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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적 사례
2.1. 기독교 성상 파괴 운동
2.1.1. 동로마 제국의 성상 파괴 운동
2.1.1.1. 제1차 성상 파괴 운동2.1.1.2. 제2차 성상 파괴 운동
2.1.2. 종교 개혁 시기의 성상 파괴 운동
2.1.2.1. 루터파의 성상 파괴 운동2.1.2.2. 칼뱅파(개혁교회)의 성상 파괴 운동2.1.2.3. 재세례파의 성상 파괴 운동
2.2. 기타 종교 및 사상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성상 파괴 운동은 종교적 또는 정치적 이유로 성상과 이미지, 기념물을 파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는 사회적 신념을 의미한다. 이를 실행하거나 지지하는 사람들은 성상 파괴자라고 불리며, 현대적으로는 "전통적인 신념이나 존경받는 제도를 오류나 해악이 있다고 보고 도전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비유적 표현으로도 사용된다.

반대로, 종교적 이미지나 성상을 숭배하는 사람들은 성상 숭배자라고 불리며, 동로마 제국의 맥락에서는 성상 공경자 또는 성상 애호가라는 용어가 사용된다. 성상 파괴 운동은 일반적으로 특정 통치자의 사후나 실각 후 이미지가 제거되는 기억 말살과는 구별된다.

성상 파괴는 이교도들에 의해 수행되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같은 종교 내에서 교리적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 용어는 동로마 제국에서 726년부터 842년까지 지속된 성상 논쟁에서 유래되었다. 이 시기는 성상 공경을 지지하는 세력과 반대하는 세력 간의 격렬한 갈등이 있었던 시기로, 이후에도 종교 및 정치적 이유로 성상 파괴 운동이 반복적으로 일어났다.

성상 파괴의 강도와 형태는 종교 및 종파에 따라 크게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우상 숭배를 강하게 반대하는 종교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특히 유대교, 이슬람교, 개신교의 일부 교파 등에서 성상 사용을 엄격히 제한하거나 배척하는 경향이 있었다.

종교적 맥락을 벗어나, 성상 파괴 운동은 특정 이념이나 체제를 상징하는 상징물들을 조직적으로 파괴하는 형태로도 나타날 수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프랑스 혁명 당시 왕정 상징물들의 파괴가 있으며, 이는 군주제와 구체제에 대한 반대의 표현으로 이루어졌다.

2. 역사적 사례[편집]

2.1. 기독교 성상 파괴 운동[편집]

2.1.1. 동로마 제국의 성상 파괴 운동[편집]

2.1.1.1. 제1차 성상 파괴 운동[편집]
2.1.1.2. 제2차 성상 파괴 운동[편집]

2.1.2. 종교 개혁 시기의 성상 파괴 운동[편집]

2.1.2.1. 루터파의 성상 파괴 운동[편집]
루터파는 성상에 부정적이었지만 십자고상과 성모상만 파괴하고 나머지 성상은 남겨두어, 후술할 칼뱅파, 재세례파에 비하면 온건한 편이었다.
2.1.2.2. 칼뱅파(개혁교회)의 성상 파괴 운동[편집]
2.1.2.3. 재세례파의 성상 파괴 운동[편집]

2.2. 기타 종교 및 사상[편집]

3. 관련 문서[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