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세력에서 넘어옴
상위 문서: 소녀전선/중장비부대
|
1. 개요[편집]
소녀전선의 중장비부대 편제 중 하나.
화력소대 업데이트 당시 'SF'[1]라는 명칭으로 더미 데이터만 들어있는 채로 2018년 8월 3일 방송에서 HOC 시스템 안에 포함된다는 언급만 되었다가 2020년 1월 9일 대형 이벤트 편극광 소개 방송에서 공개되었고, 편극광 종료가 가까워진 시점에서 유닛은 '혼합세력', 관련 인형 획득 시스템은 '통합회수 시스템'이라는 이름으로 시스템 상세가 공개되었다.
더미 데이터로 있던 시절에는 유저들 사이에서 '철혈포획'으로 불렸다. 공개 이후 '철혈포획'같은 한정된 명칭이 아니고 '혼합세력'인 이유는 차후에 다른 진영 유닛도 추가될 예정이기 때문이며, 유출된 신 클라이언트 데이터에서 KCCO, 페러데우스, 기타(ETC) 병종 아이콘이 확인되면서 다른 진영도 차후 추가할 계획이라는 것이 확실해졌다. 중장비부대 중 하나이지만 그리폰 제대의 편성 칸에서 제대를 편성할 수 있으며, 이러한 문제 때문인지 컨텐츠 추가와 동시에 최대 제대 수가 14개로 늘었다.
정식 명칭은 '화력소대'지만 추가 당시 '중장비부대'에 화력소대 밖에 없었기 때문에 '중장비부대'로 불리기도 했던 화력소대와 마찬가지로 혼합세력도 아직 철혈 외엔 없기 때문에 '철혈포획'이나 '철혈제대'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화력소대 업데이트 당시 'SF'[1]라는 명칭으로 더미 데이터만 들어있는 채로 2018년 8월 3일 방송에서 HOC 시스템 안에 포함된다는 언급만 되었다가 2020년 1월 9일 대형 이벤트 편극광 소개 방송에서 공개되었고, 편극광 종료가 가까워진 시점에서 유닛은 '혼합세력', 관련 인형 획득 시스템은 '통합회수 시스템'이라는 이름으로 시스템 상세가 공개되었다.
더미 데이터로 있던 시절에는 유저들 사이에서 '철혈포획'으로 불렸다. 공개 이후 '철혈포획'같은 한정된 명칭이 아니고 '혼합세력'인 이유는 차후에 다른 진영 유닛도 추가될 예정이기 때문이며, 유출된 신 클라이언트 데이터에서 KCCO, 페러데우스, 기타(ETC) 병종 아이콘이 확인되면서 다른 진영도 차후 추가할 계획이라는 것이 확실해졌다. 중장비부대 중 하나이지만 그리폰 제대의 편성 칸에서 제대를 편성할 수 있으며, 이러한 문제 때문인지 컨텐츠 추가와 동시에 최대 제대 수가 14개로 늘었다.
정식 명칭은 '화력소대'지만 추가 당시 '중장비부대'에 화력소대 밖에 없었기 때문에 '중장비부대'로 불리기도 했던 화력소대와 마찬가지로 혼합세력도 아직 철혈 외엔 없기 때문에 '철혈포획'이나 '철혈제대'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2. 설명[편집]
등급 | 요구 레벨 | 개발 디스크 요구량(누적) | ||
태생 1성 | 태생 2성 | 태생 3성 | ||
1성→2성 | 10 | 50(50) | - | - |
2성→3성 | 30 | 70(120) | 100(100) | - |
3성→4성 | 70 | 100(220) | 150(250) | 300(300) |
4성→5성 | 90 | 200(420) | 300(550) | 450(750) |
상세정보 1상세정보 2
혼합세력의 원활한 운용을 위해선 숙소에 추가된 신규 시설인 '프로토콜 센터'가 필요하다. 펄스 반응로를 통해 전자기 펄스, 주간 임무를 통해 초전도 펄스를 확보할 수 있으며, 대칭 주입 드라이버를 이용해 유닛간 레벨, 레어도 등을 교환하고, 전술칩 개발대에서 전지를 소모해 보스급 유닛에게 장착시킬 수 있는 전술칩을 개발할 수 있다.
혼합세력 유닛은 '통합회수' 작전에서 확보할 수 있는데, 입수한 혼합세력 유닛은 크게 아래의 4가지 요소를 가지고 이를 성장시켜 나가야 한다.
- 통상 레벨: 전투 경험치를 쌓거나 혼합세력 전용 작보인 '급속성장 디스크'를 통해 올릴 수 있다.
- 레어도: 요정과 비슷하게 일정 레벨 이상일 때 혼합세력 전용 캡슐인 '개발 디스크'를 사용해 '이더넷 개발'을 진행하는 것으로 올릴 수 있다.
- 해석도 레벨: 인형의 편제와 비슷한 역할을 하며, 동일한 유닛을 먹이면 올릴 수 있다. 태생 1/2성은 편제와 완전히 동일한 역할을 하며, 태생 3성인 보스급 유닛이나 만티코어의 경우 해석도 레벨에 따라 진형 버프, 스텟, 스킬이 강화된다. 보스급은 중복 입수시 자동으로 해석도를 올리는데 소모되고 완전히 올린 후에는 자동으로 분해되기 때문에 화력소대와 마찬가지로 2호기 이상을 운용하는 건 불가능하다.
- 스킬 레벨: 혼합세력 인형들이 보유한 스킬의 레벨이며, 전용 스킬칩인 '초급/고급훈련코드'을 통해 올릴 수 있다. 태생 3성이 보유한 액티브 스킬은 10레벨까지, 그 외의 패시브 스킬은 5레벨까지 올릴 수 있다. 여담으로, 첫 스킬 훈련을 실행할 시 달성하는 업적 이름이 아군이 된 적 보정이다.
이 중 급속성장 디스크, 개발 디스크, 훈련코드는 모두 신설되는 별도의 모의작전인 '혼합훈련'에서 확보할 수 있고, 마찬가지로 신설되는 카리나의 '커널 상점'에서 구매할 수도 있다. 다만 커널 상점의 경우 자잘한 항목을 제외한 주요 물품들은 요구하는 커널의 갯수가 제법 높아 자주 써먹기는 힘들지만[2], 프롤러나 리퍼, 브루트같은 쓸데없는 유닛을 갈기만 해도 제일 중요한 도구인 전이촉매 살 커널은 충분히 모인다.
그 외에도 보스를 제외한 일반 유닛이 같은 녀석이라도 XS/S/M/L/XL로 나뉜다. 같은 레벨에 같은 조건이라도 크기가 더 클수록 스펙 수치가 높으니 주의. XL이 나온다면 육성은 그쪽을 우선해서 하는 게 좋다.
그리고 거지런 방지용인지, 기존 그리폰 제대와는 다르게 혼합세력 제대는 전역 종료시 남아있던 탄식을 자동으로 다시 반납(자원창으로 회수)하며, 유닛의 편제 숫자와는 상관없이 무조건 코스트 수x10을(기본36x10=360) 보급에 요구한다.
3. 전투[편집]
혼합세력 제대의 색적 범위는 현재 제대의 최대 사거리만큼이다.
혼합세력 유닛은 사거리에 따라 원격과 근접 두 병과로 나뉘며 원격 유닛은 제대의 최대 사거리를 공유하며, 근접 유닛은 접전방침에 따라 움직인다. 그 외에도 근접 유닛의 제위치를 이동시켜 기본 배치를 바꿀 수 있다.
접전방침은 돌격방침, 섬멸방침, 수비방침의 세 가지가 있다.
혼합세력 유닛은 사거리에 따라 원격과 근접 두 병과로 나뉘며 원격 유닛은 제대의 최대 사거리를 공유하며, 근접 유닛은 접전방침에 따라 움직인다. 그 외에도 근접 유닛의 제위치를 이동시켜 기본 배치를 바꿀 수 있다.
접전방침은 돌격방침, 섬멸방침, 수비방침의 세 가지가 있다.
- 돌격방침: 근접 유닛이 정면 일직선으로 전진하며 경로 상의 적을 공격한다. 색적 범위 내의 모든 적을 섬멸하면 다시 제위치로 돌아온다.
- 섬멸방침: 근접 유닛이 가장 가까운 적에게 이동하여 사거리에 들어온 적을 멈춰서 공격한다. 색적 범위 내의 모든 적을 섬멸하면 다시 제위치로 돌아온다.
- 수비방침: 근접 유닛이 제자리에서 이동하지 않고 적이 사거리 안에 들어와야 공격한다. 다른 방침에서 수비로 전환 시 근접 유닛이 즉시 제위치로 돌아온다.
이후 8월 10일 공지에서 혼합세력 제대를 친구제대로 사용할 수 있을 예정이라는 내용이 올라왔다. 친구제대는 플레이어가 직접 조작할 수 없는만큼 수동으로 사용해야 하는 전술칩이나 책략 스킬은 사용할 수 없지만, 자동으로 사용되는 전술칩이나 지원 공격, 전투 스킬 등은 정상적으로 적용된다는 모양.
4. 공개 이전[편집]
시스템 추가 확정 발언 이전에도, 과거 우중 PD가 철혈을 아군으로 사용할 수 있는 포획 시스템에 대한 떡밥을 던진 바가 있고, 이 이외에도 철혈 보스들의 대사 녹음 데이터에서 부관 대사/강화/새 인형 제조/상호작용 대사가 수록되어 있기에 언젠가 추가될 가능성이 높은 시스템이라고 여겨지고 있었다.
시나리오적으로도 어느정도 떡밥을 깔아놓고 있는 상태였는데, 그리폰의 주적이 새로운 적 세력인 정규군 특수작전사령부와 패러데우스와의 대립구도로 바뀌었고, 엘리사는 엠포에게 계속적으로 협력을 요구하고 있었다. 게다가 이 세력들은 개별적으로 그리폰과 철혈 모두를 일방적으로 압살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어 살아남기 위해서라는 그리폰과 철혈이 손을 잡을 명분이 생긴 것이다.
2020년 1월 9일 방송에서 추가적인 정보가 공개되었다. 별도의 제대편제를 통해 배치되는 화력소대와는 달리 그리폰 제대의 자리를 혼합세력 제대로 변경해 편제하는 방식으로 공개되었다. 혼합세력 제대의 구성은 각 유닛이 가진 코스트에 구애받는다. 또한 보스급 인형들은 칩셋으로 추정되는 아이템을 끼는 것으로 진형 버프 이외의 추가 버프를 제공하고 독자적인 액티브 스킬을 가진다. 그런데 예시로 맛보여준 엑스큐셔너의 스킬 연출이 매우 화려해 큰 호평이 나왔다. 철혈 커넥트 같다는 반응도 있었다.
공개 당시 엑스큐셔너 개인의 전투력이 무려 5만이 넘게 등장했기에 상당히 강력한 것으로 묘사되었다. 공개 당시 엑스큐셔너가 스킬을 쓸 때 스킬 컷씬에 ExcutionerGriffin MIND DESTORY라는 글씨가 써져 있는 것으로 보아 스토리상 전술지휘관의 지휘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편극광 이벤트 등지에서 공개된 일부 언급에 따르면 M16의 공작으로 철혈이 분열되면서 가능해지게 되었던 것이라고 하는데, 팔디스키 기지에서 M16이 갑자기 자기가 가둬둔 니토들을 풀어버리고 때맞춰 엘리사가 자신의 모든 권한을 포기하면서 철혈공조는 완전히 분열되었다. 편극광 4지역 EX전역인 설담금EX에서 일종의 이벤트 전역에서 아군제대로 싸우는 모습을 잠시 볼 수 있는데, 아군 버전 철혈은 이전 보스버전의 철혈과 비교하면 SD 얼굴조형이 약간 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시나리오적으로도 어느정도 떡밥을 깔아놓고 있는 상태였는데, 그리폰의 주적이 새로운 적 세력인 정규군 특수작전사령부와 패러데우스와의 대립구도로 바뀌었고, 엘리사는 엠포에게 계속적으로 협력을 요구하고 있었다. 게다가 이 세력들은 개별적으로 그리폰과 철혈 모두를 일방적으로 압살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어 살아남기 위해서라는 그리폰과 철혈이 손을 잡을 명분이 생긴 것이다.
2020년 1월 9일 방송에서 추가적인 정보가 공개되었다. 별도의 제대편제를 통해 배치되는 화력소대와는 달리 그리폰 제대의 자리를 혼합세력 제대로 변경해 편제하는 방식으로 공개되었다. 혼합세력 제대의 구성은 각 유닛이 가진 코스트에 구애받는다. 또한 보스급 인형들은 칩셋으로 추정되는 아이템을 끼는 것으로 진형 버프 이외의 추가 버프를 제공하고 독자적인 액티브 스킬을 가진다. 그런데 예시로 맛보여준 엑스큐셔너의 스킬 연출이 매우 화려해 큰 호평이 나왔다. 철혈 커넥트 같다는 반응도 있었다.
공개 당시 엑스큐셔너 개인의 전투력이 무려 5만이 넘게 등장했기에 상당히 강력한 것으로 묘사되었다. 공개 당시 엑스큐셔너가 스킬을 쓸 때 스킬 컷씬에 ExcutionerGriffin MIND DESTORY라는 글씨가 써져 있는 것으로 보아 스토리상 전술지휘관의 지휘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편극광 이벤트 등지에서 공개된 일부 언급에 따르면 M16의 공작으로 철혈이 분열되면서 가능해지게 되었던 것이라고 하는데, 팔디스키 기지에서 M16이 갑자기 자기가 가둬둔 니토들을 풀어버리고 때맞춰 엘리사가 자신의 모든 권한을 포기하면서 철혈공조는 완전히 분열되었다. 편극광 4지역 EX전역인 설담금EX에서 일종의 이벤트 전역에서 아군제대로 싸우는 모습을 잠시 볼 수 있는데, 아군 버전 철혈은 이전 보스버전의 철혈과 비교하면 SD 얼굴조형이 약간 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5. 공개 이후[편집]
포획 시스템이 공개된 이후에는 완성도, 과금 유도 등으로 인해 평가가 좋지 못했고, 패치로 개선점을 거친 뒤에는 그럭저럭 굴러가고 있지만 아직 개선해야 할 점은 여전히 있다.
일단 주목할 만한 점이라면, 유닛들의 스펙이 대체적으로 높은 편이다.# 이는 혼합세력 제대가 장비나 요정을 사용하는게 불가능하며 진형버프나 스킬로 딜을 증폭시키는 것이 제한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링크를 늘리는데 레벨 제한이 없는데, 유닛들의 높은 스펙과 맞물려 육성이 다소 덜 이루어진 상태임에도 실전에 바로 투입이 가능할 정도의 화력을 낼 수 있다. 그리고 보스 유닛이나 맨티코어는 링크 편제가 불가능한만큼 화력이 매우 높고, 체력이 높아 AOE 공격에 매우 유리하며 단일 링크라서 체력 손실로 인한 전투력 저하도 상대적으로 덜한 편이다. 그리고 장비, 요정 등이 없기에 육성에 들여야 할 노력은 그리폰 제대보다 상대적으로 덜한 편이다.
단점이라면, 육성 재화를 손에 넣을 방법이 모의작전이나 2성 유닛 획득 실패 시 랜덤으로 얻는 것, 카리나의 일일보상에서 랜덤으로 획득하는게 전부라서 단시간 내에 원하는만큼 확보하는게 어렵다는 것. 그 때문에 혼합세력 유닛의 육성은 당연히 느릴 수밖에 없다. 그리고 요정 장비가 불가능하기에 전략적인 요소는 오로지 철혈 보스와 복수 착용이 불가능한 전술칩에 기댈 수밖에 없으며 장비 착용이 불가능하기에 야간 랭킹전에서의 활용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야간전 패널티를 무시하는 전술칩 덕분에 한 제대 정도는 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다수를 투입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점 때문에, 혼합세력 제대는 유지력 면에서는 강하지만 딜러로서의 성능은 그리폰 제대보다 열세에 있다. 물론 육성이 덜 된 그리폰 제대와 비교하면 성능상에서 우위에 있기는 하나, 어느정도 육성이 끝난 수준에서는 진형버프, 스킬 시너지, 요정 등의 차이 때문에 화력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딜적인 포텐셜이 있는 헌터나 디스트로이어는 저마다 한계[3]가 있으며, 이들 못지 않거나 그 이상으로 고평가받는 스케어크로우나 알케미스트도 스킬의 특성[4] 때문에 평가가 좋은 것이지 딜이 우수하기 때문에 고평가받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높은 평가를 받는 철혈 유닛들[5]은 유지력에서 호평을 받는 경우가 많다. 디스트로이어, 아키텍트, 니토 계열 보스들처럼 거지런에 사용하기 좋아서 높게 평가받는 보스 개체도 있다.
그리고 제대 투입 시 탄식이 아예 없기에 전투에 투입할 때마다 무조건 자원을 풀로 채워줘야 하며 전투 종료시에는 무조건 반환되기에 거지런 같은 플레이가 아예 불가능하다. 다만 철혈은 화력소대처럼 일정량의 고정된 경험치를 얻지 그리폰처럼 링크에 비례해 경험치가 늘지 않으므로, 애초에 노가다를 통한 육성법은 그렇게 효율적이라고 볼 수 없다.
관련 스토리는 이중난수에서 처음 다루어졌다. 지휘관 측 스토리가 철혈 보스들[6]와의 조우를 다룬 스토리인데, 조우한 보스 전원이 이런저런 이유로 풀려나 도주한다.[7] 스토리 상으로는 철혈 보스들이 자발적으로 그리폰에 오게 하려는 의도로 묘사되었으나, 마지막마다 스바로그가 언급된 것에 대해 철혈포획을 스토리에 어거지로 넣으려 하는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일단 주목할 만한 점이라면, 유닛들의 스펙이 대체적으로 높은 편이다.# 이는 혼합세력 제대가 장비나 요정을 사용하는게 불가능하며 진형버프나 스킬로 딜을 증폭시키는 것이 제한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링크를 늘리는데 레벨 제한이 없는데, 유닛들의 높은 스펙과 맞물려 육성이 다소 덜 이루어진 상태임에도 실전에 바로 투입이 가능할 정도의 화력을 낼 수 있다. 그리고 보스 유닛이나 맨티코어는 링크 편제가 불가능한만큼 화력이 매우 높고, 체력이 높아 AOE 공격에 매우 유리하며 단일 링크라서 체력 손실로 인한 전투력 저하도 상대적으로 덜한 편이다. 그리고 장비, 요정 등이 없기에 육성에 들여야 할 노력은 그리폰 제대보다 상대적으로 덜한 편이다.
단점이라면, 육성 재화를 손에 넣을 방법이 모의작전이나 2성 유닛 획득 실패 시 랜덤으로 얻는 것, 카리나의 일일보상에서 랜덤으로 획득하는게 전부라서 단시간 내에 원하는만큼 확보하는게 어렵다는 것. 그 때문에 혼합세력 유닛의 육성은 당연히 느릴 수밖에 없다. 그리고 요정 장비가 불가능하기에 전략적인 요소는 오로지 철혈 보스와 복수 착용이 불가능한 전술칩에 기댈 수밖에 없으며 장비 착용이 불가능하기에 야간 랭킹전에서의 활용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야간전 패널티를 무시하는 전술칩 덕분에 한 제대 정도는 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다수를 투입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점 때문에, 혼합세력 제대는 유지력 면에서는 강하지만 딜러로서의 성능은 그리폰 제대보다 열세에 있다. 물론 육성이 덜 된 그리폰 제대와 비교하면 성능상에서 우위에 있기는 하나, 어느정도 육성이 끝난 수준에서는 진형버프, 스킬 시너지, 요정 등의 차이 때문에 화력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딜적인 포텐셜이 있는 헌터나 디스트로이어는 저마다 한계[3]가 있으며, 이들 못지 않거나 그 이상으로 고평가받는 스케어크로우나 알케미스트도 스킬의 특성[4] 때문에 평가가 좋은 것이지 딜이 우수하기 때문에 고평가받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높은 평가를 받는 철혈 유닛들[5]은 유지력에서 호평을 받는 경우가 많다. 디스트로이어, 아키텍트, 니토 계열 보스들처럼 거지런에 사용하기 좋아서 높게 평가받는 보스 개체도 있다.
그리고 제대 투입 시 탄식이 아예 없기에 전투에 투입할 때마다 무조건 자원을 풀로 채워줘야 하며 전투 종료시에는 무조건 반환되기에 거지런 같은 플레이가 아예 불가능하다. 다만 철혈은 화력소대처럼 일정량의 고정된 경험치를 얻지 그리폰처럼 링크에 비례해 경험치가 늘지 않으므로, 애초에 노가다를 통한 육성법은 그렇게 효율적이라고 볼 수 없다.
관련 스토리는 이중난수에서 처음 다루어졌다. 지휘관 측 스토리가 철혈 보스들[6]와의 조우를 다룬 스토리인데, 조우한 보스 전원이 이런저런 이유로 풀려나 도주한다.[7] 스토리 상으로는 철혈 보스들이 자발적으로 그리폰에 오게 하려는 의도로 묘사되었으나, 마지막마다 스바로그가 언급된 것에 대해 철혈포획을 스토리에 어거지로 넣으려 하는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6. 통합회수[편집]
혼합세력 유닛을 획득하기 위한 전용 시스템.
초기 상태는 보스급(3성) 유닛 하나를 포함해 총 100기 중 랜덤한 셋이 표시되며, 72시간마다 '준비' 버튼을 눌러 표시되는 유닛을 변경할 수 있다. 전자기/초전도 펄스를 소모하여 '일반 회수'를 진행할 수 있는데, Super-Shorty, FP-6, M870의 셋으로 고정된 제대 하나와 자신의 유닛[8]으로 구성하는 제대 하나를 동원해서 회수를 시도한다. 회수 성공 확률은 1성 100%, 2성 50%, 3성 25%. 회수 성공시 해당 유닛을 확보하면서 남은 유닛 수가 하나 줄고 다른 유닛이 표기되지만, 실패할 경우 해당 유닛은 도망치고 다른 유닛이 표기되며 혼합세력 관련 자원이나 기타 자원을 얻는다. 3성 유닛을 확보하는 데 성공한 경우 '구역 초기화' 버튼이 활성화되는데 이를 누르면 100기의 초기 상태로 돌아간다. '협력의뢰서'를 사용하는 '협력 회수'는 한 번에 최대 10개까지 쓸 수 있으며 확정적으로 소모한 숫자만큼 랜덤하게 지역 내의 유닛을 포획하며 별 갯수에 상관없이 무조건 포획한다. 효율적으로 협력의뢰서를 쓰려고 한다면 1성을 마구잡이로 잡아서 최대한 많이 유닛 풀을 줄인 후 로테이션 변경 직전에 쓰는 것이 제일 좋다.
포획할 수 있는 유닛 중에서는 반짝이 개체라는 특수한 개체도 있다. 물론 성능상의 차이점은 당연히 없고, 그냥 해당 개체에게 소소한 이펙트가 추가되는 것이 전부다. 요컨데, 그냥 장식.
해당 유닛의 포획 성공 여부는 마지막에 레이저포를 발사하는 장면에서 바로 알 수 있다. 마지막에 레이저포를 발사하면 포획 대상만 살아남거나 포획 대상과 함께 주변의 다른 유닛들이 같이 살아남게 되는데, 포획 대상만 살아남고 나머지 유닛들이 모두 전멸하며 남은 체력이 10% 미만으로 떨어진다면 포획 성공, 다른 유닛들도 함께 생존하고 10%의 체력이 남으면 포획에 실패한다.
초기 상태는 보스급(3성) 유닛 하나를 포함해 총 100기 중 랜덤한 셋이 표시되며, 72시간마다 '준비' 버튼을 눌러 표시되는 유닛을 변경할 수 있다. 전자기/초전도 펄스를 소모하여 '일반 회수'를 진행할 수 있는데, Super-Shorty, FP-6, M870의 셋으로 고정된 제대 하나와 자신의 유닛[8]으로 구성하는 제대 하나를 동원해서 회수를 시도한다. 회수 성공 확률은 1성 100%, 2성 50%, 3성 25%. 회수 성공시 해당 유닛을 확보하면서 남은 유닛 수가 하나 줄고 다른 유닛이 표기되지만, 실패할 경우 해당 유닛은 도망치고 다른 유닛이 표기되며 혼합세력 관련 자원이나 기타 자원을 얻는다. 3성 유닛을 확보하는 데 성공한 경우 '구역 초기화' 버튼이 활성화되는데 이를 누르면 100기의 초기 상태로 돌아간다. '협력의뢰서'를 사용하는 '협력 회수'는 한 번에 최대 10개까지 쓸 수 있으며 확정적으로 소모한 숫자만큼 랜덤하게 지역 내의 유닛을 포획하며 별 갯수에 상관없이 무조건 포획한다. 효율적으로 협력의뢰서를 쓰려고 한다면 1성을 마구잡이로 잡아서 최대한 많이 유닛 풀을 줄인 후 로테이션 변경 직전에 쓰는 것이 제일 좋다.
포획할 수 있는 유닛 중에서는 반짝이 개체라는 특수한 개체도 있다. 물론 성능상의 차이점은 당연히 없고, 그냥 해당 개체에게 소소한 이펙트가 추가되는 것이 전부다. 요컨데, 그냥 장식.
해당 유닛의 포획 성공 여부는 마지막에 레이저포를 발사하는 장면에서 바로 알 수 있다. 마지막에 레이저포를 발사하면 포획 대상만 살아남거나 포획 대상과 함께 주변의 다른 유닛들이 같이 살아남게 되는데, 포획 대상만 살아남고 나머지 유닛들이 모두 전멸하며 남은 체력이 10% 미만으로 떨어진다면 포획 성공, 다른 유닛들도 함께 생존하고 10%의 체력이 남으면 포획에 실패한다.
7. 구성[편집]
이하의 레어도는 초기값으로, 이더넷 개발을 진행해 모두 5성까지 올릴 수 있다.
7.1. 철혈공조[편집]
처음 혼합세력 컨텐츠가 언급된 2018년 8월 3일 방송 당시까지만 해도 등장 적 유닛은 철혈과 정규군 유닛 뿐이었고, 상황 상 포획 가능성이 높은 캐릭터는 철혈 쪽 뿐이라고 여겨졌기에 혼합세력 컨텐츠가 철혈 포획이라고 불리게 된 계기를 제공했다. 실제로 혼합세력 컨텐츠 출시와 동시에 출시되었으며, 보스 뿐만 아니라 하위 유닛까지 착실하게 출시된 세력이기도 하다.
7.1.1. ★[편집]
7.1.2. ★★[편집]
7.1.3. ★★★[편집]
7.2. 패러데우스[편집]
통합회수 설명 스토리에서 참전 떡밥이 나왔고 혼합세력 유닛 정렬에 페러데우스 항목이 있 참전이 예정되었으며, 이후 2021년 2월 2일 한섭 공지에서 검은 니토가 '아델린'이라는 이름으로 포획 대상에 오르면서 패러데우스 참전이 확정되었다. 다만 별도의 패러데우스 유닛이 함께 추가되지는 않았는데, 추후에 패러데우스 유닛이 추가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이후 2021년 2월 5일 정식으로 아델린이 출시되었고, 같은 해 3월 26일에 하얀 니토가 '알리나'라는 이름[9]으로 포획 대상에 올랐다. 패러데우스 보스 개체가 적은 편이라 그런지, 아니면 매번 연달아 내면 부담이 크다고 생각한건지는 몰라도 출시 주기에 어느정도 텀을 두고 있는 것도 특이한 점.
이후 2021년 2월 5일 정식으로 아델린이 출시되었고, 같은 해 3월 26일에 하얀 니토가 '알리나'라는 이름[9]으로 포획 대상에 올랐다. 패러데우스 보스 개체가 적은 편이라 그런지, 아니면 매번 연달아 내면 부담이 크다고 생각한건지는 몰라도 출시 주기에 어느정도 텀을 두고 있는 것도 특이한 점.
7.2.1. ★★★[편집]
7.3. KCCO[편집]
통합회수 설명 스토리에서 참전 떡밥이 나왔고 혼합세력 유닛 정렬 목록에 정규군 특작사가 있어서 참전이 예정되어 있다.
관건은 3성 보스 캐릭터로 누가 나오냐는 것. 보스 캐릭터가 인형인 철혈이나 패러데우스[10]와는 달리 특작사의 지휘관급 캐릭터인 카터나 예고르는 그냥 평범한 인간이라 포획 가능한 캐릭터로 등장할리가 없고, 그나마도 예고르는 이미 사망한 인물이다. 특작사가 쓰는 병기까지 시야를 넓혀보면 돌격병 아레스가 있기는 한데, 아레스는 인공지능으로 운용되는 병기가 아니라 인간이 탑승해서 조종했던 유인 병기다. 확실한 언급은 없는 만큼, 이 부분이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관건은 3성 보스 캐릭터로 누가 나오냐는 것. 보스 캐릭터가 인형인 철혈이나 패러데우스[10]와는 달리 특작사의 지휘관급 캐릭터인 카터나 예고르는 그냥 평범한 인간이라 포획 가능한 캐릭터로 등장할리가 없고, 그나마도 예고르는 이미 사망한 인물이다. 특작사가 쓰는 병기까지 시야를 넓혀보면 돌격병 아레스가 있기는 한데, 아레스는 인공지능으로 운용되는 병기가 아니라 인간이 탑승해서 조종했던 유인 병기다. 확실한 언급은 없는 만큼, 이 부분이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7.4. 기타 유닛(ETC)[편집]
유출된 데이터에서 포획 유닛의 하위 분류에 포함되어 있음이 밝혀지면서 참전이 확인되었다.
8. 논란[편집]
캐릭터 수집 게임에 가챠를 도입한 것 때문에 초기 반응은 매우 나빴고, 시기가 시기인지라[11] 특히 더 비판받은 것도 있다.
중국 게임종합포럼인 NGA 측에서는 우중을 대상으로 상당한 수위의 패드립을 하는 중이다. 국내도 어느 커뮤니티를 막론하고 많은 유저가 불만을 표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과금유도라고 욕을 먹은 것 치고는 여전히 매출은 스킨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으며, 일단 불만점 중 일부는 패치로 일부 개선되었다.
현 시점에서는 큰 사고 없이 그럭저럭 굴러가고 있다. 이는 이전에 논란이 되었던 점에 대한 인식이 바뀐 것[12]도 있고, 아직 부족하지만 일부 문제가 개선되기도 했으며, 가챠 게임 자체가 모바일 게임의 주류로 자리잡으면서 가챠에 대해 이전보다 관대해진 것도 영향을 끼쳤다.
중국 게임종합포럼인 NGA 측에서는 우중을 대상으로 상당한 수위의 패드립을 하는 중이다. 국내도 어느 커뮤니티를 막론하고 많은 유저가 불만을 표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과금유도라고 욕을 먹은 것 치고는 여전히 매출은 스킨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으며, 일단 불만점 중 일부는 패치로 일부 개선되었다.
현 시점에서는 큰 사고 없이 그럭저럭 굴러가고 있다. 이는 이전에 논란이 되었던 점에 대한 인식이 바뀐 것[12]도 있고, 아직 부족하지만 일부 문제가 개선되기도 했으며, 가챠 게임 자체가 모바일 게임의 주류로 자리잡으면서 가챠에 대해 이전보다 관대해진 것도 영향을 끼쳤다.
8.1. 조악한 완성도[편집]
첫번째 문제는 유닛 일러스트로, 유닛 일러스트가 있어야 할 자리에 SD를 그대로 박아넣어서 누가 봐도 조악하다는 것이 한눈에 들어오는 수준이었다. 보스는 기본 일러스트, 5성 일러스트로 구성되어 있긴 했으나, 기본 일러스트는 이미 있던 것임을 감안하면 사실상 고작 일러스트 하나만 추가한 셈이다. 심지어 잡몹은 엄연히 아트북에 개별 컨셉 일러스트가 있었던만큼 이를 추가할 수도 있었을텐데, 아무것도 없이 SD만 박아넣은 것이다.
서약, 부관 시스템은 아예 구현되지도 않았었고 공개된 스토리는 <신기술이 개발되었고 철혈 기지를 찾아냈으니 거기서 포획을 해서 우리편으로 만들자!> 가 전부여서[13] 더 화를 자초했다. 요정이나 화력소대가 짧으면서도 적당하게 배경을 설명했음[14]을 생각한다면 그냥 보스를 포획할 필요성과 철혈 포획을 돕는 스바로그와 협력하게 된 과정을 간단하게 설명하는 것으로도 충분했을텐데, 괜한 사족으로 안 일으켜도 될 논란을 일으킨 셈이다.
상위호환격인 강화 철혈의 출시와 아키텍트 포획 추가로 논란이 있기도 했지만 철혈포획 출시 당시만큼 논란이 되진 않았고[15], TapTap) 5월 질문과 답변에서 미완성 컨텐츠임을 인정한 이후 한국서버 기준 2020년 8월 21일 패치로 서약, 부관 선택, 1~2성 유닛 일부의 일러스트 추가로 어느정도 완성도는 올라갔다. 애초에 출시 당시부터 당연히 가능했어야 했던 것을 늦게 출시한 것도 사실인만큼 여론이 확 바뀌지는 않았지만, 그나마 반응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신규 유닛의 거듭된 추가 이후 2성 유닛의 획득이 상당히 어려워졌다는 문제가 생겼다. 일단 미카팀도 이 문제를 의식했는지 스트라이커 SWAP의 추가를 마지막으로 신규 유닛을 추가하지 않고 있다가, 디스트로이어-폭주사슴과 생강빵 가드의 출시와 동시에 2성 풀을 7종류씩 4개로 줄이고 로테이션마다 출현하는 2성 유닛을 변경하는 식으로 유닛 풀 자체를 바꾸었다.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몇몇 유닛들은 사속 제한으로 인해 DPS에서 손해를 보고 있는데, 이 문제가 빠르게 수정되지 않고 있다. 그나마 프롤러 SWAP이나 인트루더는 딜러로서의 역할에 중점을 두지 않으니 좀 사정이 낫지만 스트라이커 계열이나 에이전트는 딜에서 손해를 보고 있다. 이런 부분의 피드백이 썩 빠른 편은 아니지만[16] 어찌되었건 빠른 대처가 필요한 부분.
서약, 부관 시스템은 아예 구현되지도 않았었고 공개된 스토리는 <신기술이 개발되었고 철혈 기지를 찾아냈으니 거기서 포획을 해서 우리편으로 만들자!> 가 전부여서[13] 더 화를 자초했다. 요정이나 화력소대가 짧으면서도 적당하게 배경을 설명했음[14]을 생각한다면 그냥 보스를 포획할 필요성과 철혈 포획을 돕는 스바로그와 협력하게 된 과정을 간단하게 설명하는 것으로도 충분했을텐데, 괜한 사족으로 안 일으켜도 될 논란을 일으킨 셈이다.
상위호환격인 강화 철혈의 출시와 아키텍트 포획 추가로 논란이 있기도 했지만 철혈포획 출시 당시만큼 논란이 되진 않았고[15], TapTap) 5월 질문과 답변에서 미완성 컨텐츠임을 인정한 이후 한국서버 기준 2020년 8월 21일 패치로 서약, 부관 선택, 1~2성 유닛 일부의 일러스트 추가로 어느정도 완성도는 올라갔다. 애초에 출시 당시부터 당연히 가능했어야 했던 것을 늦게 출시한 것도 사실인만큼 여론이 확 바뀌지는 않았지만, 그나마 반응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신규 유닛의 거듭된 추가 이후 2성 유닛의 획득이 상당히 어려워졌다는 문제가 생겼다. 일단 미카팀도 이 문제를 의식했는지 스트라이커 SWAP의 추가를 마지막으로 신규 유닛을 추가하지 않고 있다가, 디스트로이어-폭주사슴과 생강빵 가드의 출시와 동시에 2성 풀을 7종류씩 4개로 줄이고 로테이션마다 출현하는 2성 유닛을 변경하는 식으로 유닛 풀 자체를 바꾸었다.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몇몇 유닛들은 사속 제한으로 인해 DPS에서 손해를 보고 있는데, 이 문제가 빠르게 수정되지 않고 있다. 그나마 프롤러 SWAP이나 인트루더는 딜러로서의 역할에 중점을 두지 않으니 좀 사정이 낫지만 스트라이커 계열이나 에이전트는 딜에서 손해를 보고 있다. 이런 부분의 피드백이 썩 빠른 편은 아니지만[16] 어찌되었건 빠른 대처가 필요한 부분.
8.2. 과금 유도[편집]
흔히 일컫는 코레류 게임에 과금을 도입했다는 것으로, 출시 초기에 욕을 먹은 큰 이유로 볼 수 있다. 우선 무료로 얻는 재화를 기준으로 한다면 보스의 획득은 쉽지 않은데 12시간마다 얻는 펄스와 주간 퀘스트나 일일 보상 등으로 얻는 재화를 합하면 대충 70번 남짓을 시도할 수 있는데[17], 결국 30기 이상의 철혈 병력은 포획 시도조차 불가능하고 2성 유닛은 실패 확률도 고려해야 한다. 게다가 보스는 포획 확률이 25%이기에 확정적으로 얻으려면 1~2성 철혈을 최대한 확보해 스바로그로 철혈 보스를 포획할 확률을 높여야 한다. 만약 로테이션 기간 안에 획득하지 못하면 사실상 거의 1년 가까이나 걸려 다음 복각을 기다려야 하기에, 놓치지 않고 싶다면 반드시 과금을 해야만 한다.
다만 너무 긴 복각 기간을 제외하면 심각한 문제라고 하긴 어렵다. 우선 가챠퐁처럼 포획할 수 있는 물량이 정해져 있어 흔히 알고있는 가챠와는 성질이 다르다. 애시당초 무료로 얻는 재화로 높은 레어도의 캐릭터 획득이 어려운 것은 지극히 일반적인 케이스이며, 펄스로 1성 풀을 최대한 줄일 경우 스바로그 4~50장, 대충 11~14만원 언저리를 천장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 정도면 혜자는 아니더라도 딱히 창렬하다고 욕을 먹을 정도로 심각한 것도 아니고, 스킨 가챠와 비교하면 월등히 싸다.[18] 물론 피크 분석이나 로테이션 내 2성 유닛의 추가 획득을 노린다면 돈을 상당히 들여야 하지만 어느쪽도 그만큼 돈을 들인 값을 한다고 보기도 어렵고, 흔히 명함이라 불리는 성능을 실전성이 떨어진다고 보기엔 어폐가 존재한다. 여기에 모든 보스를 얻으려는 사람이 아닌 이상 당연히 이러한 부담은 더 줄어든다.
이런 논란에서 곧잘 거론되는 게임 밸런스나 불공정 경쟁에 혼합세력이 영향력을 끼치는 정도도 애매하다. 보스 중에서 실질적으로 두각을 드러냈다 할만한 보스는 알케미스트 뿐이고, 일반 유닛까지 넓혀봐도 맨티코어 정도가 부각된 것이 전부다.[19] 다른 보스들이나 유닛 중에서 평가가 좋았던 유닛은 있었지만 '좋은 성능을 지녔다' 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으며[20], 알케미스트나 맨티코어도 콜라보 이벤트 사신짱 전선에서 카운터 유닛들을 대거 추가시킨 적이 있기에 지금의 위상을 유지하리란 보장이 없다. 애초에 랭킹전 전장이 절평으로 바뀐 상황에서, 인백 고인물들의 최상위권 경쟁이 아닌 다음에야 특정 보스나 유닛이 경쟁에 필요할 가능성은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
사실상 일반적인 과금유도 논란에서 거론되는 문제점이 해당 컨텐츠에서 미미한 수준이거나 평범한 가챠겜의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정도임을 감안하면, 혼합세력 컨텐츠의 과금유도 논란은 경쟁의 불평등이나 밸런스 문제 때문이 아니라 캐릭터를 얻는데 돈을 써야 한다는 점, 요컨데 캐릭터 수집 게임에 가챠가 도입됐다는 것 자체만으로 촉발되었다고 보는게 적합하다. 이를 증명하듯이 혼합세력의 도입 이후에도 소녀전선의 매출은 일관되게 스킨의 라인업이나 종류에 영향을 받는[21]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너무 긴 복각 기간을 제외하면 심각한 문제라고 하긴 어렵다. 우선 가챠퐁처럼 포획할 수 있는 물량이 정해져 있어 흔히 알고있는 가챠와는 성질이 다르다. 애시당초 무료로 얻는 재화로 높은 레어도의 캐릭터 획득이 어려운 것은 지극히 일반적인 케이스이며, 펄스로 1성 풀을 최대한 줄일 경우 스바로그 4~50장, 대충 11~14만원 언저리를 천장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 정도면 혜자는 아니더라도 딱히 창렬하다고 욕을 먹을 정도로 심각한 것도 아니고, 스킨 가챠와 비교하면 월등히 싸다.[18] 물론 피크 분석이나 로테이션 내 2성 유닛의 추가 획득을 노린다면 돈을 상당히 들여야 하지만 어느쪽도 그만큼 돈을 들인 값을 한다고 보기도 어렵고, 흔히 명함이라 불리는 성능을 실전성이 떨어진다고 보기엔 어폐가 존재한다. 여기에 모든 보스를 얻으려는 사람이 아닌 이상 당연히 이러한 부담은 더 줄어든다.
이런 논란에서 곧잘 거론되는 게임 밸런스나 불공정 경쟁에 혼합세력이 영향력을 끼치는 정도도 애매하다. 보스 중에서 실질적으로 두각을 드러냈다 할만한 보스는 알케미스트 뿐이고, 일반 유닛까지 넓혀봐도 맨티코어 정도가 부각된 것이 전부다.[19] 다른 보스들이나 유닛 중에서 평가가 좋았던 유닛은 있었지만 '좋은 성능을 지녔다' 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으며[20], 알케미스트나 맨티코어도 콜라보 이벤트 사신짱 전선에서 카운터 유닛들을 대거 추가시킨 적이 있기에 지금의 위상을 유지하리란 보장이 없다. 애초에 랭킹전 전장이 절평으로 바뀐 상황에서, 인백 고인물들의 최상위권 경쟁이 아닌 다음에야 특정 보스나 유닛이 경쟁에 필요할 가능성은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
사실상 일반적인 과금유도 논란에서 거론되는 문제점이 해당 컨텐츠에서 미미한 수준이거나 평범한 가챠겜의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정도임을 감안하면, 혼합세력 컨텐츠의 과금유도 논란은 경쟁의 불평등이나 밸런스 문제 때문이 아니라 캐릭터를 얻는데 돈을 써야 한다는 점, 요컨데 캐릭터 수집 게임에 가챠가 도입됐다는 것 자체만으로 촉발되었다고 보는게 적합하다. 이를 증명하듯이 혼합세력의 도입 이후에도 소녀전선의 매출은 일관되게 스킨의 라인업이나 종류에 영향을 받는[21] 모습을 보이고 있다.
9. 기타[편집]
- 혼합세력에는 근접 유닛에 특히 중요하게 작용하는 행동방침 설정이 3가지 있다. 다만 스타트 행동방침이 수비, 즉 제자리에 있기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공격하려면 반드시 붙어야 하는 근접형이나 돌격 혹은 섬멸 방침으로 변경해야 메리트가 있는 유닛들은 일순간 행동에 로스타임이 있을 수 있다.
[1] 철혈공조의 영문명칭인 Sangvis Ferri의 약자다.[2] 그나마 급속성장 디스크나 개발 디스크는 값을 하는데, 훈련 코드는 진짜로 커널 값을 못하기로 악명높다.[3] 헌터는 물량전에서 화력이 크게 떨어지고 디스트로이어는 보스전 딜이 형편없다.[4] 스케어크로우는 전략성에서 우수한 책략 스킬 때문에 평가가 좋으며, 알케미스트는 스킬들을 이용한 압도적인 탱킹력 때문에 인기를 끌었다.[5] 대표적으로는 맨티코어나 리퍼 SWAP 등.[6] 게이저, 드리머, 디스트로이어, 우로보로스(백업본).[7] 게이저는 아키텍트가 보내주었고, 드리머와 디스트로이어는 404소대에게 패배한 후 지휘관이 풀어주었으며, 우로보로스(백업본)는 인력 부족 때문에 실전 경험이 부족한 신입 대원들을 보내 회수를 맡겼는데 패러데우스측의 수작으로 인해 갑자기 가동하는 바람에 놓쳤다.[8] 나오는 유닛들은 자신이 가진 인형 중 병종별로 작전능력이 가장 높은 2명씩 나온다.[9] 변경 전 도감에 추가된 명칭은 엘레노어였다.[10] 니토는 엄밀히 따지자면 인간을 개조한 사이보그지만, 인게임 스토리에서 니토들은 네트워크를 운용하거나 해킹당해서 조종당하는 등, 니토의 작중 취급은 그냥 패러데우스의 인형 병기에 가깝다.[11] 미완성인 상태로 출시한 편극광, 패키지로 판매되어 논란이 된 시조요정 등.[12] 가챠는 일반적인 가챠 게임의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랭킹전에 대한 우려도 절평으로 깔끔하게 해결되었다.[13] 이 와중에 카리나의 대사중 "돈의 힘"이라는 말이 나와 가뜩이나 분노한 유저들의 속을 뒤집어놓기도 했다.[14] 요정은 페르시카가 연구하던 기술에 철혈의 지휘체계를 접목한 것, 화력소대는 페르시카가 아키텍트와 하벨의 조력으로 개발했다는 것이 배경 스토리의 전부다.[15] 강화 철혈은 코스트도 코스트였지만 애초에 1성 원본들이 줘도 안쓰는 케이스가 많았다. 아키텍트의 포획 문제는 가챠 게임이라면 딱히 드문 케이스도 아니다. 심지어 수아키처럼 동일 캐릭터의 바리에이션 출시는 예전부터 이미 비슷한 케이스가 믾다.[16] 가령 장전 캔슬은 발견된지 한참 지나서야 수정되었고, PM-06의 버그는 2년 뒤에나 고쳐졌다.[17] 대형 이벤트나 국지전, 일부 이벤트에서 펄스나 협력 의뢰서를 얻을 수 있기는 하나, 자주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우로 여기긴 어렵다.[18] 당장 미호요산 모바일 게임들의 과금 체계만 봐도 캐릭터 명함 하나 뽑는데 3~40만원이 필요한 편이다.[19] 게다가 이 둘이 본격적으로 투입된 거울단계의 주적이 낮은 화력과 특수기로 무장한 패러데우스였기에, 실드나 높은 장갑, 단일 편제의 높은 체력을 지닌 둘이 날뛰기에 딱 좋은 상황이었다.[20] 물론 어느 보스던지 차력쇼를 보이는 영상은 있었으나, 일반적인 적 구성은 그만큼 단순한 구성이 아니다.[21] 인기캐가 많은 스킨 시즌에 매출이 높거나, 아동절처럼 호불호가 갈리는 스킨의 매출은 낮은 등.[22] 가챠와 가샤란 단어 자체는 흔히 한국에서 뽑기라고 불리는 오락기 뽑기 기계인 가샤폰과 가챠폰에서 유래했다. 이 중 여기서 나온 가샤라는 표현은 반다이남코 계열에서 상표권을 가지고 있는 게임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