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로마의 역사 | ||||||
1. 개요2. 로마 공화국의 성립3. 로마 공화국 초기의 발전4. 로마 공화국 중기: 로마의 지중해 패권 확립5. 후기 로마 공화국과 제정으로의 이행
5.1. 그라쿠스 형제5.2. 마리우스와 술라의 시대5.3. 술라 시대 이후의 정세5.4. 제1차 삼두정치5.5. 카이사르의 내전5.6. 종신 독재관 카이사르5.7. 리베라토레스의 내전5.8. 제2차 삼두정치5.9. 악티움 전쟁5.10. 아우구스투스와 제정의 시작
6. 제정 시대 이후 공화정의 유산1. 개요[편집]
기원전 509년부터 기원전 27년까지 존속한 로마 공화국의 역사를 다루는 문서.
2. 로마 공화국의 성립[편집]
기원전 509년, 로마 국왕 루키우스 타르퀴니우스 수페르부스의 아들인 섹스투스 타르퀴니우스는 친척인 타르퀴니우스 콜라티누스의 아내 루크레티아를 겁탈하는 만행을 저질렀고, 루크레티아는 수치심을 이기지 못하고 자결했다.
이에 콜라티누스와 그의 친구 루키우스 유니우스 브루투스는 왕정에 반대하는 시민 봉기를 일으켜 왕을 축출한 후, 왕관을 쓰기를 거부하고 함께 집정관으로 선출되었으니 이것이 로마 공화국의 시작이라 한다.
다만 이것은 로마 왕국 말기 왕실의 비도덕성과 불의에 항거한 시민 봉기의 정당성을 강조하기 위한 신화적 윤색에 가깝기에 오늘날에는 문자 그대로 역사적 사실이라 믿기 곤란하다.
이에 콜라티누스와 그의 친구 루키우스 유니우스 브루투스는 왕정에 반대하는 시민 봉기를 일으켜 왕을 축출한 후, 왕관을 쓰기를 거부하고 함께 집정관으로 선출되었으니 이것이 로마 공화국의 시작이라 한다.
다만 이것은 로마 왕국 말기 왕실의 비도덕성과 불의에 항거한 시민 봉기의 정당성을 강조하기 위한 신화적 윤색에 가깝기에 오늘날에는 문자 그대로 역사적 사실이라 믿기 곤란하다.
3. 로마 공화국 초기의 발전[편집]
3.1. 내정: 신분투쟁과 정치 제도의 확립[편집]
3.2. 외정[편집]
3.2.1. 라티움 패권 확립과 에트루리아 진출[편집]
3.2.2. 기원전 390년: 갈리아 세노네스족의 로마 약탈[편집]
3.2.3. 라티움 전쟁[편집]
3.2.4. 삼니움 전쟁[편집]
3.2.5. 피로스 전쟁과 이탈리아 통일[편집]
4. 로마 공화국 중기: 로마의 지중해 패권 확립[편집]
이 시대의 로마는 이탈리아 반도를 넘어 지중해 동서 양쪽으로 급속하게 팽창하며 본격적인 패권국으로 발돋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