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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사거리역
파일:Seoulmetro4_icon.svg
미개통 전철 노선 보기
다른 문자 표기
Miasageori
彌阿四거리
弥阿十字路口
弥阿(ミア)サゴリ
주소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 지하50 (미아동 66-1)
운영 기관
파일:서울교통공사 로고.svg
개업일
1985년 4월 20일
역사 구조
지하 2층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불가)

1. 개요2. 역 정보
2.1. 삼거리 없는 삼거리역 (미아삼거리 시절)
3. 역 주변 정보4. 일평균 이용객5. 승강장6. 연계 교통 (버스)
6.1. 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장6.2. 중앙버스전용차로 외 정류장
7. 사건·사고8. 기타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2. 역 정보[편집]

파일:미아사거리역 안내도.jpg
역 안내도
파일:미아사거리역 4호선.jpg
미아사거리역 대합실

상대식 승강장이며, 반대편 승강장 횡단이 불가능하니 주의.

1번 출구 방향에 롯데백화점 미아점과 2015년에 생긴 Y-스퀘어의 지하 연결통로가 있다.

역 대합실에는 강북구립도서관 지하철 예약대출기 및 반납기가 있다. 강북구립도서관 정회원 대출카드만 있으면 누구나 굳이 도서관까지 가지 않아도 인근 지하철역[2]에서 강북구립도서관 7곳(강북문화정보도서관,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 솔샘문화정보도서관, 송중문화정보도서관, 수유문화정보도서관, 미아문화정보도서관, 삼각산어린이도서관)의 도서를 대출 및 반납이 가능. 책은 좋아하나 도서관 방문이 쉽지 않은 직장인들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

추후, 서울 경전철 동북선과의 환승역이 될 예정인데, 막장환승이 될 역이다. 4호선 미아사거리역은 실제 미아사거리보다 조금 더 북쪽에 있는데, 동북선 미아사거리역은 실제 미아사거리에 붙은 숭곡중학교 앞에 지어지고있기 때문이다. 3,4번 출구 쪽으로 환승통로가 뚫리게 되는데, 종암로 밑을 따라서 실제 미아사거리에 있는 동북선 역 까지 길게 이어지게 된다.

화장실 옆에 계단식 대기실이 있다. 콘센트도 있어서 휴대폰 등의 충전도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폐쇄했으나 2022년 하반기에 다시 열었다.

2.1. 삼거리 없는 삼거리역 (미아삼거리 시절)[편집]

파일:mia_samgori.png
파일:fd7470d59704082d0b2b12d78274e85e.png
미아삼거리역 시절의 역명판

이 역은 1985년 개통 당시부터 미아사거리역으로 개칭되기 전까지는 미아삼거리역이였는데 웃기는 건 정작 이 역 주변에는 삼거리가 없다. 다만 미아사거리가 있을 뿐이며, 미아사거리역으로 개명된 결정적인 이유다. 이게 어떻게 된 것이냐면 지금의 미아사거리는 역 건설 당시에도 사거리이긴 했지만 최초 도로 개설 시기인 1960년대 초반에는 원래 삼거리였다. 의정부시 방면(도봉로), 도심 방면(동소문로), 안암동 방면(종암로)으로 가는 삼거리였는데 이 주변이 개발이 되면서 장위동 쪽으로 빠지는 길(월계로)이 1980년에 새로 부설(확장)되어 사거리가 되었다. 하지만 일단 미아삼거리라는 명칭이 사거리가 된 이후에도 꽤 오래 고유명사처럼 사용되었다.

장위동 쪽으로 빠지는 길은 그 전에도 있었지만 미아삼거리라는 명칭이 만들어질 당시에는 폭 8m의 골목길이라서 사거리라고 운운할 만한 수준의 길은 아니었다. 이후 1970년대에 폭 25m로 확장되었고 2007년에 폭 30~35m로 재확장되었지만 일단 만들어진 명칭은 그대로 가자는 분위기였다.

그리고 미아삼거리라는 말을 굳히게 된 계기는 과거 여기에 있었던 고가도로이다. 길음동과 종암동 쪽에서 올라와서 수유동 방면으로 합쳐지는 고가도로가 1970년대 후반에 만들어졌다. 이 고가도로의 존재가 미아삼거리라는 역명(4호선 공사할 때에도 존재한 고가도로)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다. 고가도로는 확실히 삼거리니까. 이후 세월이 흘러 노후화된데다가 2004년 버스노선 개편을 앞두고 중앙차로 건설을 위해 철거되었다. 이를 반영하는 흔적이 있는데 실제로 '삼거리 공예사' 라는곳이 존재한다. 원래는 미아사거리에 있었지만 재개발 하면서 현재 위치로 이동했다. (링크) 그런데 어째 '미아삼거리가 없는 미아삼거리역'에 대해 태클을 걸거나 의문을 가지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삼거리건 사거리건 이미 지역주민들에게 '미아삼거리'라는 지명 자체가 익숙해졌기 때문.

아무튼 꽤 오래 전부터 '미아사거리'였기 때문에 1993년에도 미아사거리역으로 이름을 바꿔야 한다는 요구가 있었지만 이때는 기각되었다. 관련 기사 그러나 2013년 12월 26일에 역 이름이 미아사거리역으로 바뀌었고,[3] 역 이름 변경에 따른 시설물 교체도 2014년 2월 28일까지 완료하였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강북지역 사람들은 미아사거리역이라는 명칭보다는 미아삼거리, 미삼 등의 명칭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솔직히 미사보다 미삼이 입에 더 잘 붙는다. 또 미사는 하남시 미사지구를 더 떠올리게 하는 명칭이기도 하고.[4] 다만 세월이 흐르면서 미아사거리라는 명칭도 자리를 잡을 듯하다.

스크린도어에 있는 역명판은 역번호가 128번(동대문역)으로 되어 있었는데 3년째 방치하고 있다가 뒤늦게 수정되었다.

2017년 11월 12일 현재 출입문 상단 노선도를 새로 교체한 차량의 서울교통공사 4호선 노선도에서 미아사거리역이 미아삼거리역으로 표기되어 있다. 단순히 한글 표기뿐 아니라 간체자 표기도 '十字路口'가 아닌 '丁字路口'로 되어있고, 일본어로도 'ミアサゴリ'가 아닌 'ミアサゴリ' 로 되어 있다. 조만간에 수정을 할 것으로 보인다.

459편성 일부 전광판에는 미아거리라고 여전히 표기되어 있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왕십리, 청량리와 함께 경기 북동부에서 서울 도심으로 진입하는 교통 거점이다.[5]

서울 경전철 동북선환승과 종암로·동소문로·도봉로·월계로가 교차하는 곳인지라, 교통망 상의 중요성이 여전히 매우 높기 때문에 현재의 부도심 지위는 계속 유지할 듯 하다.

인근에 학교가 참 많다. 6번출구 바로 앞에 있는 영훈초등학교, 영훈국제중학교, 영훈고등학교를 비롯해서 삼양동입구사거리 쪽에 서울송중초등학교,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 성가복지병원 쪽에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 서울숭곡초등학교, 숭곡중학교가 있고, 그 외 창문여자고등학교나 미아역 부근에 있는 신일중학교, 신일고등학교 등 교복 입은 학생을 마주치기가 매우 쉽다. 당연히 이들을 대상으로 한 상업시설도 많다.

삼각산동(구 미아 6~7동), 송중동(구 미아 4,9동), 송천동(구 미아 5,8동), 번동 등 일부 사람들이 이용하는 마을버스 및 지선버스의 수요가 많아 이 역은 유독 버스환승이 많다. 게다가 도봉로 연선 아니랄까봐 출퇴근 시간이면 버스, 지하철이 터져나간다. 삼각산동 지역은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이 개통되어 그나마 사정이 나아질 듯 하다.

북서울꿈의숲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 역 혹은 하계역, 석계역, 월계역에서 버스로 환승해야 한다. 미아사거리역에서는 강북05번, 강북09번, 강북11번 마을버스나 1124번 버스를 타고 가야 한다.

6호선과 꽤 가까운 거리지만 단순 지하철로만 환승하려면 애로사항이 있어서,[6] 서울 경전철 동북선 개통되면 용이해질 것이다.

상업시설로 이마트 미아점 및 롯데백화점 미아점이 있다. 동북선이 개통하면 현대백화점 미아점 및 이마트 하월곡점도 역세권에 들어오게 된다.

서울 경전철 동북선이 이 역에서 4호선과 환승할 예정이나, 문제는 환승거리가 어림잡아도 400m가 넘는 상황이다. 환승거리가 워낙 길다보니 동북선을 4호선 역사 쪽으로 당겨올 지가 관건이었으나, 동북선 역사 위치가 숭곡중학교 앞으로 정해지면서 환승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10년에 서울시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이 통로 구간에 민자사업자의 임대사업을 제안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어 신길역이나 대림역과 같은 형태로 지하상가가 들어설 듯 하다.

예전부터 대지극장[7]으로 알려진 트레지오 빌딩(CGV 미아점)이 3번출구에 있다. 각종 시내버스 행선판에는 미아삼거리도, 미아사거리도 아닌 대지극장으로 표기되었다. 대표적인 예가 13-1. 그래서 이 지역에 오래 산 중장년층은 오늘날에도 미아CGV를 '대지극장'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지금은 대지극장이라 그러면 인근에 오래 거주한 토박이들 말고는 전혀 모른다.

전시 상황에 동원될 예정이었던 벙커에 가까운 건물이 사거리 남쪽방향에 존재했다고 한다. 현재는 LG전자 센터가 들어와있는 건물. 아예 건물을 지을때부터 그 목적으로 만들었다고. 그 때문인지 기둥의 수도 많고 훨씬 굵었으며 건물의 창문 등도 전투에 적합하게 지어졌다고 한다.

미아리고개를 가기 위해 이 역에서 내려서는 절대 안된다. 미아리고개는 미아동이 아닌 성북구 돈암동에 있으며, 이 역에서 미아리고개까지 1.8km총신대입구역에서 총신대학교까지 가는 거리이니, 절대 역명에 낚이지 말길 바란다.[8]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파일:Seoulmetro4_icon.svg
비고
[ 1994년~2009년 ]
1994년
79,600명
1995년
83,472명
1996년
78,778명
1997년
76,368명
1998년
71,344명
1999년
자료없음
2000년
67,389명
비고
2001년
66,727명
2002년
70,452명
2003년
69,702명
2004년
71,779명
2005년
69,715명
2006년
69,089명
2007년
70,679명
2008년
69,903명
2009년
71,735명
2010년
72,872명
2011년
73,783명
2012년
73,591명
2013년
73,210명
2014년
70,656명
2015년
67,838명
2016년
66,542명
2017년
63,372명
2018년
58,902명
2019년
60,129명
2020년
46,853명
2021년
46,023명
2022년
48,854명
2023년
51,065명
출처

미아동의 이름을 윗쪽 역이 가져가 사거리의 이름을 따왔지만 수요는 이쪽이 훨씬 많다. 일평균 5만 명 이상 이용하는 곳으로서, 수도권 전철 4호선 승하차량 전체 4위를 차지하는 역이다. 종암로와 월계로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한발짝 떨어져 있지만 어쨌든 서울 지하철 6호선이 개통되기 전부터 장위동·월곡동·종암동 일대와 미아동 서부지역[10]의 환승 거점으로 성장해왔다. 그래서인지 수유역, 노원역 못지않게 강북권 일대의 주요 상권으로 거듭났으며, 그리하여 상당히 많은 이용객을 수용해왔던 역이었다. 7만 명 내외에서 왔다갔다 하다가 2010년대 초반엔 7만 명대 초중반을 꾸준히 유지했던 역이지만, 2015년 부터 인근 주택가의 재개발이 시작되면서 이용객이 점점 감소하더니 우이신설선 개통으로 5만 명대 후반으로 이용객이 급감하였다. 2019년에는 이용객이 일시적으로 6만 명을 넘었지만, 코로나가 터지면서 이용객이 4만 명대 후반으로 감소했다가 2023년 다시 5만 명대를 회복했다.

하지만 동북선이 개통되면 고산자로[11], 월계로, 한글비석로[12], 방면의 버스 환승을 위한 승하차객은 줄어들지만 환승객은 역안 통로에서 이동하기 때문에 역에서의 헬게이트는 심각하게 열릴 것이다. 다만 막장환승이라 동북선 왕십리 방향의 경우 길음역을 통한 버스환승수요는 유지될 가능성이 높고, 강남, 잠실 방면 수요는 왕십리역 환승으로 분산될 것이다. 그리고 동북선의 출입구나 역 위치가 이 곳과는 좀 달라 신규 승하차 수요도 생길 수 있다. 이러면 다시 이용객 6만 명대를 회복할지도 모른다.

5. 승강장[편집]

5.1. 수도권 전철 4호선[편집]

파일:attachment/miasamgeori.png
미아삼거리역 시절 4호선 승강장
미아사거리역의 승강장은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이 있는 지하역으로,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파일:역명판미아사거리역4.jpg
미아사거리 역으로 개명된 역명판
미아
길음

이 역부터 동대문역까지 오른쪽 문과 왼쪽 문이 번갈아가며 열린다.

5.2. 서울 경전철 동북선(예정)[편집]

파일:D107.jpg
동북선 미아사거리역 조감도

정류장 자체는 서울숭곡초등학교 앞쪽에 있으며 직전 미아사거리 앞에서 약 85도 정도를 꺾어서 들어오기에 장위동 들어가는 방향에 있다. 환승거리가 추정치만 500m 가까이 된다. 이전역인 종암경찰서역과 동북선 미아사거리역의 역간거리와 비슷한 수준이며 종암역과 고려대역 사이 거리보다 길다.

6. 연계 교통 (버스)[편집]

6.1. 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장[편집]

미아사거리역(09-011)
버스 종류
다음 정류장
정차 노선(노선 방향)
공항버스
고려대역.숭례초교
심야버스
길음2동주민센터
간선버스
성가복지병원
길음2동주민센터
지선버스
성북우체국.현대백화점
성가복지병원
맞춤버스
길음2동주민센터
미아사거리역(09-012)
버스 종류
다음 정류장
정차 노선(노선 방향)
공항버스
미아역.신일중고
심야버스
도봉세무서.성북시장
간선버스
도봉세무서.성북시장
삼양동사거리입구
지선버스
삼양동사거리입구
맞춤버스
도봉세무서.성북시장

6.2. 중앙버스전용차로 외 정류장[편집]

롯데백화점 (09-771)[1번출구]
버스 종류
다음 정류장
정차 노선(노선 방향)
마을버스
송중초등학교
롯데백화점미아점 (09-277)[1번출구]
버스 종류
다음 정류장
정차 노선(노선 방향)
간선버스
미아사거리역2번출구
지선버스
미아사거리역2번출구
마을버스
미아사거리역2번출구
미아사거리전철역
미아사거리역 (09-261)[3번출구]
버스 종류
다음 정류장
정차 노선(노선 방향)
지선버스
송중초등학교
미아사거리역 (09-260)[6번출구]
버스 종류
다음 정류장
정차 노선(노선 방향)
지선버스
미아사거리
미아사거리역 (09-825)[2번출구]
버스 종류
다음 정류장
정차 노선(노선 방향)
마을버스
롯데백화점
미아사거리역 (09-913)[6번출구]
버스 종류
다음 정류장
정차 노선(노선 방향)
마을버스
현대백화점별관주차장
미아사거리역전철역 (09-579)[2번출구]
버스 종류
다음 정류장
정차 노선(노선 방향)
마을버스
롯데백화점
미아사거리역전철역 (08-657)[4번출구]
버스 종류
다음 정류장
정차 노선(노선 방향)
마을버스
미아사거리
미아사거리역.롯데백화점 (09-306)[1번출구]
버스 종류
다음 정류장
정차 노선(노선 방향)
지선버스
삼양동사거리입구
미아사거리역.롯데백화점 (09-894)[1번출구]
버스 종류
다음 정류장
정차 노선(노선 방향)
마을버스
삼양동사거리입구
송중초등학교
미아사거리역2번출구 (09-739)[2번출구]
버스 종류
다음 정류장
정차 노선(노선 방향)
간선버스
방천시장입구
지선버스
방천시장입구
마을버스
방천시장입구

7. 사건·사고[편집]

2012년 3월 5일 오후에 이 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상가건물 9층에 화재가 났다.[24] 소방차 25대가 출동하여 화재를 진압. 다행히 화재가 난 곳이 오후시간에는 사람이 없는 술집이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4개 점포가 탔으며 3천 5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 때문에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일시적으로 이 역이 급상승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고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지에도 이와 관련한 사진이나 글들이 올라오기도 했다. 화재는 창문여고나 영훈고에서 창문을 통해 목격할 수 있어서 다같이 창문에 들러붙어 구경하기도 했다.

2016년 어느 겨울밤에, 미아사거리역 안쪽 번화가의 2층짜리 식당건물에서 불이 났다. 밖에서 보기엔 불이 커 보였지만, 불이 아래층이나 옆 건물로 번지지 않았으며, 식당이 문을 닫을 정도로 늦은 밤이어서 화재 피해가 크지 않았는지 얼마 안가 다시 영업하기 시작했다.

2021년 6월경, 미아사거리, 방천시장 부근에서 성북 10-1번 버스 [25] 와 택시 간의 추돌사고가 일어났다. 경상자 6명 이외 피해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관련 기사
파일:미아사거리버스추돌사고.jpg
파일:미아사거리버스추돌사고2.jpg

8. 기타[편집]

2019년 4월 들어서 바닥 타일을 뜯어고치고 벽면도 깔끔한 흰색으로 바꾸며, 만남의광장을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있다. 승강장은 아직이지만 내진설계 보강공사를 진행 중이다. 아무래도 서울 경전철 동북선의 환승역이 될 예정이라서 그런지 경전철 동북선의 분위기에 맞춰 리모델링하는 듯하다.

2019년 6월, 미아사거리 역에서 서울 경전철 동북선의 차체 색깔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었다.

인근 버스 정류장은 동북권과 도심 방향인 동소문로와 강남 방면인 종암로의 분기점으로 서울특별시에서 집계한 버스 정류장 중 3위의 승하차량을 기록하는 매우 혼잡한 정류장으로 확인된다.# 동소문로 방향은 4호선이 운행 중이고 종암로 방면으로 동북선이 연결될 예정이다.

9. 둘러보기[편집]

[1] 개정 전 16번[2] 예약대출기 및 반납기 소재 지하철역 : 4호선-수유역, 미아역, 미아사거리역 우이신설선- 솔샘역, 가오리역, 4.19민주묘지역 [3] 서울특별시고시 제2013-469호, 2013-12-26, 서울특별시[4] 역명을 바꾸고 6년 반이 지난 2020년 8월에 하남시 미사지구에 미사역이 생겼다.[5] 과거 존재한 고가차도 밑으로 유턴 하기가 용이해 회차하는 시내·시외버스가 많다보니 종점효과가 더해져 상업지구로 번창했다.[6] 가장 가까운 환승 루트는 우이신설선을 이용하여 성신여대입구-보문 루트를 이용하는 것이고, 환승이 번거롭다면 삼각지역을 이용해야 한다. 둘 다 거리상, 시간상 손해이기 때문에 고려대역이나 월곡역, 상월곡역 쪽에서 버스 타고 와서 지하철이나 역 앞의 중앙차로에서 버스로 갈아타서 도심으로 들어가는 게 훨씬 빠르다.[7] 1965년부터 2003년까지 존재했으며, 서대문의 구 화양극장, 영등포의 구 명화극장과 함께 80년대 홍콩 영화 3대 개봉관.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재개봉관이였으나 재개봉관 중 규모가 큰 편이여서 80년대 중후반 개봉관으로 승격되었는데 반대로 개봉관 중에서는 4대문 안(종로, 충무로)에 있는 유명 영화관보다는 한수 아래급이여서 개봉관이긴 해도 인기 영화를 바로 내걸기는 어려웠다. 당시에는 프린트벌수 제한 때문에 같은 영화를 서울에서 3곳 이상 동시개봉하기 어려웠기 때문. 그래서 헐리우드 대작들은 4대문 안 유명 영화관에서 개봉하고 언급한 3개 극장은 재개봉하는게 현실이였는데 홍콩영화의 경우 유명 개봉관에서 상영을 안하던가 해도 잠깐 하고 내리던가 해서 이들 극장이 홍콩영화 3대 개봉관으로 통하게 된 것이다.[8] 미아리고개는 성신여대입구역길음역 중간부분에 있는데 역간 거리가 먼 데다가 말 그대로 '고개', 즉 언덕 꼭대기에다, 그 곳까지 가는 보행자도로의 사정이 좋지 않기(길음역에서 오려면 큰 차도를 건너면서 약간 돌아가야 하고 성신여대입구역에서 오려면 차도보다 낮은 높이의 낡은 점집 옆의 보도를 걸어야 함) 때문에 어느 역에서도 도보로 가기에는 좀 벅차다. 버스를 이용하면 미아리고개 한가운데에 정확히 내려주며 1분에 몇 대나 올 정도로 자주 오니, 성신여대입구역이나 길음역에서 내린 뒤에 동소문로를 따라가는 버스를 이용하는 게 낫다.[9] 옛 자료 출처: 지하철 수송계획, 서울지하철경영[10] 현재의 삼각산동·삼양동[11] 왕십리역, 고려대역이라는 굵직한 승하차량을 지닌 수요가 존재하며 기존 고산자로는 버스 전용차로는 없으며 거의 전구간에 정체가 발생하는 것이 다반사라 버스보다는 이곳에 생성되는 지하철의 선호도가 높아질 것이다.[12] 한글 비석로에 있는 중계본동, 은행사거리는 4호선을 환승하기 위해 상계역까지 돌아가야하며 장위동은 월계로의 고질적인 정체가 발생하며 이 역의 환승 의존도가 높았다. 월계로는 마찬가지로 주택가~은행사거리, 노원역 방면으로 연결하는 유일한 도로라 헬게이트가 자주 열렸다. 그렇기에 이번 연장으로 동북선의 선호도는 높아질 것이다.[1번출구] 13.1 13.2 13.3 13.4 미아사거리역 1번출구 이용[3번출구] 미아사거리역 3번출구 이용[6번출구] 16.1 16.2 미아사거리역 6번출구 이용[2번출구] 17.1 17.2 17.3 미아사거리역 2번출구 이용[4번출구] 미아사거리역 4번출구 이용[24] 「미아삼거리 화재, 트위터 통해 사고 소식 퍼져…」, 2012-03-05, 도깨비뉴스[25] 원래는 성북 10번 버스로 운영하였으나 후에 서울 버스 성북10-1, 10-2 로 나누어 버스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성북 10-1번과 성북 10-2번은 다시 성북 10번으로 통합하여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