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関西ワイドパス
칸사이 와이드 패스|Kansai Wide Pass
파일:kansai_wide_map.jpg
이용 구간
대상 회사
대상 지역
발매 기간
연중
가격
12,000엔(소아: 6,000엔)
유효 기간
5일
이용자격
단기체류 외국인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구간

1. 개요[편집]

JR 서일본이 판매하고 있는 교통 패스이다.

2. 특징[편집]

교토오사카 주변의 칸사이 지역 뿐만 아니라 오카야마, 키노사키 온천, 신구, 타카마츠[1] 등 좀 더 넓은 주변 지역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신오사카-오카야마 사이의 산요 신칸센 구간을 열차 등급에 상관없이 마음껏 탈 수 있으며, 썬더버드, 쿠로시오, 키노사키 등 다양한 특급열차를 이용할 수 있어 일본에 존재하는 모든 교통 패스 중에서도 독보적인 가성비를 자랑하는 본좌. 신칸센과 특급 몇 번만 이용해도 충분히 본전은 뽑는 패스이다. 다만 주의할 점은 신오사카역 - 마이바라역 구간의 신칸센은 JR도카이 관할의 도카이도 신칸센이므로 탈 수 없다. [2] 재래선 특급이나 신쾌속을 타야한다.[3]

스룻토 칸사이 패스나 칸사이 와이드 에리어 패스나 경우 하루 평균 1,700엔 정도의 대중교통을 타야 본전을 건지는데 오사카나 교토, 고베 등의 시내 관광이 목적이라면 스룻토 칸사이 패스로 본전 뽑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런데 본전을 뽑겠다시고 스룻토 칸사이 패스로 장거리를 다니면 시간 측면에서 굉장히 비효율적이기 때문에[4] 칸사이 권역의 여러 지역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여러모로 칸사이 와이드 에리어 패스가 유리하다. 신칸센 몇 번 타고 다니면 하루에 만엔이 넘어가는 비용을 평균 1,750엔으로 퉁치니 거저다.

2015년 3월 1일부로 칸사이 에이리어 패스와 칸사이 와이드 에이리어 패스의 적용범위가 넓어짐과[5] 동시에 가격이 8500엔[6]으로 변경되었다. 5일권만 있다.

이후 산인 본선 키노사키온센 ~ 톳토리 구간, 인비선 치즈 ~ 톳토리 구간, 치즈 급행, 교토 탄고 철도, 와카야마 전철이 포함되면서 9,000엔으로 가격이 상승하였다.

교토 탄고 철도가 패스 범위에 들어가게 되면서 아마노하시다테를 가기 쉬워졌고, 산인 본선톳토리역까지 범위가 확장되면서 톳토리 사구나 아마루베 철교도 추가비용 없이 여행 할 수 있게 되었다. 치즈 급행 역시 본 패스의 범위에 포함 되게 되어 톳토리로 갈 경우 추가 요금 없이 슈퍼 하쿠토를 이용가능하게 되었다.

JR 버스는 교토 시내의 타카오케이호쿠선과 오미이마즈 - 오바마, 소노베 - 후쿠치야마 구간을 이용 할 수 있다.

자동개찰기에 투입할 수 있거나 별도의 교환없이 역무원에 패스 개시를 하는 두가지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일본 현지 발매 가격이 9,500엔에서 10,000엔으로 인상된다. 해외 발매 가격은 9,000엔 그대로 유지된다. 개정 전 칸사이 와이드 패스로 톳토리에 가려면 소요시간이 오래 걸리는 특급 하마카제를 타고 우회하거나 산인 오카야마 패스를 병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이번 개정으로 톳토리에 가기 매우 편리해질 것이다.

2020년 12월 1일부터 지정석을 6회까지 지정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2021년 3월 다이어 개정으로 하마카제가 무조건 지정석 발권으로 바뀌면서 자유석을 탈려면 치즈급행을 탈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좌석 지정이 가능한 JR 서일본 계열의 패스가 가격을 인상함에 따라 해외 발매가는 10,000엔, 현지 발매가는 11,000엔으로 인상되었다.

오사카에서 키노사키온천을 오가는 경우, 일부 코노토리 편성의 경우 후쿠치야마에 시종착하므로, 특급 키노사키와 후쿠치야마역에서 환승이 필요한데, 이 경우 표를 출발역에서 한번에 구매하면 JR의 여객영업규칙에 따라 1대로 계산되어 특급 사용이 1회로 계산된다.[7] 그러나, 아마노하시다테 방향의 경우, 탄고 릴레이는 교토 탄고 철도 열차이기에 2회로 계산된다. 또한, JR서일본 측에 의하면, JR-WEST ONLINE TRAIN RESERVATION의 경우 각 구간별로 각각 예약을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특례에 해당하는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전산 상 특급 이용횟수가 2회로 계산된다고 한다.

2023년 10월 1일부로 패스 가격이 12,000엔으로 인상되면서 지정석 이용을 무제한으로 할 수 있어져[8] 이전보다는 가성비 자체는 철덕에 한해서 더 좋아졌다. 재래선 특급열차가 죄다 전석 지정석 열차가 되고있는 판에 지정석 6회 제한이 있던 기존의 패스로는 동선이 꼬이거나 자유석 이용이 강제되던 구간이 많았으나 가격인상으로 인한 기브 앤 테이크로 위의 특례사항들을 고려할 필요가 전혀 없어져 편의성이 이전보다 더 좋아졌다.

3. 구간[편집]


[1] JR 시코쿠 관할지역이지만 2015년에 추가되었다.[2] 산요 신칸센의 하카타역 - 코쿠라역처럼 병행재래선과 신칸센의 관할회사가 달라 패스를 이용하는 외국인의 오승이 상당히 잦은 구간이다.[3] 재래선 특급과 신쾌속은 소요시간에는 별 차이가 없으나, 좌석은 압도적으로 특급이 편하므로 시간대가 맞으면 특급이 훨씬 낫다.[4] 오사카에서 히메지까지 신칸센을 타면 30분이 채 걸리지 않는데 사철을 이용하면 거의 2시간 가까운 시간이 걸린다.[5] 쿠라시키-소자-오카야마, 오카야마-츠야마-히메지, 나라-이가우에노-츠게-쿠사츠, 우타즈-타카마츠[6] 일본 현지에서 구매시 9000엔[7] 일반적으로 특급의 환승은 각각 1대씩으로 계산하며, 이 구간이 특별한 케이스이다. 자세한 내용은 키타킨키 빅 X 네트워크를 참고.[8] 단, 자동발권기에서는 기존처럼 6회까지만 가능하며, 그 이후로는 창구에 가야한다.[9] 이 노선은 2024년 4월 1일에 폐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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