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2. 노선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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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 |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동(중랑공영차고지삼거리) | 종점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논현역) | ||
종점 행 | 첫차 | 04:00 | 기점 행 | 첫차 | 05:30 |
막차 | 22:30 | 막차 | 00:00 | ||
평일배차 | 7~13분 | 주말배차 | 토요일 9~15분 / 공휴일 11~19분 | ||
운수사명 | 인가대수 | ||||
노선 | 중랑공영차고지삼거리 - 우디안아파트단지 - 중랑경찰서후문 - 서울의료원후문 - 봉화산역 - 신내7단지.홈플러스 - 신내8.9단지.서울의료원 - 중랑구청사거리 - 망우역 - 상봉역.중랑우체국 - 중랑역.동부시장 - 삼육서울병원 - 청량리역 환승센터 - 제기동역.서울약령시 - 서울시동부병원 - 청계벽산아파트.텐즈힐아파트 - (→ 숭신초등학교 → 왕십리도선동주민센터 → /← 상왕십리역 ← 신당파인힐하나유보라 ←) - 신당초등학교 - 왕십리자이.신당현대아파트 - 행당역 - 옥수동삼성아파트.래미안옥수리버젠 - 옥정중학교 - 한남동 - 한남대교 - 신사역 → 영동시장 → 학동역 → 언주역.차병원 → 신논현역 → 논현역 → 신사역 → 이후 역순 |
3. 역사[편집]
- 2008년 1월 21일에 신내동 방면은 도로교통공단과 상왕십리역 경유로 변경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10년 1월 8일에 중랑구청과 상봉1동주민센터 경유를 241A번으로, 신내지하차도 경유를 241B번으로 분리했다. 관련 공지사항
- 2014년 7월 7일부터 신내3지구를 경유한다. 관련 공지사항
- 2014년 9월에 '우디안아파트 - 신내6단지 - 봉화산역 - 서울의료원' 구간이 '우디안아파트 - 봉화산역 - 신내6단지 - 서울의료원'으로 바뀌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19년 7월 13일을 기해 본래 23:00이던 기점 막차시각이 22:50으로 10분 앞당겨졌다. 또한 인가 운행소요시간이 215분에서 219분으로 4분 늘어나고 대당 일 운행횟수가 감축되면서, 평일/토요일/공휴일 각각의 1일 총 운행횟수도 6회/5회/4회 감회되었다. 다만 이번 운행계통 변경에 의한 배차간격 변동 수준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관련 공문
- 2023년 4월 10일을 기해 평일에 한해 인가 운행소요시간이 219분에서 225분으로 늘어났고, 정상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횟수가 감축되면서 평일의 1일 총 운행횟수가 120회에서 118회로 감회되었다. 토요일/공휴일의 1일 총 운행횟수는 유지되었지만, 같은 날을 기해 상세배차 조정이 실행되어 최소·최대 배차간격은 평일 7~11분/토요일 9~12분/공휴일 14~15분으로 조정되었다. 관련 공문
4. 특징[편집]
- 2010년 전까지만 해도 심각한 저속 운행 문제로 버스 동호회에서 엄청난 비판을 받았으며, 2010년에 서울특별시가 개입했다. 242번과 함께 엄청난 민원이 들어왔는지 대원교통에 운행계획서를 다시 제출하라는 지시를 했다. 느리게 운행한 이유는 단순한 저속질이 아니라 노선 길이에 비해 인가상 운행시간이 과도해서였다. 당장 자사 다른 노선인 240번은 42km를 160분에 운행하는데 241번은 51km를 220분에, 242번은 47km를 220분에 운행하는 것으로 인가됐다. 즉 5km와 9km를 더 운행하는데 무려 1시간이나 줬으니 시간이 남아돌아서 저속운행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며, 이게 모든 구간에서 일관된 것을 보면 정체구간을 감안해도 비정상인 셈.
4.1. 노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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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일평균 승차인원[편집]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241번 | ||
연도 | 일평균 승차량 | 전년대비 변동폭 |
2015년 | 16,167명 | - |
2016년 | 16,388명 | △ 211 |
2017년 | 16,945명 | △ 557 |
2018년 | 17,354명 | △ 409 |
2019년 | 17,021명 | ▽ 333 |
2020년 | 13,104명 | ▽ 3,917 |
2021년 | 13,135명 | △ 31 |
2022년 | 14,433명 | △ 1,298 |
2023년 | 14,661명 | △ 228 |
2024년 | 14,681명 | △ 20 |
※ 하차 인원 미포함 |
- 출처: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
4.3. 기타 사건·사고[편집]
2010년 8월 9일 행당역 근처에서 241B번이 정차하던 도중 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17명이 중경상을 입었는데, 천연가스버스 폭발 사고로는 가장 피해 규모가 큰 사고인 데다, 영업운행 중에 일어난 사고라서 파장이 상당했다. 가스통 바로 위에 있던 승객은 발목 위쪽 다리 골절, 한 사람은 두개골이 파열되는 중상을 입었다.
결국 이 노선에서 연식이 비교적 오래 된 차들은 예비차 1대를 제외하고 전부 3개월도 안 되어 조기 대차됐으며, 사고의 여파로 전국에서 운행 중인 천연가스버스의 전면 검사는 물론이고, 서울시의 2010년까지 모두 천연가스버스로 교체하려던 계획도 4년 늦춰졌다.
TV 동물농장 2011년 1월 2일 493회 방송분에서 이 사고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3분 7초부터). 폭발 사고가 있기 직전, 현장 근처의 동물병원에서 뿌꾸라는 강아지(견종은 코커 스파니엘)와 주인이 함께 있었는데 주인이 병원 유리벽에 기대어 커피를 마시다가 뿌꾸가 낑낑거리며 나가자고한 듯 보챘다고 한다. 주인은 좀 달래다가 어쩔 수 없이 같이 나갔는데, 근처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폭발 사고를 목격했다고 한다. 이 때, 동물병원은 폭발의 영향으로 주인이 기대고 있던 유리벽이 부서질 정도로 엉망이 되었는데 만약 뿌꾸와 함께 나가지 않았으면 주인 자신은 아마 크게 다치거나 죽었을 거라며 뿌꾸한테 고마워했다. 당시 폭발 사고가 일어났을 때, 버스에서 나온 파편 때문에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병원을 포함한 인근 상가 13곳에서도 피해가 났다. 뿌꾸가 이걸 어떻게 눈치챘는지는 명확히 알 수 없지만 전문가들에 의하면 아마 개들 특유의 뛰어난 후각으로 알아챘을 거라고 추측했다.
결국 이 노선에서 연식이 비교적 오래 된 차들은 예비차 1대를 제외하고 전부 3개월도 안 되어 조기 대차됐으며, 사고의 여파로 전국에서 운행 중인 천연가스버스의 전면 검사는 물론이고, 서울시의 2010년까지 모두 천연가스버스로 교체하려던 계획도 4년 늦춰졌다.
TV 동물농장 2011년 1월 2일 493회 방송분에서 이 사고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3분 7초부터). 폭발 사고가 있기 직전, 현장 근처의 동물병원에서 뿌꾸라는 강아지(견종은 코커 스파니엘)와 주인이 함께 있었는데 주인이 병원 유리벽에 기대어 커피를 마시다가 뿌꾸가 낑낑거리며 나가자고한 듯 보챘다고 한다. 주인은 좀 달래다가 어쩔 수 없이 같이 나갔는데, 근처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폭발 사고를 목격했다고 한다. 이 때, 동물병원은 폭발의 영향으로 주인이 기대고 있던 유리벽이 부서질 정도로 엉망이 되었는데 만약 뿌꾸와 함께 나가지 않았으면 주인 자신은 아마 크게 다치거나 죽었을 거라며 뿌꾸한테 고마워했다. 당시 폭발 사고가 일어났을 때, 버스에서 나온 파편 때문에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병원을 포함한 인근 상가 13곳에서도 피해가 났다. 뿌꾸가 이걸 어떻게 눈치챘는지는 명확히 알 수 없지만 전문가들에 의하면 아마 개들 특유의 뛰어난 후각으로 알아챘을 거라고 추측했다.
5. 연계 철도역[편집]
신분당선: 신사역, 논현역, 신논현역
수도권 전철 경춘선: 신내역, 망우역, 상봉역, 중랑역, 회기역, 청량리역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청량리역
일반 철도역: 상봉역(KTX-이음, ITX-청춘), 청량리역(KTX-이음, ITX-청춘, ITX-새마을, 무궁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