불규칙한 스카이라인이 상대적으로 아쉽긴 하나 벚꽃과 함께 일본 알프스를 동시에 관람이 가능하니 참고하자.
토야마 시청사[4]에는 무료 전망대가 있다. 시청사 남측 입구에서 바로 왼쪽으로 들어가면 짤막하게 전망대 입구라 적혀진 엘리베이터가 있어, 그쪽으로 들어가면 된다. 심지어 일본 알프스 방면으로 놓인 망원경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특산물의 경우는 토야마만에서 나오는 양질의 해산물로 만드는 토야마 만 스시와 대게요리[5]가 굉장히 유명하며, 토야마식 라멘을 통칭하는 토야마 블랙/블랙 라멘도 주요 먹거리로 홍보 중이다.
이곳에 있는 간스이 공원에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타벅스가 있다. 스타벅스 최초로 공원에 매장을 연 곳으로, 제법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 토야마역 북쪽 출구에서 북서쪽으로 1km를 걸어가면 되는데, 시내 시그니처 관광지라는 명성에는 걸맞지 않게 간스이 공원으로 가는 철도 교통은 없다(...) 그나마 시내버스가 토야마역 북쪽출구 정류장에서 간스이공원을 잇고 있으나, 정작 호텔에서 주는 승차권에 시내버스는 포함되지 않아 별도 운임이 210엔 정도 필요하다. 그럼에도 시내에서 관광객 밀도 원탑을 달릴 정도로 스타벅스 내부는 물론이요 공원 내 의자마저 자리 잡기가 은근 힘들다.
알펜 루트 외에도 벚꽃 관람으로도 괜찮은 여행지인데, 현청/시청 근처를 가로지르는 마츠카와 주변으로 벚나무가 1km 정도 길게 심어져 있다. 해당 구간에는 라이트업을 하는데, 좁은 하천폭 + 라이트업의 반사광 + 잔잔한 수면이 시너지를 일으켜 야간에는 절륜한 풍경을 보여준다.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출사를 하는 사람들이 즐비할 정도. 주간 시간대에는 토야마 성 터 앞 선착장에서 1,800엔으로 유람선을 탈 수 있는데, 벚꽃철에는 매 시간대마다 만석을 기록중이다. 그 외에도 진즈 강 서안으로 1.6km 정도 벚나무가 심어져 있다.[3] 불규칙한 스카이라인이 상대적으로 아쉽긴 하나 벚꽃과 함께 일본 알프스를 동시에 관람이 가능하니 참고하자.
토야마 시청사[4]에는 무료 전망대가 있다. 시청사 남측 입구에서 바로 왼쪽으로 들어가면 짤막하게 전망대 입구라 적혀진 엘리베이터가 있어, 그쪽으로 들어가면 된다. 심지어 일본 알프스 방면으로 놓인 망원경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특산물의 경우는 토야마만에서 나오는 양질의 해산물로 만드는 토야마 만 스시와 대게요리[5]가 굉장히 유명하며, 토야마식 라멘을 통칭하는 토야마 블랙/블랙 라멘도 주요 먹거리로 홍보 중이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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