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시카는
아키타와
아오모리를
오우 본선을 경유하여 운행했던 특급열차였다. 기존에 운행하던 특급
타자와의 일부 구간을 계승하는 열차로, 실질적으로 이 열차 역시 아키타-아오모리 간을 운행하던 타자와가 이름을 바꾼 것으로 취급된다.
도호쿠 신칸센의
하치노헤 연장 이후에는
츠가루가
히로사키까지는 담당하게 되면서 보완 역할을 하게 되었으며, 2010년에
신아오모리역까지 연장될 때에는
이나호와 함께 합쳐지면서 아키타-아오모리 간 '츠가루'가 운행되는 형태로 폐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