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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なあかり Hanaakari / 하나아카리 | |
정보 | |
운행 국가 | |
종별 | 특급열차·관광열차 |
현황 | 운행중 |
운행 지역 | |
운행개시일 | 2022년 7월 1일 |
운영자 | |
노선 | |
기점 | |
종점 | |
운행거리 | 177.5 km |
경유노선 | |
차내 서비스 | |
좌석 | |
기술 | |
차량 | |
궤간 | 1067㎜ |
전력 공급 | 비전화 |
최고 속도 | 130㎞/h |
1. 개요[편집]
JR 서일본이 운행하고 있는 관광열차로, 차량 대비 운행 횟수가 압도적으로 적은 키하 189계 동차를 개조하여 호화 관광열차로 개조시켰다.
열차의 명칭은 꽃을 뜻하는 '하나'와 등불을 의미하는 '아카리'를 조합하였으며, 지역마다 가지고 있는 꽃을 모으고 등불을 비춰줌으로써 고객과 지역을 연결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차량은 에치고 토키메키 리조트 설월화와 WEST EXPRESS 긴가를 디자인한 카와니시 야스유키가 디자인하였으며, 외관은 화려하면서도 모던한 색깔을 조합하여 고객의 미소와 지역의 마중을 통해 차창을 화려하게 할 수 있게 하는 컨셉을 살렸다. 1호차의 수퍼리어 그린샤는 쾌적한 '바구니'의 느낌을 주도록 설계하였다. 좌석의 가죽 시트는 앉는 방법에 따라서 다양한 자세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수퍼리어 그린샤라는 컨셉에 맞게 콘센트와 대형 테이블 등 편의 시설도 아낌없이 투자하였다. 2호차와 3호차는 1호차와는 달리 쾌적한 '공간'을 컨셉으로 디자인하였으며, 2~4인용의 박스시트뿐만 아니라 360도 회전하는 1+1열 좌석까지 설치함으로써 넓은 느낌을 주었다.
관광열차인 만큼 지역의 특색 요소도 열차 내에 채워넣었다. 커튼을 고정하는 끈은 헤이안 시대부터 고급 장식품에 쓰였던 쿄쿠미히모를 사용하였으며, 방석도 교토의 장인이 직접 제작한 것을 쓰고 있다. 1호차에는 이즈모 지역의 철을 이용한 꽃병을 사용하였으며, 2호차와 3호차에는 타카오카 동기를 차량 디자인에 활용한 것도 특징이다.
열차의 명칭은 꽃을 뜻하는 '하나'와 등불을 의미하는 '아카리'를 조합하였으며, 지역마다 가지고 있는 꽃을 모으고 등불을 비춰줌으로써 고객과 지역을 연결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차량은 에치고 토키메키 리조트 설월화와 WEST EXPRESS 긴가를 디자인한 카와니시 야스유키가 디자인하였으며, 외관은 화려하면서도 모던한 색깔을 조합하여 고객의 미소와 지역의 마중을 통해 차창을 화려하게 할 수 있게 하는 컨셉을 살렸다. 1호차의 수퍼리어 그린샤는 쾌적한 '바구니'의 느낌을 주도록 설계하였다. 좌석의 가죽 시트는 앉는 방법에 따라서 다양한 자세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수퍼리어 그린샤라는 컨셉에 맞게 콘센트와 대형 테이블 등 편의 시설도 아낌없이 투자하였다. 2호차와 3호차는 1호차와는 달리 쾌적한 '공간'을 컨셉으로 디자인하였으며, 2~4인용의 박스시트뿐만 아니라 360도 회전하는 1+1열 좌석까지 설치함으로써 넓은 느낌을 주었다.
관광열차인 만큼 지역의 특색 요소도 열차 내에 채워넣었다. 커튼을 고정하는 끈은 헤이안 시대부터 고급 장식품에 쓰였던 쿄쿠미히모를 사용하였으며, 방석도 교토의 장인이 직접 제작한 것을 쓰고 있다. 1호차에는 이즈모 지역의 철을 이용한 꽃병을 사용하였으며, 2호차와 3호차에는 타카오카 동기를 차량 디자인에 활용한 것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