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15(소녀전선)

안녕 지휘관! PA-15, 신고합니다! 스릴 넘치는 임무 기대할게!

똑똑하지만 촐랑대는 성격에 언제 어디서나 스릴을 추구하는 전술인형. 어렵고 위험한 임무에 나가는 것을 정말 좋아하며, 부상은 그녀의 쾌감을 북돋우는 조미료에 불과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이라면, 놀이동산의 스릴 만점 놀이기구로도 이 욕구가 많이 해소된다.

기본	중상

음? 강단 밑에 있으면 안 돼? 저기, 볼펜 줍는 척하면서 가까이 오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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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지루한 명절에 같이 스릴 있는 놀이하지 않을래? 예를 들어... 3분 안에 이 권총에 터치하면 부탁 한 가지 들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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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맛있는 고구마칩 먹으면서 재밌는 게임을 하자! 진 사람에게 줄 벌칙은... 그건 이불 속에서 말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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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 나랑 내기하지 않을래? 무슨 내기냐면, 이 샴페인을 다 마시기 전에 내가 지휘관의 마음을 훔칠 수 있을지 없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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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날밤을 세워 연습한 건 바로 오늘 여기서 내 춤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제 내 차례네, 지휘관. 눈 깜빡하지도 말라고."

• PA-15를 굴려 읽은 파이로, 혹은 하술할 딸래미 밈으로 인한 미역썬더라는 별명이 있다.

• 이 캐릭터 출시이후 일러레 山药(산마)은 PA-15의 머리와 눈입만 마에 갖다붙인 기묘한 2차 캐릭터를 내놓았는데, 아예 반쯤은 일러레 자신의 오너캐처럼 써먹고 있다. 움짤로도 몇개 만들어졌다.

• 트윈테일, 얼굴의 생김새, 진형 버프 효과는 캘리코와 동일하고, 하늘색의 부스스한 머릿결과 공격형 스킬이란 컨셉은 썬더와 유사해서 영광의 날 이벤트 이후 떠오른 커플링인 캘리코와 썬더 간의 딸이라는 드립이 흥하고 있다.승리모션도 M950A를 닮은 건 덤. 부모를 가르게 되면 보통은 캘리코가 엄마, 썬더가 아빠 역할을 맡는데 캘리코의 진형버프는 X[2], 썬더의 진형버프는 Y라는 이유.

• 신규 추가 후 확률업 이벤트에서 첫 신규인형 획득에 보정이 있다는 의혹이 있다. 확업 직후에 첫 번째 제조로 신규 인형을 획득했다는 제보가 굉장히 많았기 때문. 꼭 첫 번째가 아니더라도 확업 후 몇 번 이내, 혹은 첫 번째 신규 인형 획득까지의 확률 보정 자체는 있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때문에 첫 번째로 권총식을 돌린 사람은 첫 번째에 바로 PA-15를 뽑은 반면 이를 모른 채 다른 식을 돌려 4성을 뽑고 확률이 낮은 PA-15에 몇백 장을 쏟아 파산해버리는 사람이 있는 등 유저들의 이벤트 운명이 극단적으로 갈리고 있다.
  
  물론 보정은 확정이나 천장이 아니므로 실재한다고 해도 체감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또한 개발사에서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는 이상은 상세한 조건이나 보정확률, 실제여부까지도 정확하게 알 수는 없다. 상술한 확률 보정이 존재한다는 가정하에선 PA-15를 뽑기 위한 권총식 제조가 가장 추천된다. 온갖 제조식에서 튀어나오는 EM-2나 MG식에서 높은 확률로 튀어나올 쇼샤는 물론이고 다른 신규 5성 인형에 비해서도 체감 확률이 낮은 편이기 때문. 또한 제조 조건이 다른 신규 인형과 겹치지 않아 유일하게 저격이 가능하다.

• 2021년 4월 1일에 일러스트레이터인 山药가 만우절을 기념하여 웨이보에 PA-15의 성전환버전을 올렸다.
  

• 소녀전선: 뉴럴 클라우드에서 공개된 민간 인형 시절의 이름은 플로렌스(Florence), 기종은 간호를 목적으로 얼티라이프 홀딩스에서 개발한 UL-NURSE.