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선에서 넘어옴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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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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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정보 | ||||||
분류 | ||||||
기·종점 | ||||||
역 수 | 30 | |||||
노선기호 | JY | |||||
개업일 | 1885년 3월 1일 | |||||
소유자 | ||||||
운영자 | ||||||
사용차량 | E235계 전동차 0번대 | |||||
차량기지 | 도쿄 종합 차량센터 | |||||
노선 제원 | ||||||
노선연장 | 34.5km | |||||
궤간 | 1067mm | |||||
선로구성 | 복선 | |||||
사용전류 |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 |||||
폐색방식 | 신호제어식 | |||||
신호장비 | D-ATC | |||||
최고속도 | 90km/h | |||||
도쿄 착발 외선순환(外回り) 전구간 주행 영상 | 도쿄 착발 내선순환(内回り) 전구간 주행 영상 |
안내방송 | |
발차 멜로디 모음 |
1. 개요[편집]
도쿄를 대표하는 철도 노선이며, 해당 철도 노선을 중심으로 운행되는 순환 운행계통의 명칭. 노선할당기호는 JY이며, 열차번호기호는 G이다. (예: 243G, 1023G 등)
'야마노테'라는 단어는 '고지대'라는 뜻으로 한국어식으로 읽으면 산수선이 된다.[3] JR 동일본이 소유하고 있다. 노선으로서의 야마노테선의 총 연장은 20.6㎞이며, 순환선 전체의 운행 거리는 34.5㎞이다. 한 바퀴 도는 데에는 1시간 정도, 정확히는 다이어 기준 1시간 3분이 소요된다. 연두색의 상징색으로 유명한 일본 철도의 상징이며 대부분의 초보 철도 동호인들이 일본 철도는 몰라도 신칸센과 야마노테선은 안다고 할 수 있고, 도쿄를 여행하며 전철을 탔다면 적어도 한번쯤은 탈정도로 친밀한 노선이라 철도 동호인 외에 일반인들에게도 인지도가 꽤 있다.
'야마노테'라는 단어는 '고지대'라는 뜻으로 한국어식으로 읽으면 산수선이 된다.[3] JR 동일본이 소유하고 있다. 노선으로서의 야마노테선의 총 연장은 20.6㎞이며, 순환선 전체의 운행 거리는 34.5㎞이다. 한 바퀴 도는 데에는 1시간 정도, 정확히는 다이어 기준 1시간 3분이 소요된다. 연두색의 상징색으로 유명한 일본 철도의 상징이며 대부분의 초보 철도 동호인들이 일본 철도는 몰라도 신칸센과 야마노테선은 안다고 할 수 있고, 도쿄를 여행하며 전철을 탔다면 적어도 한번쯤은 탈정도로 친밀한 노선이라 철도 동호인 외에 일반인들에게도 인지도가 꽤 있다.
1.1. 노선 데이터 (노선명칭)[편집]
- 관할 : 동일본 여객철도 (제1종 철도사업자), 일본 화물철도 (제2종 철도사업자)
- 구간 : 시나가와~신주쿠~타바타 20.6km
- 궤간 : 1067mm
- 역 수 : 17
- 복선구간 : 전구간 복복선
- 전화구간 : 전구간 (직류 1500V)
1.2. 노선 데이터 (순환계통)[편집]
- 관할 : 동일본 여객철도 (제1종 철도사업자)
- 구간 : 도쿄~시나가와~신주쿠~타바타~도쿄 34.5km
- 도쿄~시나가와 : 6.8km (도카이도 본선)
- 시나가와~신주쿠~타바타 : 20.6km (야마노테선)
- 타바타~도쿄 : 7.1km (도호쿠 본선)
- 궤간 : 1067mm
- 역 수 : 30
- 복선구간 : 전구간
- 전화구간 : 전구간 (직류 1500V)
- 폐색방식 : 열차간 간격을 조정하는 장치에 의한 방식 (차내 신호제어식)
- 보안장치 : D-ATC
- 최고속도 : 90km/h
- 운전지령소 : 도쿄 종합지령소
- 준운전취급역 : 시나가와, 오사키, 신주쿠, 이케부쿠로, 타바타
- 열차종합관리시스템 : 도쿄권 수송관리시스템 (ATOS)
- 차량기지 : 도쿄 종합 차량센터 (오사키)
- 수도권 근교구간 : 전구간
- 전차특정구간 : 전구간
- 도쿄 도구내 : 전구간
- 도쿄 야마노테선내 : 전구간
- Suica 호환지역 : 전구간
- 영업본부 : 도쿄 지사
1.3. 노선 데이터 (야마노테 화물선)[편집]
- 관할 : 동일본 여객철도 (제1종 철도사업자), 일본 화물철도 (제2종 철도사업자)
- 구간 : 시나가와~신주쿠~타바타신호장 20.6km
- 궤간 : 1067mm
- 역 수 : 5
- 신호장 수 : 1
- 복선구간 : 전구간
- 전화구간 : 전구간 (직류 1500V)
- 폐색방식 : 자동폐색식
- 보안장치 : ATS-P
- 최고속도 : 95km/h
- 운전지령소 : 도쿄 종합지령소
- 준운전취급역 : 오사키, 신주쿠, 이케부쿠로, 타바타 신호장
- 열차종합관리시스템 : 도쿄권 수송관리시스템 (ATOS)
- 수도권 근교구간 : 전구간
- 전차특정구간 : 전구간
- 도쿄 도구내 : 전구간
- 도쿄 야마노테선내 : 전구간
- Suica 호환지역 : 전구간
- 영업본부 : 도쿄 지사
2. 상세[편집]
지리적으로는 도쿄 중심부를 순환하는 노선이라서 매우 중요한 노선이며, 도쿄도 조례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노선이다.
또한, 케이힌토호쿠선과 어느 정도 운행부분에 관련이 있어서, 사고나 자연 현상, 인신사고 등이 일어나면 같이 운행 정지가 될수도 있고, 또는 야마노테선 열차가 케이힌토호쿠선 선로를 타는 경우도 있다. [4]
케이힌토호쿠선이 없는 절반 가량인 오사키↔이케부쿠로 구간은 야마노테 화물선으로 2복선화되어있어 사이쿄선과 쇼난신주쿠라인과 병주하고 이들이 사실상 쾌속 역할을 한다. 다만 승강장을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케이힌토호쿠선 병주 구간과 같은 환승 동선 설계는 없다. 나머지 이케부쿠로↔타바타, 오사키↔시나가와 구간은 야먀노테선만 단독으로 운행한다.
순환선이기 때문에 ~행이 아니라 도쿄, 우에노, 이케부쿠로, 신주쿠, 시부야, 시나가와 방면으로 행선지가 2개씩 표기된다.[5]
또한, 케이힌토호쿠선과 어느 정도 운행부분에 관련이 있어서, 사고나 자연 현상, 인신사고 등이 일어나면 같이 운행 정지가 될수도 있고, 또는 야마노테선 열차가 케이힌토호쿠선 선로를 타는 경우도 있다. [4]
케이힌토호쿠선이 없는 절반 가량인 오사키↔이케부쿠로 구간은 야마노테 화물선으로 2복선화되어있어 사이쿄선과 쇼난신주쿠라인과 병주하고 이들이 사실상 쾌속 역할을 한다. 다만 승강장을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케이힌토호쿠선 병주 구간과 같은 환승 동선 설계는 없다. 나머지 이케부쿠로↔타바타, 오사키↔시나가와 구간은 야먀노테선만 단독으로 운행한다.
순환선이기 때문에 ~행이 아니라 도쿄, 우에노, 이케부쿠로, 신주쿠, 시부야, 시나가와 방면으로 행선지가 2개씩 표기된다.[5]
3. 역사[편집]
3.1. 이름의 유래[편집]
야마노테(山の手) 또는 야마테(山手)라는 어휘는 일반명사로서 영어로 번역하면 Foothills, 한국어로 치면 '산기슭', '산지' 쯤 된다. 원래는 산줄기가 평야 근처까지 뻗어와 생긴 지대가 높은 곳을 의미하는 말이었는데, 그 의미가 변해 일본의 도시에서 저지대에 위치한 시타마치(下町)에 대응해 고지대에 위치한 지구라는 의미로 바뀌었다. 도쿄의 경우 옛 에도 성(현재의 고쿄)의 서쪽과 북쪽인 무사시노 대지의 동단부, 즉 지금의 미나토구, 신주쿠구와 분쿄구 일대[6]의 지역과 치요다구, 다이토구] 츄오구, 스미다구 등[7] 스미다 강 주변의 시타마치를 야마노테라고 불렀다. 일본어의 표준어는 도쿄 야마노테 지역에 살던 무사 계급이 쓰던 말을 모태로 한다.
일본의 성시는 주로 고지대에 위치한 다이묘의 성을 중심으로 발달하였으며, 이때 상대적으로 방어에 유리한 야마노테 지대는 무사들의 거주지로, 교통, 특히 강을 끼고 있거나 해안에 면해 있는 저지대의 시타마치는 상인과 서민 거주지로 발달하였다.[8] 도쿄 이외에도 야마노테 또는 야마테로 불리는 지명이 많이 존재한다.
막부의 중심인 도쿄는 시타마치와 야마노테가 만나며, 에도 성 정문의 바로 앞에 자리잡은 치요다가 지리, 교통적인 면에서 가장 유리했기에[9] 에도의 도심으로 성장하였다. 보통 무사 거주지가 되는 야마노테 지역은 막부의 중심이라는 특수성이 겹쳐 막부의 고위 관료 계층과 상경한 다이묘들 위주의 고급 거주지로 발전했고, 서민들은 치요다보다 동쪽인 시타마치에 거주하게 되었다. 철도 노선으로서의 야마노테선은 위에 상술한 도쿄의 야마노테 지역을 지나가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다.
일본의 성시는 주로 고지대에 위치한 다이묘의 성을 중심으로 발달하였으며, 이때 상대적으로 방어에 유리한 야마노테 지대는 무사들의 거주지로, 교통, 특히 강을 끼고 있거나 해안에 면해 있는 저지대의 시타마치는 상인과 서민 거주지로 발달하였다.[8] 도쿄 이외에도 야마노테 또는 야마테로 불리는 지명이 많이 존재한다.
막부의 중심인 도쿄는 시타마치와 야마노테가 만나며, 에도 성 정문의 바로 앞에 자리잡은 치요다가 지리, 교통적인 면에서 가장 유리했기에[9] 에도의 도심으로 성장하였다. 보통 무사 거주지가 되는 야마노테 지역은 막부의 중심이라는 특수성이 겹쳐 막부의 고위 관료 계층과 상경한 다이묘들 위주의 고급 거주지로 발전했고, 서민들은 치요다보다 동쪽인 시타마치에 거주하게 되었다. 철도 노선으로서의 야마노테선은 위에 상술한 도쿄의 야마노테 지역을 지나가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다.
3.2. 노선의 내력[편집]
1872년, 이후 일본국유철도 - JR그룹의 전신이 되는 철도성에 의해 시나가와역을 기점으로 하는 도카이도 본선이, 1883년 사철 '일본 철도'에 의해 우에노역을 기점으로 하는 도호쿠 본선이 개통하였다. 이후 1885년에 일본철도가 부설한 아카바네(赤羽) - 신주쿠(新宿) - 시나가와(品川) 간의 연락선 '시나가와선'이 기원이다. 일본철도는 이후 1906년 통째로 국유화된다.
이후 1903년, 조반선과의 연결을 위한 이케부쿠로역과 타바타역 간의 연결선[10]인 토시마선이 개통하였다. 1909년 전철화가 이루어졌으며, 아카바네 - 이케부쿠로 - 시나가와 노선과 타바타 - 이케부쿠로 - 시나가와 노선 둘 다에 정식으로 야마노테선이라는 이름이 부여되었다[11].
개통 이후 도카이도, 신에츠, 조반, 츄오 등 도쿄 근처를 들쑤시고 다니는 온갖 노선들간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게 된데다가 러일전쟁 등으로 화물 운송의 수요가 폭주했다. 당연히 선로 용량이 금방 부족해져 복선화가 추진되어, 1910년 시나가와 - 이케부쿠로 - 타바타 구간의 복선화가 완료되었다. 1914년 도쿄역의 개업과 도카이도 본선의 도쿄역 연장이 이루어졌고, 1925년 도쿄 - 우에노 구간이 개통함으로서 야마노테선이 완전한 순환선의 모습을 갖추게 됨과 동시에 순환 운행을 시작하였다. 이케부쿠로 - 아카바네간은 지선의 형태로 남게 된다.
1956년 야마노테선과 케이힌토호쿠선이 분리되었고, 1972년에 이케부쿠로 - 타바타간이 정식으로 야마노테선의 본선이 되었다. 이케부쿠로 - 아카바네간 선로는 완전히 야마노테선에서 분리되어 나왔고, 정식으로 아카바네선(赤羽線)[12]이라는 명칭을 부여받게 된다.
이후 1903년, 조반선과의 연결을 위한 이케부쿠로역과 타바타역 간의 연결선[10]인 토시마선이 개통하였다. 1909년 전철화가 이루어졌으며, 아카바네 - 이케부쿠로 - 시나가와 노선과 타바타 - 이케부쿠로 - 시나가와 노선 둘 다에 정식으로 야마노테선이라는 이름이 부여되었다[11].
개통 이후 도카이도, 신에츠, 조반, 츄오 등 도쿄 근처를 들쑤시고 다니는 온갖 노선들간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게 된데다가 러일전쟁 등으로 화물 운송의 수요가 폭주했다. 당연히 선로 용량이 금방 부족해져 복선화가 추진되어, 1910년 시나가와 - 이케부쿠로 - 타바타 구간의 복선화가 완료되었다. 1914년 도쿄역의 개업과 도카이도 본선의 도쿄역 연장이 이루어졌고, 1925년 도쿄 - 우에노 구간이 개통함으로서 야마노테선이 완전한 순환선의 모습을 갖추게 됨과 동시에 순환 운행을 시작하였다. 이케부쿠로 - 아카바네간은 지선의 형태로 남게 된다.
1956년 야마노테선과 케이힌토호쿠선이 분리되었고, 1972년에 이케부쿠로 - 타바타간이 정식으로 야마노테선의 본선이 되었다. 이케부쿠로 - 아카바네간 선로는 완전히 야마노테선에서 분리되어 나왔고, 정식으로 아카바네선(赤羽線)[12]이라는 명칭을 부여받게 된다.
4. 향후 계획[편집]
4.1. ATACS 도입 및 1인 승무 전환[편집]
2021년 12월 7일에 JR 동일본에서 야마노테선 포함 5개 노선에 대한 1인 승무 도입 계획과, 야마노테선과 케이힌토호쿠선의 ATACS 도입, ATO 고성능화 계획을 발표했다.# 해당 발표에 따르면, 2028~2031년 사이에 ATACS와 ATO를 도입하고 2025~2030년 사이에 1인 승무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13]
이는 JR 동일본 차원에서 고령화에 따른 철도 종사자 감소에 대비해 추진하는 계획의 일환으로, 근본 목적은 야마노테선의 1인 승무화이며, ATACS와 ATO는 1인 승무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시스템의 도입이다. 또한, ATACS가 센세키선 및 사이쿄선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는 JR 동일본 차원에서 고령화에 따른 철도 종사자 감소에 대비해 추진하는 계획의 일환으로, 근본 목적은 야마노테선의 1인 승무화이며, ATACS와 ATO는 1인 승무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시스템의 도입이다. 또한, ATACS가 센세키선 및 사이쿄선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5. 차량[편집]
야마노테선은 도쿄의 대표노선으로 일본의 얼굴이라는 인식이 있어 예로부터 첨단기술이 집약된 신형전동차가 투입되는 노선이다. 또한 차량 교체 주기가 대단히 빠른 것으로 유명하다. 대체로 재래선 차량들이 신차를 도입하면 30년에 가까운, 또는 그 이상의 긴 세월동안 오래오래 운행하는 반면, 야마노테선은 신칸센도 아닌 재래선이면서 20년을 넘기는 경우가 드물다. 어지간한 신칸센도 20년은 족히 쓴다는 것을 보면 야마노테선 차량의 대차주기는 신칸센보다도 빠른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바로 폐차장의 이슬로 사라지는건 아니고, 야마노테선에서 운행하던 차량이 신차로 교체되면 기존 차량은 다른 노선으로 넘어가 좌천 지금 이 시간에도 현역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5.1. 운행 중인 차량[편집]
- E235계 전동차2015년 3월 최초 편성이 제조되어 동년 11월 30일부터 영업운전을 개시했다. 그런데 운행 첫날부터 고장나는 바람에 한동안 운행을 중지했다가, 2016년 3월 7일부터 영업운전을 재개했고 2020년 1월에 모든 E231계를 대체하였다. 동일본답지 않게 전량 대차에 제법 긴 여유기간을 뒀는데, 이는 11량 통째로 찍어내는 게 아니라 10량을 찍고 기존 E231계를 하나씩 니츠 차량제작소로 보내 부수차 한 량을 떼어내어 E235계에 끼워넣는 작업을 거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020년 1월 현재 E231계의 자리를 이어받았다.
5.2. 과거에 운행되었던 차량[편집]
- 63계 전동차,72계 전동차 - 1944년~1960년까지 사용하였다. 63계는 사쿠라기초 참사의 그 열차가 맞다. 72계는 정식명칭은 아니고 63계의 후기형을 뜻한다. 일본이 고도 성장을 기록한 1957년 이후로 서서히 사라진다.
- 101계 전동차 - 1960년~1968년까지 사용하였다. 전기를 잡아먹는 전동차로 지목되면서 야마노테선에서는 103계 전동차가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일찍이 다른 노선으로 모조리 이적하게 된다.
- 103계 전동차
1963년~1988년까지 사용하였다. 그 당시에는 101계 전동차의 대부분의 차량이 모터 칸을 사용해 전력 소모 등이 너무 크다는 이유로 역간 거리가 짧은 노선을 우선으로 103계 전동차를 들여오게 되었는데, 시제차 사용 후 가장 먼저 양산형 차량이 이 노선에 대거로 들어왔다. 처음으로 야마노테선의 상징색인 녹색을 도입하였으며[14], 녹색 야마노테선의 첫번째 얼굴마담이다.
- 205계 전동차
1985년~2005년까지 사용하였다. 양산 선행차는 103계 전동차와 같은 2단식 창문이 특징이다. 1989년부터 6비차 칸을 들여오기 시작해 기존의 9번째 칸과 10번째 칸 사이에 집어넣어 11량 편성으로 늘린다.그래서 좀 이상하게 느껴질 것이다 왜 10번째 칸만 다른 칸이랑 다른지이후 E231계 전동차가 들어오면서 하나 둘씩 케이요선, 무사시노선, 요코하마선, 하치코선, 츠루미선, 난부선, 사이쿄선 등 여러 노선으로 이적하여 도색 변경 및 개조를 받았으며, 6비차는 사이쿄선으로 이적했다. 그 중 2단식 창문으로 되어 있는 양산 선행차들은 전부 케이요선으로 이동했다가 전부 후지급행으로 양도되었다. 103계에 이은 두번째 얼굴마담.
- E231계 500번대 전동차
파일:98a9f44a.jpg
2002년~2020년까지 사용하였다. 2002년 영업운전을 시작하였으며, 205계 전동차를 대체하기 위해 들여왔다. 역간 거리가 짧은 노선이다 보니 기동 가감속도도 다른 차들보다 향상되어 있고, 차내안내기가 LED식에서 LCD식으로 변경되어 있는 등 혁신적인 차내 설비와 디자인 등으로 지금도 야마노테선하면 이 열차를 떠올리는 이미지를 굳히는데 성공하였다. 6비차 칸은 7번째 칸과 10번째 칸에 사용하였으나, 2021년 도쿄올림픽으로 인해 정부의 스크린도어 설치 명령으로 인해 얄짤없이 폐차하고 그냥 평범한 4비차 칸으로 바꾸게 된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대체한 4비차 칸의 출입문 창문은 E233계의 출입문 창문과 닮았다. 야마노테선에서는 500번대를 사용하였으며, 새로 대체한 4비차에 한해 4600번대를 사용하였다. 현재 4600번대 차량은 일부 떼어져 E235계에 붙어 운행중이다. 2014년부터 10량화를 거친 후 츄오-소부 완행선으로 조금씩 이적되다가, 2020년 1월 17일 마지막 정규운행 후 18일 라스트 런 행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전 편성이 이적되었다. 205계에 이은 세번째 얼굴마담[15].
6. 역 목록[편집]
- 전 역이 도쿄도 특별23구 내 소재, 전 역 지상역 소재.
- 모든 열차가 각역정차하며, 일부 차량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의 차가 순환운행한다.
- 반시계 방향인 이 역 목록은 야마노테선 내선순환(内回り)이다. 반대 방향은 외선순환(外回り)[16].
JR 동일본 야마노테선 | |||||
노선 | km | 번호 | 역명 | 환승노선 | 소재지 |
0.0 | JY01 | 도쿄 (東京) | |||
1.3 | JY02 | 칸다 (神田) | |||
2.0 | JY03 | 아키하바라 (秋葉原) | ¶JR 동일본 케이힌토호쿠선 (JK28), 츄오-소부선 각역정차 (JB19) ¶수도권 신도시 철도 파일:MIR-TX.svg츠쿠바 익스프레스 (TX01) ¶도쿄메트로 히비야선 (H-16) ¶이와모토초역 : 도쿄도 교통국 신주쿠선 (S-08)[17] | ||
3.0 | JY04 | 오카치마치 (御徒町) | |||
3.6 | JY05 | 우에노 (上野) | |||
4.7 | JY06 | 우구이스다니 (鶯谷) | ¶JR 동일본 케이힌토호쿠선 (JK31)[快] | ||
5.8 | JY07 | 닛포리 (日暮里) | |||
6.3 | JY08 | 니시닛포리 (西日暮里) | |||
7.1 | JY09 | 타바타 (田端) | ¶JR 동일본 케이힌토호쿠선 (JK34) | ||
야 마 노 테 선 | |||||
8.7 | JY10 | 코마고메 (駒込) | ¶도쿄메트로 난보쿠선 (N-14) | ||
9.4 | JY11 | 스가모 (巣鴨) | ¶도쿄도 교통국 미타선 (I-15) | ||
10.5 | JY12 | 오츠카 (大塚) | |||
12.3 | JY13 | 이케부쿠로 (池袋) | |||
13.5 | JY14 | 메지로 (目白) | |||
14.4 | JY15 | 타카다노바바 (高田馬場) | |||
15.8 | JY16 | 신오쿠보 (新大久保) | |||
17.1 | JY17 | 신주쿠 (新宿) | |||
17.8 | JY18 | 요요기 (代々木) | ¶JR 동일본 츄오-소부선 각역정차 (JB11) ¶도쿄도 교통국 오에도선 (E-26) | ||
19.3 | JY19 | 하라주쿠 (原宿) | |||
20.5 | JY20 | 시부야 (渋谷) | |||
22.1 | JY21 | 에비스 (恵比寿) | |||
23.6 | JY22 | 메구로 (目黒) | |||
24.8 | JY23 | 고탄다 (五反田) | |||
25.7 | JY24 | 오사키 (大崎) | |||
27.7 | JY25 | 시나가와 (品川) | |||
28.6 | JY26 | 타카나와게이트웨이 (高輪ゲートウェイ) | |||
29.9 | JY27 | 타마치 (田町) | |||
31.4 | JY28 | 하마마츠쵸 (浜松町) | ¶JR 동일본 케이힌토호쿠선 (JK23) ¶모노레일 하마마츠쵸역 : 도쿄 모노레일 하네다 공항선 (MO01) ¶다이몬역 : 도쿄도 교통국 아사쿠사선 (A-09), 오에도선 (E-20) | ||
32.6 | JY29 | 신바시 (新橋) | ¶JR 동일본 도카이도선 (JT02), 요코스카선 (JO18), 케이힌토호쿠선 (JK24)[快] ¶유리카모메 파일:Yurikamome_Logo.svg도쿄임해신교통임해선 (U-01) ¶도쿄메트로 긴자선 (G-08) ¶도쿄도 교통국 아사쿠사선 (A-10) | ||
33.7 | JY30 | 유라쿠초 (有楽町) | |||
34.5 | JY01 | 도쿄 (東京) | 상기 동일 | ||
[1] 화물선 포함시 일부구간 복복선[2] 화물선[3] 실제 광복 직전 대한민국 내 주요 도시에는 유난히 산수동이라는 이름이 많았는데, 바로 이 "야마노테(야마테)"와 연관이 있다.[4] 야마노테선과 케이힌토호쿠선은 모두 전 구간에 ATC를 도입하여 서로의 선구로 바꾸어서 운행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5] 예를 들어 외선순환 기준으로 요요기역을 출발한 열차는 요요기역 접근 시에는 신주쿠, 이케부쿠로 방면이라고 표기되지만, 요요기역을 출발하면서 이케부쿠로, 우에노 방면으로 표기된다. 요요기역 다음이 신주쿠역이기 때문. 다만, 오사키나 이케부쿠로, 시나가와 등지에서 차량기지로 입고하는 차량들은 성수행, 신도림행과 동일하게 오사키행, 이케부쿠로행 등으로 표기된다.[6] 세부 구역으로 나타내면 아자부, 아카사카, 요츠야, 우시고메, 혼고, 요츠야 일대[7] 역시 세부 구역별로 나타내면 칸다, 니혼바시, 아사쿠사, 혼조 일대[8] 현재도 주민들의 성격이나 치안 수준 등에서 꽤 차이가 크다.[9] 아라카와 강과 해안에 면하여 해운은 물론 중세까지 활발하게 이용된 수운 또한 이용하기 쉽고, 거기에 남쪽의 고도 카마쿠라로 향하는 길에 자리하기까지 했으니 도시로 발달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교통의 요지다. 에도 시가지 내의 구조에 있어서도 야마노테의 고위 관료 및 무사 계층과 저지대의 상인 계층 모두가 접근하기 편리한 위치이다.[10] 당초에는 메지로역 분기로 할 계획도 있었던 모양이지만, 부지 매수가 어려웠던 관계로 이케부쿠로 분기가 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메지로역 바로 옆에는 가쿠슈인이 있었으니.[11] 이미 1901년 야마노테선이라는 이름이 등장했지만, 당시로서는 일종의 애칭이었다.[12] 현재는 사이쿄선으로 영업하고 있다.[13] 한국의 경우 수도권 1~4호선, 일부 무인 경전철을 제외한 모든 노선들은 1인승무를 (또는 안전요원 탑승) 하고 있지만 일본의 경우 대부분이 2인승무여서 이대로 가다간 인력부족을 겪을 수도 있다.[14] 101계는 노란색이었다.[15] 다만, 과거에 운행 되었다고 하기엔 야마노테선 E235계(04, 05 편성 제외)에다 이 열차의 10호차를 개조해서 투입했다. 어찌보면 현재도 운행되는 중이라고 칠 수도 있다. [16] 외선순환은 일본어로 소토마와리, 내선순환은 우치마와리라고 읽는다. 다만 차량 외부 행선판과 차내 LCD 전광판에는 주요역 두 개를 기준으로 방향을 알려준다. 예를 들면 시나가와, 시부야 방면이나 도쿄, 우에노 방면으로 표출된다.[17] 2013년 3월 16일부로 정식으로 연락환승이 인정되었으며(환승통로는 없다.) 언제부턴가 아예 차량 안내방송에서도 신주쿠선을 안내해주기 시작했다.[18] 낮시간대에 운행하는 쾌속은 주말에만 정차한다.[快] 19.1 19.2 19.3 19.4 19.5 낮시간대에 운행하는 쾌속은 통과한다.[22] 역사(駅舎)가 분리되어있기 때문에 차내 안내방송으로 안내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