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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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9월 1일 이후 현재
- 중단 구간: 전 구간
- 중단 사유: 2024년 7~8월 도호쿠 지역 폭우로 인한 토사 유출 등 시설 피해
- 운행 재개일: 2024년 11월 초
킨키 일본 철도의 노선에 대한 내용은 킨테츠 야마다선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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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田線 Yamada Line | 야마다선 | |
노선 정보 | |
분류 | 지방교통선 |
기점 | |
종점 | |
역 수 | 15 |
개업일 | 1915년 8월 8일 |
소유자 | |
운영자 | |
사용차량 | |
차량기지 | |
노선 제원 | |
노선연장 | 102.1㎞ |
궤간 | 1067㎜ |
선로구성 | 단선 |
사용전류 | 비전화 |
폐색방식 | 특수자동폐색식 |
신호장비 | ATS-Sn |
최고속도 | 85㎞/h |
실측지도 상의 야마다선 |
쾌속 '리아스' 상행 전구간 주행영상 |
1. 개요 및 설명[편집]
JR 동일본의 지방교통선 중 하나로, 이와테현 모리오카시의 모리오카역에서 미야코시의 미야코역을 잇는다. 2019년 3월 22일까지[1]는 카마이시시의 카마이시역까지 이어졌다. 이름은 현재는 산테츠 리아스선으로 편입된 리쿠츄야마다역에서 따왔다. 야마다 없는 야마다선 모리오카-미야코 구간은 산악구간이며, 이관된 미야코-카마이시 구간은 산리쿠 해안을 따라가며 에스페란토 애칭도 붙어 있었다. 현재는 산리쿠 철도에서 붙인 애칭이 붙어 있다.
1923년 처음 개업하였으며 1944년에는 토사붕괴사고가 일어났다. 이후 태풍을 몇 번 겪다가, 1987년 철도분할민영화로 JR 동일본에 이관되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미야코-카마이시 구간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이후 해당 구간에서는 대체수송이 이루어졌다. 이 구간은 적자 구간에 피해가 심각하여 폐선 및 BRT 대체를 고려했으나 지역 지자체와 주민의 강한 반대로 무산되고 JR 동일본에서 복구 공사를 진행했으며, 완공 후에 산리쿠 철도로 이관되어 산테츠 리아스선의 구 키타리아스선과 구 미나미리아스선을 잇는 중간 부분이 되었다.
키하 100계 동차를 사용하고 있으며 대지진 이전 운행구간은 미야코역을 기준으로 크게 나뉘었다.
카미요나이역~카와우치역 사이 구간이 토사 붕괴로 인하여 2015년 11월부터, 카와우치역~모이치역 구간이 10호 태풍 라이언록의 피해로 2016년 9월부터 열차 운행이 중단되었다. 카와우치 - 모이치역 구간은 2016년 12월 9일 부로 다시 운행을 재개했으며 카미요나이 - 카와우치역 구간은 2017년 11월 5일 운행을 재개했다. 2018년 4월 22일부로 중간역이 모조리 무인역이 되고 구간내 유인역은 모리오카, 미야코 딱 두 역만 남았다.
2019년 3월 23일에 미야코 이후 구간은 산리쿠 철도로 이관하고 2개의 신역이 개설되었다. 그 이관된 구간에 리쿠츄야마다역이 있기 때문에 야마다선인데 야마다가 없는 꼴이 되었다.
운행 재개 이후 JR 동일본에서 가장 운행이 뜸한 구간 중 하나가 되었다. 특히 카미요나이 - 카와우치 구간은 쾌속 리아스 1.5왕복, 보통 2.5왕복 해서 총 4왕복밖에 없으며 낮 시간대에는 아예 열차가 안 다닌다. 청춘 18 티켓 유저들에게는 원래도 진입 장벽이 높았던 노선이었으나 2020년 이후로는 더 높아졌다. 대부분의 수요는 자가용이나 이와테켄포쿠버스의 '106급행' 등으로 이탈하였다. 그래도 돈 많은 JR 동일본이라 어찌저찌 운영은 이뤄지고 있으나 심한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선로 유실이 발생하면 그대로 없어질지도 모르는 상황. 당장에 이 노선의 모이치역에서 갈라지던 이와이즈미선이 이렇게 폐선된 전례가 있다.
그러나, 2024년 8월에 일어난 폭우로 인해 대규모로 토사가 유출되었음에도 JR 동일본은 이 노선을 2달에 걸쳐 복구하기로 하면서 이 노선은 존폐 위기에서 일단 벗어나게 되었다. 같은 시기에 피해를 입은 리쿠우토선의 운행재개 일정이 발표되지 않고 있고, 이미 대행버스 운행을 하던 리쿠우사이선도 대행버스 운행 일정이 계속되는 것과는 상황이 다르다. 대부분은 '이걸 진짜 하네'라는 반응을 모이고 있다.
토사붕괴 우려 때문에 대부분의 로컬선에서 행하고 있는 1인 승무를 도입하지 못하고 있다. 대부분의 구간이 산속 오지를 지나가는 터라 유사시 기관사 1명만으로는 대응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1923년 처음 개업하였으며 1944년에는 토사붕괴사고가 일어났다. 이후 태풍을 몇 번 겪다가, 1987년 철도분할민영화로 JR 동일본에 이관되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미야코-카마이시 구간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이후 해당 구간에서는 대체수송이 이루어졌다. 이 구간은 적자 구간에 피해가 심각하여 폐선 및 BRT 대체를 고려했으나 지역 지자체와 주민의 강한 반대로 무산되고 JR 동일본에서 복구 공사를 진행했으며, 완공 후에 산리쿠 철도로 이관되어 산테츠 리아스선의 구 키타리아스선과 구 미나미리아스선을 잇는 중간 부분이 되었다.
키하 100계 동차를 사용하고 있으며 대지진 이전 운행구간은 미야코역을 기준으로 크게 나뉘었다.
카미요나이역~카와우치역 사이 구간이 토사 붕괴로 인하여 2015년 11월부터, 카와우치역~모이치역 구간이 10호 태풍 라이언록의 피해로 2016년 9월부터 열차 운행이 중단되었다. 카와우치 - 모이치역 구간은 2016년 12월 9일 부로 다시 운행을 재개했으며 카미요나이 - 카와우치역 구간은 2017년 11월 5일 운행을 재개했다. 2018년 4월 22일부로 중간역이 모조리 무인역이 되고 구간내 유인역은 모리오카, 미야코 딱 두 역만 남았다.
2019년 3월 23일에 미야코 이후 구간은 산리쿠 철도로 이관하고 2개의 신역이 개설되었다. 그 이관된 구간에 리쿠츄야마다역이 있기 때문에 야마다선인데 야마다가 없는 꼴이 되었다.
운행 재개 이후 JR 동일본에서 가장 운행이 뜸한 구간 중 하나가 되었다. 특히 카미요나이 - 카와우치 구간은 쾌속 리아스 1.5왕복, 보통 2.5왕복 해서 총 4왕복밖에 없으며 낮 시간대에는 아예 열차가 안 다닌다. 청춘 18 티켓 유저들에게는 원래도 진입 장벽이 높았던 노선이었으나 2020년 이후로는 더 높아졌다. 대부분의 수요는 자가용이나 이와테켄포쿠버스의 '106급행' 등으로 이탈하였다. 그래도 돈 많은 JR 동일본이라 어찌저찌 운영은 이뤄지고 있으나 심한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선로 유실이 발생하면 그대로 없어질지도 모르는 상황. 당장에 이 노선의 모이치역에서 갈라지던 이와이즈미선이 이렇게 폐선된 전례가 있다.
그러나, 2024년 8월에 일어난 폭우로 인해 대규모로 토사가 유출되었음에도 JR 동일본은 이 노선을 2달에 걸쳐 복구하기로 하면서 이 노선은 존폐 위기에서 일단 벗어나게 되었다. 같은 시기에 피해를 입은 리쿠우토선의 운행재개 일정이 발표되지 않고 있고, 이미 대행버스 운행을 하던 리쿠우사이선도 대행버스 운행 일정이 계속되는 것과는 상황이 다르다. 대부분은 '이걸 진짜 하네'라는 반응을 모이고 있다.
토사붕괴 우려 때문에 대부분의 로컬선에서 행하고 있는 1인 승무를 도입하지 못하고 있다. 대부분의 구간이 산속 오지를 지나가는 터라 유사시 기관사 1명만으로는 대응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1.1. 노선 데이터[편집]
- 관할 : 동일본 여객철도 (제1종 철도사업자)
- 구간 : 모리오카~미야코 102.1km
- 궤간 : 1067mm
- 역수 : 16
- 복선구간 : 없음
- 전화구간 : 없음
- 폐색방식 : 특수
자동폐색식 (궤도회로검지식) - 신호장비 : ATS-Sn
- 운전지령소 : 모리오카 종합지령소
- 최고속도 : 85km/h
- 교통카드 호환지역 : 없음
- 영업본부 : 모리오카 지사
2. 역 목록[편집]
- 이관된 미야코~카마이시 구간은 산리쿠 철도 리아스선 역 목록 문단 참조.
- 전구간 이와테현내 소재.
표기 | 이름 |
リ | 쾌속 '리아스' |
통과하는 열차는 흐리게 표기되어 있다. |
2.1. 화물지선 (폐선)[편집]
3. 이야기거리[편집]
사실 이 노선은 1892년 철도부설법에 의해서 계획되어 있었는데, 고도1,000m를 넘는 산지(区界峠 해발751m)로 인해서 페이퍼 플랜이 되거나, 먼 미래에 만들어 질 수도 있었지만, 1918년 선출된 이와테현 모토미야무라(本宮村)[2]출신인 하라 다카시 19대 일본국 내각총리대신에 의해서 1920년에 결정되었다.
하지만, 인구도 적도 길도 험한곳에 철도를 놓는다고 하니 당시에 논란이 많았는데, 그중 일본 제국의회의 야당인 헌정회는 이렇게 비난하였다.
하지만, 인구도 적도 길도 험한곳에 철도를 놓는다고 하니 당시에 논란이 많았는데, 그중 일본 제국의회의 야당인 헌정회는 이렇게 비난하였다.
こんな所に鉄道を敷いて、首相は山猿でも乗せるつもりか
이런곳에 철도를 깔다니, 수상은 원숭이라도 태워 줄 작정인가?
하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하라 다카시는 이러한 대답을 하였다고 한다.
鉄道規則を読んでいただければわかりますが、猿は乗せないことになっております
철도규칙을 읽어주신다면 아시겠지만, 원숭이는 탈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1] 실질적 운행은 2011년 3월 11일까지[2] 현 모리오카시[3] 현재에 와서는 앞서나왔던 원숭이 이야기는 몇몇 서적에서는 적혀있지만, 공식적인 문서에는 명기되지 않아서 홋카이도의 어느 미성선에서 나왔던 곰 발언과 혼동되어서 사용되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출처] https://ja.wikipedia.org/wiki/%E5%B1%B1%E7%94%B0%E7%B7%9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