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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아즈사' | |||
노선 정보 | |||
분류 | 간선 | ||
기점 | |||
종점 | |||
역 수 | 47 | ||
노선기호 | |||
개업일 | 1889년 4월 11일 | ||
소유자 | |||
운영자 | |||
사용차량 | |||
차량기지 | |||
노선 제원 | |||
노선연장 | 196.7㎞ | ||
궤간 | 1067㎜ | ||
선로구성 | 단선, 복선 | ||
사용전류 |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 ||
폐색방식 | 자동폐색식 | ||
신호장비 | ATS-P, Ps, Sn | ||
최고속도 | 130㎞/h(하치오지-시오지리) |
특급 아즈사 신주쿠→시오지리→(시노노이선)마츠모토 방면 주행영상 |
1. 개요[편집]
츄오 본선의 시오지리(塩尻) 동쪽 구간. 전체 노선의 90%가 복선화되어있고, 전 구간이 전철화되어 있다. 나가노현 남부 지역과 야마나시현을 도쿄와 이어주고 있는 중요 노선이며, 타카오(高尾)-도쿄(東京) 구간은 츄오 쾌속선(中央快速線)이라는 별도의 운행계통이다. 수도권 최대 과밀 노선으로 운행되고 있다.
오카야(岡谷)-시오지리(塩尻) 구간은 원래 타츠노(辰野)역을 경유하여 빙 둘러가는 노선이었으나, 1983년 7월 엔레이 터널(塩嶺トンネル) 개통으로 28km였던 동 구간을 12km로 단축시켰다. 구선은 폐선되지 않고 타츠노 지선(辰野支線)으로 별도의 운행 계통을 가지고 있다.
오카야(岡谷)-시오지리(塩尻) 구간은 원래 타츠노(辰野)역을 경유하여 빙 둘러가는 노선이었으나, 1983년 7월 엔레이 터널(塩嶺トンネル) 개통으로 28km였던 동 구간을 12km로 단축시켰다. 구선은 폐선되지 않고 타츠노 지선(辰野支線)으로 별도의 운행 계통을 가지고 있다.
2. 차량[편집]
츄오-소부 완행선의 차량은 해당 문서 참조
2.1. 과거에 운행했던 차량[편집]
- E351계 전동차 : 특급 슈퍼 아즈사(スーパーあずさ)
3. 운행 계통[편집]
4. 이야기[편집]
4.1. 도쿄 도심 구간의 심각한 선로 용량 부족[편집]
나카노역, 혹은 미타카역, 심하면 니시도쿄 끄트머리인 하치오지역부터 정체가 일어난다. 이것은 츄오 쾌속선에 열차가 너무 많기 때문. 츄오 쾌속선에는 출퇴근 시간대에 2분 간격, 평시에도 4분 간격으로 통근 열차가 운행되고 있다. 그나마도 평시에는 시간당 4대가 츄오특쾌, 오메특쾌 등으로 운행되어 선행 대피 등으로 선로 용량을 갉아먹는다. 게다가 신호기가 ATS. 비슷한 배차 간격의 야마노테선이 ATC를 쓰고 있는 것에 비해 너무나도 열악하다. 게다가 여기에 특급 열차가 시간당 2대 더 들어가 카오스 상태가 된다. 이미 보통열차만으로도 말도 안 되는 수준의 과밀 다이어를 이루고 있는데 여기에 특급 열차가 더 들어가고 있는 셈. 덕분에 정시 운행은 애초부터 글러먹은 상태고, 이용객들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이용하는 상황. 가만 냅둬도 정시를 못 지키는 판에 인신사고 발생률도 1위이니 완전 엎친데 덮친격. 특급 열차로 운행하는 E353계 전동차부터가 ATC 대응이 안 되며[9], 따로 열차선이 없는 쾌속선 선로의 신호 체계를 바꿔버리면 대다수의 특급형 열차나 화물 열차가 들어올 수 없게 되어 득보다 실이 많아지게 된다. 그 예로 도호쿠/도카이도 본선의 전차선인 야마노테선과 케이힌토호쿠선이 있다. 열차선은 전부 ATS 쓰는데 지들만 떡하니 ATC 쓰고 아예 따로 놀아서 우에노도쿄라인까지 만들었을 정도니.
실제로 츄오선 도심 구간에서 열차 대피가 가능한 역은, 도쿄[10], 신주쿠[11], 나카노, 미타카[12], 무사시코가네이역, 코쿠분지역, 타치카와역, 토요다역, 하치오지역, 타카오역. 미타카 이후로 늘어나는 모습이 보이지만, 문제는 다이아 과밀 현상은 미타카 이서보단 이동 구간이 심각하다는 게 문제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 문제는 각 역의 위치 및 구조, 그리고 비용 문제로 대피선 증설이 힘들 것이다.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옆의 완행선. 그러나 사실 원래 완행선을 병설한 이유는 타치카와역까지의 2복선화가 목표였으나 1964년 계획을 세운 이래 아직도 완료가 되지 않고 있으니 완행선을 탓할 수는 없다. 애초에 선로 증설 계획이 타치카와에서 미타카로 반토막난 것이 문제. 일단 2023년 이후로 다시 미타카~타치카와 구간의 복복선화를 진행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는 있다.
도쿄 구간이 고가화되는 과정에서 대피선이 삭제된 역이 있고, 위의 원인으로 인해 설비를 증강하기도 어려워 근본적 대책이 없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열차는 줄일 수가 없는데 이대로는 매일매일이 지연 운행이니 이도 저도 못하는 상황. 이 때문에 JR 동일본의 특급(特急)은 "특별히 빠르지 않은(特に急がない) 열차" 라는 조롱을 받는다.[13]
실제로 츄오선 도심 구간에서 열차 대피가 가능한 역은, 도쿄[10], 신주쿠[11], 나카노, 미타카[12], 무사시코가네이역, 코쿠분지역, 타치카와역, 토요다역, 하치오지역, 타카오역. 미타카 이후로 늘어나는 모습이 보이지만, 문제는 다이아 과밀 현상은 미타카 이서보단 이동 구간이 심각하다는 게 문제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 문제는 각 역의 위치 및 구조, 그리고 비용 문제로 대피선 증설이 힘들 것이다.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옆의 완행선. 그러나 사실 원래 완행선을 병설한 이유는 타치카와역까지의 2복선화가 목표였
도쿄 구간이 고가화되는 과정에서 대피선이 삭제된 역이 있고, 위의 원인으로 인해 설비를 증강하기도 어려워 근본적 대책이 없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열차는 줄일 수가 없는데 이대로는 매일매일이 지연 운행이니 이도 저도 못하는 상황. 이 때문에 JR 동일본의 특급(特急)은 "특별히 빠르지 않은(特に急がない) 열차" 라는 조롱을 받는다.[13]
4.2. 노후된 차량[편집]
츄오 쾌속선이나 츄오-소부 완행선의 경우는 E231계 전동차나 E233계 전동차로 다니고 있고, 오메선 로컬 구간조차 E233계 4량 편성으로 운행되고 있는데 반하여 츄오 본선 로컬 구간은 211계 전동차이다. 무려 수도권 대도시근교구간으로 설정되어있는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신차에 인색하다.
본선 구간에 신차가 투입되지 않는 이유는, 본선 구간 자체가 도쿄 근교와는 다소 떨어져 있어서 보통열차에 대한 수요가 그다지 크지 않은 데다가[14], 본선 구간이 산악 지대인 관계로 한랭지 사양에 맞춘 차량이 필요한데, 앞서 언급한 산악 구간의 수요 문제로 JR 동일본이 신차 개발에 뜨뜻미지근하기 때문이다.[15]한때 치바현 외곽 노선들[16]도 여기 처럼 스카색 구형차 천국이었다.[17] 타카사키선에서 구르다 쫓겨난 211계 한랭지 사양 편성이 개조되어 코신에츠 지역 운행에 투입된 것 정도를 빼면 해당 노선에 신차 도입 계획은 아직 없다.[18]
본선 구간에 신차가 투입되지 않는 이유는, 본선 구간 자체가 도쿄 근교와는 다소 떨어져 있어서 보통열차에 대한 수요가 그다지 크지 않은 데다가[14], 본선 구간이 산악 지대인 관계로 한랭지 사양에 맞춘 차량이 필요한데, 앞서 언급한 산악 구간의 수요 문제로 JR 동일본이 신차 개발에 뜨뜻미지근하기 때문이다.[15]
5. 역 목록[편집]
표기 | 이름 |
あ | 특급 '아즈사' |
か | 특급 '카이지' |
富 | 특급 '후지카이유' |
み | |
快 | 쾌속 |
통과하는 열차는 흐리게 표기되어 있다. | |
일부 열차만 정차하는 역은 밑줄로 표기되어 있다. | |
해당 구간을 운행하지 않는 열차는 표기되어 있지 않다. |
JR 츄오 본선 타카오~시오지리 | |||||||
역번호 | km | 역명 | 우등 | 환승노선 | 위치 | ||
↑ 직통운행 | |||||||
JC24 | 53.1 | 타카오 高尾 | あ か 富 み 快 | ||||
JC25 | 62.6 | 사가미코 相模湖 | あ か 富 み 快 | ||||
JC26 | 66.3 | 후지노 藤野 | あ か 富 み 快 | ||||
JC27 | 69.8 | 우에노하라 上野原 | あ か 富 み 快 | ||||
JC28 | 74.0 | 시오츠 四方津 | あ か 富 み 快 | ||||
JC29 | 77.6 | 야나가와 梁川 | あ か 富 み 快 | ||||
JC30 | 81.2 | 토리사와 鳥沢 | あ か 富 み 快 | ||||
JC31 | 85.3 | 사루하시 猿橋 | あ か 富 み 快 | ||||
JC32 | 87.8 | 오츠키 大月 | あ か 富 み 快 | ||||
↙ | |||||||
CO33 | 93.9 | 하츠카리 初狩 | あ か 富 み 快 | ||||
CO34 | 100.4 | 사사고 笹子 | あ か 富 み 快 | ||||
CO35 | 106.5 | 카이야마토 甲斐大和 | あ か 富 み 快 | ||||
CO36 | 112.5 | 카츠누마부도쿄 勝沼ぶどう郷 | あ か 富 み 快 | ||||
CO37 | 116.9 | 엔잔 塩山 | あ か 富 み 快 | ||||
CO38 | 120.1 | 히가시야마나시 東山梨 | あ か 富 み 快 | ||||
CO39 | 122.2 | 야마나시시 山梨市 | あ か 富 み 快 | ||||
CO40 | 125.0 | 카스가이초 春日井町 | あ か 富 み 快 | ||||
CO41 | 127.8 | 이사와온센 石和温泉 | あ か 富 み 快 | ||||
CO42 | 131.2 | 사카오리 酒折 | あ か 富 み 快 | ||||
CO43 | 134.1 | 코후 甲府 | あ か 富 み 快 | ||||
CO44 | 138.6 | 류오 竜王 | あ か 富 み 快 | ||||
CO45 | 142.7 | 시오자키 塩崎 | あ か 富 み 快 | ||||
CO46 | 147.0 | 니라사키 韮崎 | あ か 富 み 快 | ||||
CO47 | 151.2 | 신푸 新府 | あ か 富 み 快 | ||||
CO48 | 154.7 | 아나야마 穴山 | あ か 富 み 快 | ||||
CO49 | 160.1 | 히노하루 日野春 | あ か 富 み 快 | ||||
CO50 | 166.3 | 나가사카 長坂 | あ か 富 み 快 | ||||
CO51 | 173.7 | 코부치자와 小淵沢 | あ か 富 み 快 | ||||
178.2 | 시나노사카이 信濃境 | あ か 富 み 快 | |||||
182.9 | 후지미 富士見 | あ か 富 み 快 | |||||
186.1 | 스즈란노사토 すずらんの里 | あ か 富 み 快 | |||||
188.0 | 아오야기 青柳 | あ か 富 み 快 | |||||
195.2 | 치노 茅野 | あ か 富 み 快 | |||||
198.9 | 후몬지 신호장 普門寺信号場 | あ か 富 み 快 | |||||
201.9 | 카미스와 上諏訪 | あ か 富 み 快 | |||||
206.3 | 시모스와 下諏訪 | あ か 富 み 快 | |||||
↖ | |||||||
210.4 | 오카야 岡谷 | あ か 富 み 快 | ¶JR 동일본 츄오선 타츠노 지선 | ||||
↙ | |||||||
218.2 | 미도리코 みどり湖 | あ か 富 み 快 | |||||
222.1 | 시오지리 塩尻 | あ か 富 み 快 | |||||
↓ 직통운행 |
5.1. 타츠노 지선[편집]
- 전구간 나가노현내 소재.
6. 기타[편집]
- 타카오 이서 구간은 차량한계가 매우 작게 지어져 있다. 따라서 이 구간에는 차량번호 옆에 ◆표시가 붙은 차량만 입선할 수 있다. 아래 JR 도카이 구간 역시 차량한계가 작지만, JR 도카이의 거의 모든(211계 일부 제외) 재래선 열차는 차량한계가 가장 작은 미노부선에 맞춰져 있기에 이쪽은 별다른 문제가 없다. JR 동일본 차량 중 일부는 유사시
또는 차돌리기로츄오 본선에 투입될 때를 대비하여 츄오 본선에 들어갈 수 있도록 만들기 때문에, 츄오 본선과 전혀 관계없는 노선에서도 ◆표시를 볼 수 있다. 실제로 스와호에서 불꽃놀이가 열릴 때 난부선 차량이 츄오 본선에서 임시열차로 운행한 적이 있으며 수도권 전동차들이 개조를 받으러 나가노 종합 차량센터로 자력주행하기도 한다. - 한편, 이런 츄오 본선 대응차량들도 시코쿠 요산선에 있는 토리고에 터널은 못 넘으며 도카이 차들은 겨우 넘을 수 있다고 한다.
[1] 쾌속선 열차가 아닌 츄오선 보통열차는 타치카와/하치오지 발착이다.[2] 만약 JC를 쓰면 코부치자와역과 역번호가 먼저 도입된 오메선 니시타치카와역의 번호가 JC 51로 겹치기에 할 수 없이 Chūō에서 따온 CO를 사용한다.[3] 0~3000번대[4] 0번대[5] 100번대[6] 3000번대[7] 배차간격이 엄청 길다.[8] 일부 도쿄(東京), 치바(千葉)에서 출발[9] 예전에 츄오선에서 운행하던 E257계 전동차 역시 ATC 대응이 안 된다.[10] 도쿄역 츄오선 플랫폼은 1홈 2선식이다. 따로 대피선이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잘 조정하면 대피는 가능해지므로 일단 넣는다. 근데 어차피 그럴 일 할 이유도 별로 없고, 이미 RH시간대에는 열차를 꾸역꾸역 넣는 수준이라...[11] 도쿄역부터 신주쿠역 사이엔 대피선이 없는 관계로, 특급은 주로 신주쿠 시종착이다(도쿄역 플랫폼이 10량 편성까지만 받을 수 있기도 하지만). 그리고, 원래 신주쿠역의 대피선은 신주쿠역의 엄청난 승하차 인원 덕에 생기는 승하차 지연 현상 타개를 위한 용도이다.[12] 나카노~미타카 구간은 복복선 구간이긴 하지만 도자이선에서 들어오는 츄오-소부 완행선 열차가 들어오기 때문에 완행선도 상상 그 이상으로 빡빡하다. 대피선 증설이 필요한 상황.[13] 거기다가 츄오 쾌속선 제한속도가 100km/h이다.[14] 예외적으로 타카오-오츠키 구간은 2000년대 이후 도쿄로의 통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지역인데, 이 구간에 한해 쾌속선을 운행하는 E233계 열차 일부가 오츠키역 또는 후지급행선까지 연장 운행한다.[15] 사실 츄오 본선에 적합한 신형 통근형 차량이 있긴 하지만, 해당 차량의 츄오 본선 도입 계획은 없다.[16] 소부 본선, 나리타선, 우치보선, 소토보선, 토가네선[17] 현재 치바현내를 오가는 보통열차는 209계 전동차로 운행한다. 그런데 이 마저도 타 노선에서 넘어온 차량이다.[18] 사실 조에츠선이나 신에츠 본선등의 한랭지 노선 구간에서 115계 전동차는 흔하게 볼 수 있는 물건에 속한다. 비록 타카사키선에서 쫓겨난 211계 전동차가 한랭지 노선으로 개조되어 들어오면서 일부 115계 전동차를 대체하기는 했지만, E231계 투입 시점에서 동급 사양의 113계 대부분이 폐차된것에 비하면 115계는 어디에서만 아직까진 팔팔한 현역이다. 정작 신차랍시고 들어온 211계도 국철 시대에 디자인된 최소 20년 이상 나이먹은 차량이라는 게 함정[19] 일부열차 직통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