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선 정보[편집]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104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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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 |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강북청소년수련관) | 종점 | 서울특별시 중구 봉래동2가(서울역버스환승센터) | ||
종점 행 | 첫차 | 04:00 | 기점 행 | 첫차 | 04:55 |
막차 | 23:15 | 막차 | 00:05 | ||
평일배차 | 5~10분 | 주말배차 | 토요일 6~10분 / 공휴일 6~11분 | ||
운수사명 | 선일교통 | 인가대수 | 24대(예비 1대)[1] | ||
노선 | 강북청소년수련관 - 국립4·19민주묘지 - 가오리역 - 화계사입구 - 롯데마트삼양점.래미안1차아파트 - 삼양동사거리 - 미아초교 - (→ 길음뉴타운 →/← 돈암동삼성아파트입구 ←) - 돈암사거리.성신여대입구 - 삼선교.한성대학교 - (→ 혜화동로터리 → 창경궁.서울대학교병원 → 광장시장 → 중구청앞.덕수중학교 →/← 혜화역.마로니에공원 ← 통신대.이화장 ← 종로5가 ← 을지로5가.훈련원종합체육관 ← 퇴계로5가.제일병원 ←) - 충무로역.대한극장 - 명동역 - 남대문시장.회현역 → 숭례문.한국일보 → 서울역버스환승센터(5번 승강장) → 남대문시장.회현역 → 이후 역순 |
2. 개요[편집]
선일교통에서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30.5km이다.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유성운수의 구 361번의 서울역 북쪽 구간을 활용해서 신설되었다.
- 2006년 4월 13일 서울역 방면이 광장시장(종로5가역), 방산시장 경유에서 광장시장, 중구청 경유로 변경됐다. 관련 공지사항
- 2008년 8월 1일 서울역고가차도에 노선버스가 진입할 수 없게 되면서 서울역 U턴 회차에서 '명동역 → 회현역 → 숭례문 → 남대문시장 → 명동역' 회차로 변경됐다. 관련 공지사항
- 2015년 12월 13일 서울역고가차도가 폐쇄되면서 '회현역→칠패로→숭례문→서울역버스환승센터→회현역' 회차로 변경됐다. 관련 공지사항
- 2019년 11월 8일 본래 23:30이던 기점 막차시각이 23:15로 15분 앞당겨졌다. 또한 평일/토요일/공휴일 전일에 걸쳐 145분이던 인가 운행소요시간이 140분으로 5분 줄어들었으며, 평일/토요일 정상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횟수가 감축되면서 평일/토요일의 1일 총 운생횟수가 각각 18회씩 감회됐다. 다만 이번 운행계통 변경에 의한 배차간격 변동 수준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관련 공문
- 2020년 9월 14일 토요일 1대 있던 단축운행차량이 감축되고, 공휴일 운행 댓수가 1대 증편됐다. 정상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횟수가 감축되면서 토요일/공휴일의 1일 총 운행횟수가 각각 4회/12회씩 감회됐다. 이번 운행계통 변경과 함께 공휴일 배차간격이 7~9분에서 5~10분으로 조정됐다.관련 공문
- 2021년 4월 3일을 기해 운전 종사자의 근로 여건 개선 및 원활한 노선 운영을 목적으로 첫차시각이 03:55에서 04:05로 10분 늦춰졌다.
- 2022년 11월 28일자로 첫차시각이 04:00로 5분 앞당겨졌다. 관련 공문
- 2023년 11월 20일자로 인가 운행소요시간이 140분에서 145분으로 조정되었고, 또한 전일에 걸쳐 정상운행차량과 단축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횟수가 감축되었다. 이에 따라 같은 날부터 평일 단축운행차량 1대가 정상운행차량으로 전환되었음에도 평일/토요일/공휴일 각각 158회/154회/140회였던 1일 총 운행횟수가 152회/145회/132회로 각각 6회/9회/8회 감회되었다. 이번 운행계통 변경에 따라 5분이던 토요일 최소배차간격이 6분으로 늘어나며, 전일에 걸쳐 최대 배차간격도 1분씩 늘어났다. 관련 공문
4. 특징[편집]
- 인수동, 삼양동 주민의 발로, 개편 전 운행했던 138번 1기노선인 서강(마포)→삼양동, 361번의 퇴계로→화계사입구 구간을 대체하며 서울 버스 109, [서울 버스 121, 서울 버스 144 등이 이 노선과 함께 삼양로 연선 주민들의 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 109번과는 인수동부터(상행은 대학로부터) 혜화동로터리까지 중복된다. 율곡로는 경전철→4호선 이용 시 충무로역까지 빙 돌아야하는 단점 탓에 0권역에서는 대표적인 버스 강세 지역이다. 경전철이 삼양사거리 - 길음뉴타운 - 미아리고개 구간을 커버하지 못하는 반면, 104번은 삼양로에서 원남동, 광장시장, 퇴계로를 바로 연결한다. 그래서 우이신설선 개통 후에도 (다소 수요감소는 있으나) 기존 배차를 유지한다.
- 서울역환승센터 회차시각이 04:55경으로, 평시용 노선 중에서는 강북·성북·퇴계로 지역에서 서울역으로 향하거나 서울역에서 해당 지역으로 되돌아가는 등 양 방향으로 첫차시각이 가장 이르다. 이러한 특성 덕에 본 노선은 서울역 방향으로는 강북 쪽에서 KTX·일반열차 첫차를 타러가거나 남대문시장 혹은 충무로·인현동·초동 등지의 상가지역으로 일하러 출근하는 인원들, 반대 방향으로는 남대문시장 및 충무로·인현동·초동 등지의 상가지역으로 가는 직통 노선이 없는 다른 지역에서 타 노선으로 서울역까지 온 뒤 이 노선으로 환승하여 출근하거나 새벽에 도심에서 성북·강북·도봉 방향으로 이동하고자 할때 심야버스보다 운임이 저렴한 이 노선을 기다려 타고가는 인원들 등 새벽시간대만의 고정적 수요층이 비교적 굳게 자리잡은 편이다.
- 이 노선도 과거엔 한 스피드 했다. 우이신설선과 경로 중복정도가 높은 노선 특성상 우이신설선 공사기간엔 대다수 구간에서 상습정체를 겪어 휴식시간 확보가 어려웠기 때문.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개통 후에는 도로는 원활해진 반면, 대당 운행횟수는 과거보다 감축되었기에 대부분 정속 운행한다.
- 차고지 진출입로의 물막이턱으로 인한 하부마찰 문제로 저상버스 투입 의무화 대상 예외노선으로 인정받았다.
4.1. 일평균 승차인원[편집]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104번 | ||
연도 | 일평균 승차량 | 전년대비 변동폭 |
2013년 | 13,555명 | - |
2014년 | 13,114명 | ▽ 442 |
2015년 | 12,863명 | ▽ 251 |
2016년 | 12,550명 | ▽ 313 |
2017년 | 12,268명 | ▽ 282 |
2018년 | 11,561명 | ▽ 707 |
2019년 | 11,752명 | △ 191 |
2020년 | 8,642명 | ▽ 3,110 |
2021년 | 8,520명 | ▽ 122 |
2022년 | 9,749명 | △ 1,220 |
2023년 | 10,279명 | △ 530 |
※ 하차 인원 미포함 |
- 2016~2018년에 승객이 급격히 감소했는데 우이신설선 개통에 따라 그쪽으로 수요가 유출됐기 때문이다.
5. 연계 철도역[편집]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서울역
- 인천국제공항철도: 서울역
- 일반 철도역: 서울역(KTX, ITX-새마을, 무궁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