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 공항선에서 넘어옴
분류
고속도로 노선에 대한 내용은 칸사이공항자동차도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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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하루카' | |||
노선 정보 | |||
분류 | 간선 | ||
기점 | |||
종점 | |||
역 수 | 3 | ||
노선기호 | S | ||
개업일 | 1994년 6월 15일 | ||
소유자 | |||
신칸사이 국제공항[2] | |||
운영자 | |||
사용차량 | |||
차량기지 | 스이타 종합 차량소 히네노 지소 | ||
노선 제원 | |||
노선연장 | 11.1㎞ | ||
궤간 | 1067mm | ||
선로구성 | 복선 | ||
사용전류 |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 ||
폐색방식 | 자동폐색식 | ||
신호장비 | ATS-P | ||
최고속도 | 130㎞/h |
실측지도 상의 칸사이 공항선 |
간쿠쾌속 상행 전구간 주행영상 |
1. 개요[편집]
일본 오사카부 이즈미사노시 히네노역과 칸사이 공항역을 잇는 JR 서일본의 철도노선. 일본 칸사이 지방을 대표하는 국제공항인 칸사이 국제공항과 오사카, 교토를 연결하는 공항철도 노선으로 칸사이 국제공항이 문을 연 1994년에 처음 개통되었다.
어반 네트워크에 속하는 노선으로, 노선색은 JR 서일본의 사색(社色)에서 따 온 파란색을 사용하고 있다. 2014년 8월에는 노선기호 S가 부여되었다. 2016년 7월에 역번호가 공개되었으며, 2018년 3월부터 적용된다.
린쿠타운역에서 칸사이 공항역까지는 난카이 공항선과 선로를 공유하며, 해당 구간은 JR 서일본, 난카이가 아닌 신칸사이 국제공항 소유로 JR 서일본과 난카이는 신칸사이 국제공항 측에 선로사용료를 지불한다.
어반 네트워크에 속하는 노선으로, 노선색은 JR 서일본의 사색(社色)에서 따 온 파란색을 사용하고 있다. 2014년 8월에는 노선기호 S가 부여되었다. 2016년 7월에 역번호가 공개되었으며, 2018년 3월부터 적용된다.
린쿠타운역에서 칸사이 공항역까지는 난카이 공항선과 선로를 공유하며, 해당 구간은 JR 서일본, 난카이가 아닌 신칸사이 국제공항 소유로 JR 서일본과 난카이는 신칸사이 국제공항 측에 선로사용료를 지불한다.
1.1. 노선 데이터[편집]
- 관할, 구간 : 전장 11.1km
- 서일본 여객철도 (제1종 철도사업자) : 히네노~린쿠타운 4.2km
- 서일본 여객철도 (제2종 철도사업자), 신칸사이 국제공항 (제3종 철도사업자) : 린쿠타운~칸사이공항 6.9km
- 궤간 : 1067mm
- 역 수 : 3
- 복선구간 : 전구간
- 전화구간 : 전구간 (직류 1500V)
- 폐색방식 : 자동폐색식
- 보안장치 : ATS-P
- 최고속도 : 130km/h
- 운전지령소 : 오사카 종합지령소 칸사이공항 지령소
- 오사카 근교구간 : 전구간
- 교통카드 호환지역 : 전구간
- 영업본부 : 킨키 총괄본부
2. 운행형태[편집]
경쟁노선인 난카이의 공항선과 비슷하게 이 노선 또한 오사카와 와카야마를 잇는 한와선에서 분기하며 사실상 같은 계통으로 운행하고 있다. 린쿠타운역부터 칸사이 공항을 잇는 바다 구간은 난카이와 공유하는 구간으로 이 구간에서는 난카이와 JR의 열차가 서로 교차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이 노선을 운행하는 열차로는 특급 '하루카'와 칸쿠쾌속 등급과 칸사이 공항역과 히네노역 구간 만을 운행하는 '셔틀' 등이 존재한다. 특급, 칸쿠쾌속은 텐노지역을 지나 오사카 순환선 구간을 통해 오사카역까지 운행하고 있으며, 특급 '하루카'의 일부 열차는 오사카역을 넘어 교토, 쿠사츠, 마이바라까지 운행하면서 난카이와의 차별성을 두고 있다. 보통등급인 '셔틀'의 경우 아침과 심야 시간에만 운행한다.
통계자료를 보면 칸사이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철도 이용객들은 대략 55:45정도의 비율로 JR의 열차를 더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우메다 방면으로 이동시 지하철 및 사철과의 환승이 필수인 난카이와 달리 오사카역까지 단번에 갈 수 있다는 장점 등으로 인해 칸사이 공항선은 운행개시 이후 경쟁노선인 난카이 공항선에 꾸준히 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러나 운임에서는 난카이 공항선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며, 특급 아래의 공항쾌속 등급의 경우 히네노역에서의 신호대기-운전교대시간 및 키슈지쾌속 차량과의 분리결합 등의 사유로 인해 까먹어버리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비슷한 등급인 난카이의 공항급행 열차에 비해 거의 10분 가까이 늦어진다는 점 또한 이 노선의 약점으로 작용하고 있다.[3] 그래서인지 실제 칸사이 공항역에서 JR과 난카이의 이용객수의 차이는 해가 갈수록 좁혀지는 추세이기도 하다.
이 노선을 운행하는 열차로는 특급 '하루카'와 칸쿠쾌속 등급과 칸사이 공항역과 히네노역 구간 만을 운행하는 '셔틀' 등이 존재한다. 특급, 칸쿠쾌속은 텐노지역을 지나 오사카 순환선 구간을 통해 오사카역까지 운행하고 있으며, 특급 '하루카'의 일부 열차는 오사카역을 넘어 교토, 쿠사츠, 마이바라까지 운행하면서 난카이와의 차별성을 두고 있다. 보통등급인 '셔틀'의 경우 아침과 심야 시간에만 운행한다.
통계자료를 보면 칸사이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철도 이용객들은 대략 55:45정도의 비율로 JR의 열차를 더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우메다 방면으로 이동시 지하철 및 사철과의 환승이 필수인 난카이와 달리 오사카역까지 단번에 갈 수 있다는 장점 등으로 인해 칸사이 공항선은 운행개시 이후 경쟁노선인 난카이 공항선에 꾸준히 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러나 운임에서는 난카이 공항선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며, 특급 아래의 공항쾌속 등급의 경우 히네노역에서의 신호대기-운전교대시간 및 키슈지쾌속 차량과의 분리결합 등의 사유로 인해 까먹어버리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비슷한 등급인 난카이의 공항급행 열차에 비해 거의 10분 가까이 늦어진다는 점 또한 이 노선의 약점으로 작용하고 있다.[3] 그래서인지 실제 칸사이 공항역에서 JR과 난카이의 이용객수의 차이는 해가 갈수록 좁혀지는 추세이기도 하다.
3. 2018년 태풍 피해[편집]
2018년 9월 초에는 제21호 태풍 제비로 칸사이 공항~오사카를 잇는 연락교가 유조선에 의해 파손되면서 도로가 내려앉고 전차선이 파손되어 난카이 공항선과 같이 불통되었다. 9월 8일부터 히네노 - 린쿠타운 간의 운행은 재개되었으나, 린쿠타운역까지는 간쿠쾌속만 들어왔으며, 원래 전 열차가 린쿠타운역에 정차하지 않았던 하루카는 여전히 히네노 종착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대행 버스의 운행 구간도 기존의 히네노 착발에서 린쿠타운 착발로 변경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카를 타고 칸사이 공항에 가려면, 히네노에서 관공쾌속으로, 린쿠타운에서 대행버스로 2번 갈아타야만 했다.
2018년 9월 5일에는 칸사이 국제공항의 선로가 완전히 수로처럼 물에 잠겨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복구공사의 완료 일정이 발표되었고, 9월 18일부터 난카이 전기철도와 같이 린쿠타운역~칸사이 공항역 노선을 재개하였다. 자세한건 JR 서일본 또는 칸사이국제공항 웹사이트에 뜬 공지사항을 참고하자.
2018년 9월 5일에는 칸사이 국제공항의 선로가 완전히 수로처럼 물에 잠겨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복구공사의 완료 일정이 발표되었고, 9월 18일부터 난카이 전기철도와 같이 린쿠타운역~칸사이 공항역 노선을 재개하였다. 자세한건 JR 서일본 또는 칸사이국제공항 웹사이트에 뜬 공지사항을 참고하자.
4. 운행 열차[편집]
5. 역 목록[편집]
- 전구간 오사카부내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