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148

구 29번 도시형버스(번동 - 방배동) 노선이 전신이다.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수유리, 미아사거리 대신 월계2교, 석관동, 월곡동 경유로 변경되었으며, 회차구간을 상문고까지 연장했다. 또한 번호는 1411번으로 변경되었다. 당초 개편안에는 '방배동 - 경동시장' 구간만 남겨 4211번으로 운행할 계획이었으나, 차량 정비 등 여러 문제로 인해 번동에서 출발하도록 계획이 바뀌었다.

2005년 5월 23일 상문고 구간을 단축했고, 간선버스로 전환되면서 노선 번호도 148번으로 바뀌었다.

2011년 2월 8일 '번동 - 광운대 - 월곡동 - 고려대' 구간이 '번동 - 수유역 - 미아사거리 - 고려대'로 변경되면서 개편 전 29번 노선의 경로 그대로 환원되었다. 기존 구간은 1111번이 대체하고 있다.

2017년 12월 1일 기점 막차시각이 23:00에서 22:40으로 20분 앞당겨졌다.

2018년 8월 16일 일 운행횟수가 평일 기준 9회 감회되었다. 다만 배차간격에 생기는 변화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 공문

2019년 11월 15일 공휴일 정상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횟수가 감축되면서 공휴일의 1일 총 운행횟수가 12회 감회되었다. 또한 이번 운행계통 변경에 따라 본래 7분이던 공휴일 최소 배차간격이 8분으로 늘어났다. 관련 공문

2022년 9월 6일 첫차 차내혼잡도 완화를 목적으로 첫차 집중배차가 시행되어, 첫차시각에는 2대가 동시 출발하게 되었다. 관련 공문

2023년 5월 2일 1대 감차되면서[4] 운행댓수가 평일에 한해 1대 감축되었다. 이에 따라 평일 1일 총 운행횟수도 161회에서 156회로 5회 감회되었으나 평일 최소/최대 배차간격은 유지되었다.관련 공문

2024년 1월 22일을 기해 3대가 감차되었으며,[5] 그와 동시에 평일/토요일/공휴일에 대해 각각 3대/4대/2대씩 편성되어 있던 단축운행차량이 각 요일별 1대만 남기고 정상운행차량으로 전환됨에 따라, 결과적으로 평일의 1일 총 운행횟수는 현행 대비 9회 감회된 147회로, 토요일/공휴일 1일 총 운행횟수는 현행 대비 9회/3회씩 증회된 127회로 조정되었다. 최소·최대 배차간격은 전일에 걸쳐 변동 없이 유지된다. 관련 공문

방배동 편도 회차 구간은 왕복 2차로 도로인 방배중앙로를 경유하며, 해당 구간 중 서문여자고등학교와 방배동고개 구간은 단독 구간이다. 또한 방배브라운가아파트, 이수중학교, 방배역 구간은 서초16번과 겹치는데, 해당 구간에서 서초16번이 정차하는 정류장 일부를 148번이 통과해 사실상 급행 역할을 하고 있다.

2011년 2월 8일에 노선이 '번동 - 광운대 - 월곡동 - 고려대'에서 '번동 - 수유역 - 미아역 - 미아사거리역 - 고려대'로 변경되면서 미아사거리 - 수유역 구간도 중앙버스전용차로로 운행하게 되었다.

경유지가 고속터미널, 논현역, 압구정, 성수대교, 응봉교, 왕십리역, 경동시장, 미아사거리 등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정체구간들이기 때문에, 명절 연휴 전날이나 출퇴근시간대를 비롯하여 정체가 심한 시간대에 타면 지하철에 비해 최대 2배 이상의 시간을 써야 할 지도 모른다. 또한 버스전용차로 및 주정차 위반 단속카메라가 설치된 버스가 있었다. 고속터미널, 반포역에서 미아사거리, 수유역 갈때는 142번이 좀 더 빠르다. 왕십리역에서 번동까지는 145번보다 이 노선이 훨씬 빠르다.

출처: 티머니 교통통계(2013~2014년),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2015년~)

서울 지하철 2호선: 용두역, 왕십리역[B], 방배역

수도권 전철 3호선: 압구정역, 신사역, 고속터미널역

수도권 전철 4호선: 수유역, 미아역, 미아사거리역

수도권 전철 5호선: 왕십리역[B]

서울 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

서울 지하철 7호선: 논현역, 반포역, 고속터미널역, 내방역

서울 지하철 9호선: 고속터미널역, 신반포역, 구반포역

신분당선: 신사역, 논현역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왕십리역[B]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왕십리역[B]

일반 철도역: 왕십리역(ITX-청춘)[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