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나(소녀전선)

소녀전선과 붕괴학원 2의 콜라보 이벤트인 독법사로 등장한 전술인형. 붕괴학원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정확하게는 붕괴학원 2의 키아나.

원작에선 키아나가 보스나 적으로 나온 적이 없어서 보스 드랍템이 없었기에 가챠 무기인 토르의 망치[2]를 가지고 나왔는데, 취약 효과는 컨텐더의 그것과 같다. 컨텐더와는 달리 딜을 집중하는 효과는 없지만 다수의 적에게 디버프를 거니 경우에 따라선 더 나을 수도 있다. 다만 보스에게 통하지 않으므로 잡몹전 특히 뭉쳐있는 적이나 자폭병계열한테서 최대의 효과가 나오는 스킬.

특이하게 섬광탄과 달리 기절 면역인 패러데우스 유닛들도 기절시킬 수 있다.

무난한 4성급 인형. 어딘가 특출난 스텟도 없으며 평균치 이하의 스텟도 없다.

진형버프는 회피와 화력이므로 잘 조합하면 AR소대나 RF소대에 써먹을 수는 있을 정도. 그나마 차별점이라고 한다면 스킬이 적을 3초간 봉쇄하고 딜량을 증가시켜주는 컨텐터와 섬광의 짬뽕 스킬이라 스킬이 켜지기 전까지 버텨야하는 이유식 소대 등에 자주 채용된다.

붕괴학원2 콜라보 이벤트 스토리에서 붕괴측 인물 중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좀비 인형에게 포위당한 벡터 앞에 지진과 함께 갑자기 나타나 주위의 좀비 인형들을 쓸어버리면서 등장한다. 그뒤 벡터와 함께 거점을 탈출하기 위해 동행하는데, 같은 장소를 3번이나 돌고서도 눈치채지 못해 길치 속성을 까인다.[3][4]

벡터와 함께 구출되어 PP-90등 다른 전술 인형들과 합류, 그뒤 디스트로이어가 인형들과 지휘관 사이의 통신을 끊어 버리자 당황하는 인형들에게 자신이 지휘관이 되어주겠다고 선언. 원래 지휘관이 남긴 작전에 따라 지휘 시스템의 지도를 받고 인형들을 후퇴시키는 것에 성공한다. 그뒤 Five-seveN이 알리길 원래 지휘관은 작전에서 방출된 상황에서 PP-90의 추천으로 지휘권을 양도받을 셈이었던 Five-seveN을 대신해 작전 지휘를 맡는다.[5] 그리고 여기서 FN 소대가 움직인 것으로 인해 PP-90은 키아나가 다른 세계에서 온 사람인 것을 알아챈다.

이후 임시 지휘관으로 사건을 해결하고 원래 세계로 돌아간다. 근데 3일 후 아침 벡터를 잠에서 깨우면서 등장하는데, 이것은 테레사가 IOP사에게 그녀의 정보를 제공해 만들어 남기고 간 전술 인형이다.[6]

보석 1288개짜리 이벤트 패키지로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