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선은 현재 폐지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지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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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田リレー Akita Relay / 아키타 릴레이 운행종료 | |
정보 | |
운행 국가 | |
종별 | 재래선 특급열차 |
현황 | 운행 종료 |
운행 지역 | |
운행개시일 | 1996년 3월 30일 |
운행종료일 | 1997년 3월 21일 |
운영자 | |
노선 | |
기점 | |
종점 | |
운행거리 | 131.5km |
경유노선 | |
차내 서비스(3량·4량) | |
좌석 | 보통차 지정석 (1·2호차) 보통차 자유석 (3·4호차) |
차내 서비스(7량) | |
좌석 | 보통차 지정석 (1-4호차) 보통차 자유석 (5-7호차) |
기술 | |
차량 | |
궤간 | 1067mm |
전력 공급 | 없음 |
최고 속도 | 110km/h |
1. 개요[편집]
아키타 릴레이는 키타카미역과 아키타역을 키타카미선과 오우 본선을 경유하여 운행했던 열차였다.
1996년 3월, 아키타 신칸센 공사를 위해 타자와코선에 개궤 공사가 시행되면서 타자와코선 전 구간이 1년 동안 운휴하게 되면서 기존에 아키타 방면으로의 액세스를 담당하던 특급 타자와를 대신하여 아키타 방면으로의 액세스를 위해 운행하게 되었다. 어디까지나 임시운행편이었기 때문에 1년 뒤인 1997년 아키타 신칸센이 개통될 때 폐지되었다.
키타카미선이 재래선 치고는 선형이 굉장히 잘 뻗어 있는 노선이기 때문에 당시 홋토유다역을 통과하는 열차는 최속 1시간 53분으로 키타카미와 아키타를 연계해주었는데, 현재 키타카미역에 정차하는 코마치의 소요시간이 약 2시간 정도인 것을 생각하면 엄청나게 빠른 속도를 자랑했었다. 이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당시 도호쿠 신칸센에서 운행되던 야마비코 중 제일 빠른 1왕복을 임시정차 형태로 키타카미역에 정차시키고, 이 열차와 연계되는 아키타 릴레이 역시 최속 열차를 투입시키면서 도쿄-아키타 간을 4시간 반에 끊어줬다. 현재 아키타 신칸센의 도쿄-아키타 간 소요시간이 3시간 50분 정도임을 생각한다면 어마어마하게 빨랐던 셈.
이 열차는 JR 동일본에서 운행했던 유일한 디젤동차 특급열차였으며, JR 동일본의 모든 특급열차 중에서 L특급으로 지정된 마지막 특급열차였다.
1996년 3월, 아키타 신칸센 공사를 위해 타자와코선에 개궤 공사가 시행되면서 타자와코선 전 구간이 1년 동안 운휴하게 되면서 기존에 아키타 방면으로의 액세스를 담당하던 특급 타자와를 대신하여 아키타 방면으로의 액세스를 위해 운행하게 되었다. 어디까지나 임시운행편이었기 때문에 1년 뒤인 1997년 아키타 신칸센이 개통될 때 폐지되었다.
키타카미선이 재래선 치고는 선형이 굉장히 잘 뻗어 있는 노선이기 때문에 당시 홋토유다역을 통과하는 열차는 최속 1시간 53분으로 키타카미와 아키타를 연계해주었는데, 현재 키타카미역에 정차하는 코마치의 소요시간이 약 2시간 정도인 것을 생각하면 엄청나게 빠른 속도를 자랑했었다. 이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당시 도호쿠 신칸센에서 운행되던 야마비코 중 제일 빠른 1왕복을 임시정차 형태로 키타카미역에 정차시키고, 이 열차와 연계되는 아키타 릴레이 역시 최속 열차를 투입시키면서 도쿄-아키타 간을 4시간 반에 끊어줬다. 현재 아키타 신칸센의 도쿄-아키타 간 소요시간이 3시간 50분 정도임을 생각한다면 어마어마하게 빨랐던 셈.
이 열차는 JR 동일본에서 운행했던 유일한 디젤동차 특급열차였으며, JR 동일본의 모든 특급열차 중에서 L특급으로 지정된 마지막 특급열차였다.
2. 운행 계통[편집]
6.5왕복이 3량 편성으로 운행되었으며, 3.5왕복은 4량 편성으로, 19호는 7량 편성으로 운행되었다. 또한 원판인 키하 110계 동차가 2량 1편성이거나 1량 1편성으로 운행되었기 때문에 7량 편성은 2+1+1+1+1+1이라는 다시는 나오지 않을 복합운용을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